띠용~~~!!
경기에 몰입한 어느순간, 눈에 딱 띄는 선수가 있었으니...
그 이름도 요상한 아데바요르~~!
흑인분들중에도 이렇게 멋있는 사람이 있었다니.......
타이라 뱅크스와 더불어 흑인 미남 미녀로 임명합니다.
네이버에 사진이 없어서 몸소 Adebayor를 구글 이미지에 입력하여 찾아낸 것들..안습ㅠㅠ
제가 어느 한 스타의 사진을 직접 검색해서 올려보기는 정말 아데바요르가 유일합니다~
완전 꽂혔음...
이름 : 에마뉘엘 셰이 아데바요르 (본명 : Emmanuel Sheyi Adebayor)
출생 : 1984년 2월 26일
신체 : 키 190cm, 체중 75kg
출생지 : 토고
경력 : 2003년 ~ 2006년 1월 AS 모나코 FC (프랑스)
2006년 1월 아스날 FC (잉글랜드)
2006년 5월 독일 월드컵 토고 국가대표
포지션 : FW (포워드)
소속팀 : 아스날 FC
아놔...........24살 190에 75킬로그램! 참말로 적절하다.
나이딱 좋고~ 키도 몸무게도 굿이삼乃
"후후후... 나 어떻삼?"
관광온 란닝구 차림의 동네 아쟈씨 아데바요르........벡험을 능가하는 스타일 감각.
이 선수 꺼벙한 표정이 참 맘에 들어
아이코오!! 부리부리한 눈을 끔뻑끔뻑~~얼굴이 무슨 강아지 같삼...
수직으로 뒤집어진 윗입술의 형태를 보아하니 뭔가 많이 불만스러운가 보구나
그치만!!!! 살앙스러워~~~
또 맹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아데바요르
아데바욜이 다리는~ 백만불짜리 다리........어디 미안해서 태클이나 걸 수 있겠어?
어익후!!!! 머리스탈하며 생김새하며 세렝게티를 누비는 한마리 야생 치타 같구나!!!
이렇게 퀴우트 할수가!!!
원숭이 발바닥 같은 손으로 경례하는 아데바요르ㅠㅠ
깜찍한 쟈슥~
[27세기형 헤어1]
헉!!!
가시에 찔릴 것 같다.........
[27세기형 헤어2]
한국 고유의 상투문화를 응용한 머리 스타일.....
.....!!!!!!!!!!!!
쫌 충격먹은 사진..........
"우쒸~~!!!!" 라고 하는 것 같은 사진..약간 타조 닮지 않았나요?
넣을까 말까 망설였습니다.=_=;;;
초큼 어글리하지만...나는 이마저 좋오타~
뭔가 탤런트 최민수씨의 그것을 연상케 하는 훼션이 참.........
실물을 꼭 한번 보고 싶은 아데바요르 선수~~~!!
하지만 대한민국과의 거리가 너무 멀고 나는 돈이 없구나~~ㅠㅠ
다만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돈 많이 벌어서 부디 이뿌고 착한 여친 만나서 행복하게 살기를 마음속으로 기원해 주겠어요..
솔직히 백인들보다 잘생긴 선수 같아요.
내가 보기에는 산타크루즈나 베컴 등등 선수들 보다 훈훈하구만..
도대체 왜 미남 선수로 명성을 날리지 못한걸까요?
스포츠 의류광고 찍어 주면 딱 좋을텐데~
어쨌든 이 선수 제가 뽑은 월드컵 미남 1위삼!!
[뽀나쓰] 귀여븐 토고 선수들
사진을 축소해서 작게 보이는데,
크게보면 맨 왼쪽 푸마 모자 쓴 선수가 버스에 붙은 토고 국기 보고 안녕하고 있는게 아주 잘 보임.
엥? 뭐하는겨?
국기에 키스를 하려는건지, 아님 자세히 볼려고 다가간 건지..
어쨌든 토고 선수 어린애 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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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
Adebayor(아데바요르)
오늘 김성주의 굿모닝FM에서 (독일에 있는)김성주씨가 아데바요르의 인터뷰내용을 약간들려줬습니다. 가장 인상깊었던 내용은 아데바요르에게 "2002년 한국의 4강은 운이 좋았서 올란간 것이다"라고 생각하냐고 물었더니,
"축구에서 운이라는 것은 없다"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한국언론에서 제기했던 아데바요르의 망언은 없었던 듯합니다.
