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상에서는 상당히 많은 종류의 아이탬이 있죠..신발또한 마찬가지구요. 어떠한 신발을 신어야 가장 효율적인 팔라로 키울수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많은 종류의 신발이 있지만..다들 장단점이 있죠.. 먼저 전투 캐릭터가 쓸만한 신발중에서..가장 좋은 신발들을 고르자면..
1.배틀부츠
-10힘,10생명력,10-25대미지추가가 붙어있는 신발로써..매우 좋은 신발입니다..특히나 바바나 어쎄같은 캐릭터들 같은경우는 팔라와는 달리 스킬에서 크리티컬스트라이크라는 옵션이 있어서 대들리 아이탬을 따로 착용하지않아도 거의 무조건적인 버그성으로 크리티컬이 터지죠..
그러므로 다른 아이탬에서 대들리아이탬을 따로 착용하지 않아도 되므로 무기 공속만 맞추어주면 다른데 신경쓸필요가 별로없이 대미지업에 주력하면 되죠.. 그에따라서 보면 증맥갑입고 대미지업에 있어서 최고의 효과를 노릴수있는 신발은 단연 배추고요..대략 250이상의 대미지상승의 효과를 노릴수있습니다.
단지 팔라딘은 크리티컬 스킬이 없기때문에 따로 대들리아이탬을 착용해야하는 어려움때문에 약간의 대들리수치의 손해를 봐야하는 어려움이 있어서 팔라딘들이 사용하기 망설여하는 신발이기도 합니다..그러나 정말좋은 신발임에는 틀림이 없는 아이탬입니다
2.전지현이나 돌석이 같은 오리지날 국부츠
-이러한 신발은 대략 힘이 19정도에 20패힛또는 댁스18정도에 피도 30정도 달려있고 거기에 레지도 작살로 붙어잇죠..물론 좋은 신발임에는 틀림이없지만요..캐릭 종류에따라 좋은 신발이 될수도있고 옵션에 비해 좋은 성능을 체감할수없을수도있죠..
일단은 온리 전사캐릭에게는 별로 어울리지 않는 신발이라고 할수가있겠구요.. 전사캐릭은 대미지가 우선이 되어야하므로 대미지업에서 좀 비효율적일수가 잇거든요..대신 법사캐릭터나 전사캐릭이 대 법사전을 위해서 쓸때는 이보다 좋은 신발은 아마 없을겁니다..
특히나 슴딘같은 캐릭터는 스마이트라는 스킬은 대들리나 원소대미지같은 옵션은 적용이 안되고 오로지 스킬빨만으로만 대미지가 올라가므로 다른 아이탬들은 스탯을 최대한 절약할수있는 점을 최고로 따지죠..이점에서 볼때 슴딘에게도 매우 이상적인 신발이 될수있을겁니다.
단.. 참이나 각종 아이탬에 물리적인 순댐빨보다도 파댐이나 라댐류같은 원소대미지를 중요시하는 팔라딘이나 그러한 캐릭터들.. 일명 원소딘이라하죠.. 이러한 케릭터들은 물리적인 대미지도 강하지만 참이나 방어구에 증댐에 라댐주얼류..증댐에 파댐주얼류. 그리고 참또한 맥댐참보다도 파댐이라 라댐 콜댐 등의 원소댐을 500이상 넣고 다니는 팔라들한테는 그 무엇보다도 레지가 중요해집니다.
이러한 경우 약간의 대들리 스트라이크나 대미지..그리고 약간의 흡혈을 포기하더라도 레지참과 레지가 훌륭히 달린 링류.. 그러한 방어구류등으로 상대방의 강력한 원소대미지에 대응할만한 레지를 충분히 갖추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한두방에 땅바닥에 모래알 세고 있는 어처구니없는 사태를 미연에 방지할수가 있습니다.
3.신고어라이더 워부츠.
-옵션은 15%강타 15%대들리 10%상처악화 옵션이 붙어있죠..
이신발은 전사캐릭중에서 크리티컬 스킬이 없는 캐릭터가 쓰기에 이상적인 신발입니다..
바바나 어쎄같은경우는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크리티컬이 버그성으로 95%의 확률로 터집니다.. 그러므로 따로 대들리아이탬을 착용치 않아도 상관이 없는데 반해서 크리티컬스킬이 없는 팔라딘은 따로 대들리 아이탬을 착용해주어야만 하므로 부족한 대들리확률을 고어라이더로 보충할수가 잇구요...
거기에 양념옵션으로 상처악화와 강한 타격확률이 붙어있습니다.. 상처악화는 퓨리무기에도 붙어있는데요..퓨리에 66%의 상처악화와 고어라이더에 붙어있는 상처악화를 적절히 조합하면 퓨리무기를 가장 효율적으로 쓸수있는 신발이 될수도있습니다..또한 이신발에 붙어있는 강타확률과 강타장갑의 강타확률을 조합하여..더욱 효율적인 대미지를 낼수도 있죠..
4.구고어라이더 워부츠
구고어는 신고어와는 달리 강타확률과 상처악화가 없는 대신에 대들리15%에 맥댐이 10이 달려있습니다..
