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잃은 사람은 굶주린 승냥이나 돼지와도 같습니다 마음을 잡지 못하는 사람은 혼란스러우며 실패와 후회만이 남습니다
마음에 쫓겨 사는 사람은 언제 변할 줄 모르는 자기 마음의 변화에 긴장되고 지쳐 있으며 아파하고 괴로워합니다
마음을 느낄줄 아는 사람은 한층 진보된 영혼으로 나아갈수 있습니다 마음을 즐기는 사람은 마음을 느낄줄 아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마음을 조절할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내몸,내방,내집,내 동네,내 나라,내 세계,내 우주, 세상은 내 안의 마음으로 부터 펼쳐집니다
전쟁과 평화,행복과 불행,풍요와 빈곤. 기쁨과 슬픔,삶과 죽음,흑과 백,- - - 그 양단의 한쪽에 치우친 현실 속에서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여여해지기를 그러한 마음으로 조절하고자 노력하는 이는 나 로부터 비롯되는 세상을 벗어나
다른 이로 부터 비롯되는 세상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 순간 마음의 공부는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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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귀한 인연의 같은 통바구니 에서 30년전 부터 같은명찰 달고 달려온지 어언 반백! 이제 뒤돌아 보기가 너무 구멍이 많았구료
마음공부 할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고져 73 동기 우리들은 2년전부터 꾸역 꾸역 모였답니다 이름하여 73동기회 또하나 다른동호회 [ 正 心 會 ]
우린 이"정심회"를 73동기 큰바구니 속에서 자그마한 또다른 인연의 바구니에 모여있습니다 매월 마지막 일요일을 정기 모임으로 주변사찰을 통해
"부처님"의가르침이, 앞만보고 힘차게 살아온 우리동기 들에게 좋은 삶의 결실이 되도록 우리 스스로 노력해 보고있습니다.
* 다음달은 송년회겸 지방사찰 순례법회를 가질 에정으로 11월 16일,17일(토,일요일) 전남 해남의 {대흥사} " 순천의 {송광사} " 구례의 {화엄사} 등으로 3寺 순례를 계획 완료중에 있습니다*
저희들 "정심회"회원은 모일땐 항시 부부동반이며 현재까지 모여서 여러동기들을 애타게 기다리는 동기생들은 모두12명에 이릅니다
뒤늧게 출발한 우리동기 佛子모임 [정심회]를 많이 사랑해주시고 참여치 못하시드래도 좋은 격려를 많이 바라고 있겠습니다
회원희망 이나 순례법회 참석희망 동기생님 께서는 휴대폰 019 - 285-2525 [김찬식] 이나 018 - 278-1034 [한상인] 에게 전화주시면 득달같이 달려가서 엎고 오겠습니다
많은 사랑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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