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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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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해외활동, 국제사회사업 오늘 김형식 교수님과 학습모임에 관해 이야기 나눴습니다.
김세진 추천 0 조회 199 10.04.14 23:08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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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15 06:40

    첫댓글 고맙습니다. 세진형.

    당장 굶어 죽을 판인데... 하는 소리로,
    사람살이를 말려죽이는 도움 싫어요.

    자연력을 잃어버린 채
    죽는 날까지 인공지원 받아야 하는 삶 싫어요.


    누구나 도움을 주고 받으며 삽니다.

    때로는 도움이 필요해서 부탁하기도 하고,
    때로는 도움을 주면서 삽니다.

    사람답게 살고 싶어요.


    사람다움
    사회다움

    근본 철학과 가치를 붙잡고
    실천경험을 나누고 다듬는 모임.

    멀리서 응원합니다.

  • 김세진 선생님, 좋은 배움의 기회를 함께 나눠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 10.04.18 11:56

    절로 기대됩니다.

    사람사는 어디든
    놓지 않아야할 공생과 자주의 가치...

    모임에서 절절하게 깊이있게 다뤄지길 바랍니다.

  • 10.04.19 08:01

    기대됩니다. 좋은 분들과 교류하고 마땅히 바라봐야할 시각으로 학문을 쌓으니 이보다 더 좋은 공부가 어디 있겠습니까? 정리하는 글을 읽는 것만으로도 감탄사가 계속 나옵니다.

  • 작성자 10.04.19 11:33

    고맙습니다. 뜻을 함께하는 동료들이 있어 더욱 힘이 납니다. 사람 사는 그 어느 곳이든 우정과 환대, 돌봄과 나눔이 살아나고 생동하기를 소망합니다.

  • 10.04.21 20:18

    교육신청을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모르게 예전생각이 나네요. 필리핀 2년, 스리랑카 2년.
    뒤늦게서야 오래된 미래를 읽으며 밤새 눈물을 흘렸던...

    그래서 함께 고민하고, 나눌 수 있는 장이 열린것에 대해서 감사합니다.
    사람살이가 다 같은 근본철학에서 나오는 것 같다는 생각도...
    기대함으로 공부할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 작성자 10.04.22 08:30

    눈물의 의미...김희정 선생님께서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평소 선생님께서 들려주신 이야기 들으며 이번 공부모임에 오시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김희정 선생님께서 경험하고 배운 이야기, 실천하며 느낀 이야기 나눠주세요. 홀 몸 아닌데 무리하시는 것 아닌가, 괜한 제안 한 것 아닌가 미안한 마음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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