이신발이 비싼이유는 일단은 구아이탬이라서 더이상 앵벌해도 나오지않는다는 점 때문이겠죠..
또한 상처악화나 강타는 정말 피케이시에 작용되는 수치가 상당히 미미하고 또한 대들리에 맥댐이 달려있으니 배추의 맥댐과 고어라이더의 대들리를 동시에 효율적으로 끌어올릴수있으니 누구나 한번쯤 써보거 싶어하는 물건임에는 두말할 나위가 없고 시장을 돌아다니는 물량에 비해 써보거 싶어하는 사람은 많아서 그 가격이 엄청났었죠..
지금은 복사로 인해 시세가 어찌되었는지는 모르지만 복사이전에는 아샤2조던으로 계산해서 조단 60개이상 불러도 없어서 못살 지경이었습니다.
단지 다른 옵션안보고 대들리에 10최대대미지 때문에 쓰는것이죠..
그러나 그 10최대대미지의 대미지상승폭이 생각만큼 크지않고 상처악화나 강타확률도 자신의 세팅만 받추어준다면 구고어 못지않은 성능을 자랑하는 신고어의 옵션도 무시할것은 못된다고 봅니다..
<고어라이더 워부츠와 배틀부츠의 수치상의 단순비교>
고어라이더 워부츠는 다들 알다시피 가장중요한 대들리스트라이크와 강한 타격확률 그리고 상처악화라는 옵션이 있습니다. 또한 배틀부츠에는 +10힘에 15~25대미지 추가라는 옵션이 있습니다..
둘다 매우 좋은 신발임에는 분명하지만. 아직도 고어를 신을것인가 배추를 신을것인가 고민이 되더군요..
<고어라이더 워부츠>
먼저 고어라이더워부츠에 붙어있는 강한 타격확률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제가 쓴 강타에 대한 실험글에서 보면 알겠지만.. 강한 타격확률은 대미지감소에 영향을 받으며 또한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위의 피공격자 바바리안처럼 리듀스를 80%이상 맞추는것이 아니라 거의 75%에 턱걸이로 넘기는 정도입니다.
그렇다면 상대캐릭터가 대미지감소를 75%로 맞추었다고 가정하면 2000가량의 피를 가진 상대는 강타가 적용되었을시에 대략 50정도의 피를 날려버리는것이 가능합니다. 거기에 상처악화로 독에 중독되듯이 닳아지는 피의 양도 약 200가량되므로 상당히 큰 타격을 줄수있는 신발이 되겠습니다.
대신 고어라이더신발을 신고 강타장을 낀다고 해도 강한 타격확률은 25%밖에 되지않으며 퓨리무기를 들지 않는한은 상처악화도 10%밖에 안되는 단점이 있습니다.바로 퓨리와 강타장갑(또는 길리엄 세트 뚜껑)을 끼지 않는이상은 강타로서 큰효과를 보기 힘든 신발이고 대신에 지속적인 치명적 대들리 옵션이 적용될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배틀부츠>
이신발을 신고 캐릭터창에서 보이는 대미지의 상승폭은 제 팔라딘을 기준으로 142-249입니다. 이 대미지가 듀얼패널티 1/4과 대미지감소 75%를 거치면 최종적으로 상대방에게 전해지는 대미지는 8.9~15.6 이 되겠고 이 대미지에 대들리스트라이크가 적용되면 17.8-31.2가 되겠습니다..
캐릭터창에서 보이는 대미지 상승폭은 이와같이 배틀부츠를 따라올만한 신발은 없으나 눈에 보이지 않는 대미지 즉 상처악화와 강한 타격확률 대들리 스트라이크 등을 고려하여 최종적으로 상대에게 전해지는 실제적인 대미지의 양은 고어라이더 신발이 월등한 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배추는 눈으로 보이는 대미지의 상승폭이 그 어떠한 신발의 추종을 불허하며 고어라이더의 강타옵션처럼 도박적인 확률에 의존하지 않고 지속적인 대미지를 줄수가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신 이신발을 신게 되면 팔라딘의 치명적인 단점인 대들리확률의 저하를 가져올수 있게 되므로 약간 불안한 면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지금까지 각 신발에 특성에 대해서 설명해 보았는데요.. 물론 모든 캐릭터들이 자신의 순수 스탯을 아끼고 아이탬빨로 올리고 싶어하고 몰피로 주고 싶어하지만... 전사딘의 경우 특히나 질차딘의 경우는 상대방의 캐릭터의 종류에 따라서 또는 상대방의 전투 방식에 따라서 세팅의 변화를 자주 주어야만 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다른 캐릭터와의 싸움을 아예 포기하고 마짱질쌈만 할생각이라면 모를까 다른 캐릭터와의 대전도 어느정도 생각하신다면 대부분의 스탯을 순수로 주는것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봅니다...
