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봄의 문턱에서 주춤거리던 추위도 이제 제 갈길을 가고..
완연한 봄이 왔어요..
지난주부터 여의도 벚꽃축제, 진해 군항제가 시작되었다고 해요.
봄꽃 구경 많이 하셨어요??
흐드러지게 핀 꽃 구경하기 좋은 곳..
오늘은 벚꽃축제가 한창인 여의도로 가보겠습니다^^
여의도 맛집은 몇 번 소개해 드렸는데요.
먹거리가 많은 곳임에도 불구하고.. 어딜가야할지 많이 망설여지는 곳이죠..
오늘은 쌀국수 전문점을 소개해 드릴게요..
지난번에 말씀드렸던 '하노이의 아침'도 좋긴한데.. 찾아가기 좀 어려우시다구요??
그래서 찾기 쉬운곳 '포메인'을 소개합니다.
알리안츠(무스쿠스)에서 여의도역쪽으로 가다보면 롯데캐슬 엠파이어 상가가 보여요..
그곳 2층에 있답니다.
오픈한지 그리 오래되지 않아선지.. 실내도 깔끔하고..
주말에 가면 사람도 많지 않아 조용하니 좋습니다..
포호아랑 비교해봤을때 음식맛도 괜찮고, 깔끔해요..가격도 포랑 비슷하구요.
실내에서 보는 창밖 풍경이 한적하니.. 좋답니다.
주차확인 받으시면 2시간까지 무료주차 가능하다는 것 기억해 주세요.
이번주는 꽃길을 거닐며 온몸으로 봄을 느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윤중로로 꽃놀이 한번 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