(의미 전달이 잘못 되었듯합니다)
김성주씨 말씀에 따르면, 괜찮은 선수라고 하시더군요.
인터뷰내용은 "뉴스"나 "일밤"에서 확인 하실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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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초록색 부분은 구글 검색하다가 http://soonjin.tistory.com/10 라는 분 블로그에서 글 남기고 퍼온 부분이예요
솔직히 첨에 건방진 기사 내용에 빈정상했었는데 아무래도 우리나라 언론과 오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축구에서 운이라는 것은 없다! 어쩜 말도 저리 잘할까~~~ 정이 간다 정이가..
첫댓글 미..미의 기준이 난감-.-;
ㅇㅣ 인터뷰도 입바른소리한거져. 한국사람한테서 그런질문 직접 받았는데 당신네들 운이엿어..그럼 조낸 민망하자내.. 그러니까..기자를 위한 립서비스 날려준거삼~
역쉬..사람은 많고 보는눈은 다양하다~
ㅋㅋㅋㅋ 마이너 비주류 취향!!반가워요 >ㅁ<
다크 초콜릿같은 복근와 긴 다리.. 완전 멋지던데요 저는 조추첨 끝나고부터 지켜봤다구요 ㅋㅋㅋ 넘 좋아용
토고전에서 저 분 넘어지실때 보이던 튼실하고 매끈한 허벅지에 그냥 빠져버렸습니다♡
정말 .. 님의 미남 기준이 난감해지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 멋져!!
나도 이분 조아..ㅋㅋ
늘씬한게 정말 치타같아서, 너무 멋있어요!!!>ㅁ<!!!!
나도 조금 멋지다고 생각했었는데 아무에게도 말 못했음 ㅋㅋㅋ
근육이 정말 나이스해요><~ (
나도 귀엽게 생겼다고 생각하고있었는데...치아배열만 완벽하면 인물이 더 살았을터인데...
ㅋㅋㅋㅋㅋㅋㅋ 길쭉 길쭉 한게 아주.. ㅋㅋ
아.. 저도 꽤 길쭉길쭉해서 매력있던디..<ㅡ
매너남이었군하ㅋㅋㅋ
>< 멋지죠 엄마가 막 이쁘게 생겼다고 했...<-...
ㅋㅋㅋ취양 독특하심;;;;;;;;
근데 정말 흑인중에서 미남이
다리 참 길더군요... 까매서 그러지 잘 생긴편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길쭉한 다리에서 약간의 희열을 느꼈다는<-[..]
나도 이분 좋은데 ㅋㅋ
너무 까메서 글치 미남입니다. 더군다나 나라도 잘 사는 나라가 아닌지라 주목이 어려울수도.. 암튼 사람들이 순수해요 아데바요르도 보기와 달리 사람이 괜찮은듯 하네요 정말 축구는 운이 있는게아니죠..^^ 노력이 99 %라면 운은 1%의 힘이랄까.. 멋집니다.
처음봣을땐 스눕독인줄 알앗다는;;;
피부톤도 좋고 완전 롱다리에 머리는 작고.. 눈도 예쁘잖아요.. 뛰는 모습 보면 군계일학이랄까.. 외계인같아요.
아데바요르 정말 좋아요 ! 정말 멋져요 ^^ 한눈에 보고 ..... 아잉 > < 아데바요르님 화이팅입니다
그러게요,,ㅋ 다리가 진짜 죽이더라구요~
저두 아데바요르 팬이에요 ㅠㅠ ㅋㅋ 너무 구 ㅣ여움
탄력있는 몸매.. 아흥 ㅋㅋ
저보다.........어리네요;;84년생;; 그렇지만 정말 키는 크더군요~
잘생긴건 모르겟는데 .매력있다 ㅋ 이분 조하여
아주 몸이...와 정말 몸하나는 끝내주더라구요..진짜 볼수록 매력있어요..섹시해요
아주 몸이...와 정말 몸하나는 끝내주더라구요..진짜 볼수록 매력있어요..섹시해요
저도 왠지 모르게 관심이 갔는데, 차마 누구에게도 말 못했다는... 이런 비슷한 취향이...ㅋㅋ
아데바요르멋져요 ㅋㅋ 귀엽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