참고로 제 팔라 질차딘의 스탯은 힘145, 댁스 155, 몰피290 주었습니다.. 힘은 크랩링 한쪽만으로도 모나크를 들어낼수잇구요..상대방이 소서일때 또는 상대방이 피차딘일때 각각 레지와 물리리듀스를 동시에 고려할수있는 세팅이 가능해지는것이죠.. 물론 순수로 다른사람들처럼 스탯을 많게 주어서 피가 약간 딸리긴 하지만..이정도는 참으로도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고요..또한 상대방에 따라서 이무기 저무기 골라가면서 쓸수도있고 신발도 신고어도 신었다가 구고어도 신었다가 배추도 신었다가 돌석이도 신었다가 하죠...아무튼 세팅의 변화가 크게 필요없는 법사캐릭이나 원거리공격캐릭과는 달리 근접공격형 캐릭터는 살아남기위해서는 순수스탯을 충분히 주는것이 아이탬의 선택의 폭을 넓게 해주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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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들리 스트라이크(치명적공격)
-캐릭터창의 보이는 대미지의 두배로 가격할수있는 확률을 말합니다.바바와 어쎄 아마존같은경우는 스킬에서 크리티컬스트라이크라는 대들리와 같은 옵션이 있지만 팔라는 크리티컬이 없기때문에 그들과의 핸디캡을 조금이라도 줄이기위해서는 필수적으로 맞추어주어야하는 옵션입니다.
만일 자신의 캐릭터창의 대미지가 3000일시에 대들리가 터지면 6000의 대미지로 가격한다는 소리구요.. 자신의 장신구나 참에서 원소대미지가 없을때 대들리가 터지면 번쩍하며 불꽃이 튀는것같은? 멋진 그래픽이 재현됩니다. 물론 타케릭터의 크리티컬 스킬이 터졌을경우도 대들리와 마찬가지로 같은 그래픽효과가 재현됩니다.
자신의 캐릭터창의 대미지가 제아무리 높다고 해봐야..듀얼패널티 1/4과 물리리듀스 75%를 제외하고나면 실제로 상대방에게 가해지는 대미지는 매우 미미해집니다. 그럴때 대들리가 터지면 캐릭터창의 대미지의 2배로 공격하게 되므로 실제적으로 상대방에게 가해지는 대미지는 상당한 타격을 주게 되겠지요..
단 원소대미지는 무기나 방어구 장신구류에 붙어있는 원소대미지만 대들리 적용을 받고 참의 원소대미지는 대들리의 적용을 받지않습니다.참에서의 대들리는 맥댐참의 대미지만이 대들리의 영향을 받습니다.
-이옵션은 몬스터의 피의 절반을 날려버릴수있는 확률입니다..자신의 캐릭터창의 대미지와는 상관없이 이옵션이 적용이 되면 상대방의 남아있는 채력의 절반을 날려버리는 무시무시한 확률입니다..단지 일반 몬스터에게만 적용이되고 유니크몬스터나 참피온급몬스터에게는 적용이 되지않는다는 단점이있습니다..
캐릭터간의 듀얼시에 이옵션이 적용이되면 상대방의 남은 채력의 1/10만큼 날려버리는 확률입니다..단 강한 타격확률은 물리리듀스에 영향을 받습니다. 대부분의 케릭터들은 물리리듀스 75%를 맞추고 있으므로 강한 타격확률로 상대방의 피를 깍아내리는 수치도 그만큼 줄어들겠죠.. 실험결과 물리리듀스 75%맞춘 피 2000가량의 상대방을 강한 타격확률로 날려버릴수 있는 피의 양은 대략 50가량으로 그다지 큰 타격을 입히지는 못하는 옵션이죠..
또한 강한 타격확률이 발동이 되더라도 먼저 각종 물리대미지(대들리,크리티컬등)와 각종 원소대미지 등이 먼저 적용된후 남아 있는 체력을 기준으로해서 강타의 듀얼패널티 1/10과 물리리듀스를 거친후에 강타로 깍아내릴 피의 양을 책정하기때문에 실제로 강타로 깍아내릴수있는 피의양은 더욱 줄어들수 밖에 없는것입니다.
그러므로 강타세팅은 그다지 피케이시에 큰도움을 주지는 않는 옵션이므로 가장중요한 대들리스트라이크의 양념옵션정도로 사용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이옵션이 가장 강력하게 적용되는경우는 아샤2에서 악명을 날리는 버그소서나 버그바바같은 피가 8만이상이 되는 캐릭터에게 유용한 옵션입니다.
-몬스터를 가격할시 이옵션이 적용될경우 사방에 피를 흘리면서 피가 쭉쭉 떨어지다 결국엔 죽는 모습을 보여줍니다..마치 독에 중독된것처럼 보이죠.. 피케이시에도 이옵션이 적용이 되는데 상대방에게 이옵션이 적용이 될경우 온몸이 하얀색으로 변하면서 마찬가지로 독에 중독이 되는것처럼 가만히잇어도 피가 쭉쭉떨어집니다..대략 200-300정도의 피가 상처악화로 떨어지구요..
이옵션도 자체로는 큰효력은 없지만 위의 대들리 스트라이크와 병행해서 쓴다면 상당히 효과적인 옵션이 될수있지요.
주로 퓨리무기에 붙어있는데 퓨리에는 66%의 상처악화옵션이 붙어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