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강제로 하는 야간자율학습.. 자율적으로 공부하는게 쉽지 않았던 저는 오히려 학교에서 야간자율학습이라고 잡아준게 고맙기도 했습니다. 처음엔 강제로 하는 터라 앉아있기도 힘들고 친구들이랑 붙어서 떠들기 바빴는데, 이제와 생각해보니 그렇게라도 안했으면 더 놀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학원이니 과외니 이런저런 사정이 있는 경우 빼주기도 했는데, 그렇지 않은경우는 집에서 공부하기가 힘들잖아요 ㅎ 그때는 그저 싫었지만, 대학와서 자율적인 생활하다보니 그때가 오히려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저도 강제 야간자율학습 있었기에 그나마 공부한거 같네요.. 아무리 학교에서 강제로 해서 논다 하더라도 집에서 공부하다 논 거에 비하면 학실히 학교에서 덜 놀았을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혼자 잘 하는 학생들도 있겠지만, 저는 학교의 제제 안에서 하는게 더 나은거라 생각 됩니다.. 3년 정돈데....ㅎㅎ
저희학교는 고1떄 입학하는 3월2일부터.. - _- 9시 40분까지 야자를 하더랫죠 ㅋㅋㅋㅋ 아무도 모르는데, ㅠㅠ 근데, 그게 자신이 공부할 버릇을 길러주었다는 것에 정말 고마워하는 점이 있어요 .. 사실 강제성이 있더라도, 자신이 공부를 하고싶은 아이는 공부를 하더랬죠, 물론, 저희는 선생님들께서, 복도에서 감독을 서 계셔서, 좀더 좋은 환경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야간 자율학습 이라는 말에 맞게 자율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일단 공부라는 것은 무엇을 하든지 필요하긴 합니다. 그렇지만 그 공부라는 것이 꼭 학교에서 하는 틀에박힌 학습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죠, 요리사가 되고 싶다, 음악가가 되고싶다 그렇다면 그에 알맞은 공부를 해야 합니다. 그런데 인문계 고등학교를 다닌다는 이유만으로 강제적인 야간 자율 학습을 한다는것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몇몇은 강제로 시켰기 때문에 그나마 이정도 한것이라 할 수도 있겠으나, 강제가 아닌 자율에 맡긴다고 해도 자기에게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야간 자율 학습을 강제로 하는것을 찬성합니다. 저는 지금 강제적이지만 그것이 잘못되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을 잡아주는 선생님들이 그립기도 합니다. 야간 자율 학습 때 물론 공부 안하고 떠드는 학생이 있지만 그 아이들 때문에 감독 선생님이 계십니다. 선생님이 계셔도 떠드는 학생은 떠듭니다. 하지만 자율학습을 강제로라도 하게 되면 학생들은 점점 그 시간을 소중히 여겨 더욱 열심히 하게 됩니다. 물론, 떠드는 학생에게 눈치도 줘가며 같이 이끌어 공부합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서로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기때문에 강제적으로 자율학습을 시키더라도 찬성합니다.
아무런 제재도 없고 너무나 자유스러워진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강제 자율학습이 있었기에 제가 공부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지금의 저를 보면, 스스로 공부하는것은 무리라고 생각될정도로 놀고있거든요. 만약 고등학교때 자율학습이 없었다면, 공부는 커녕 실컷 놀았을 것 같습니다.
야간 자율학습을 강제로 하는것에 찬성합니다. 물론,야간 자율학습을 하다보면 떠드는 애들 때문에 공부하는 애들이 방해되는 경우도 있고 그 분위기가 싫어서 공부가 더 안되는 애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시간에 선생님들 감독하에 행해지게 되므로 공부하는 분위기가 잡히고 그러다가 자기도 공부해야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물론 야간 자율 학습이 공부를 정말 열심히 하는 아이들 에게는 피해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스스로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으려는 학생들이 대부분이고, 이런 학생들에게는 강제 자율 학습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강제 자율 학습은 단지 공부만 시키는 것이 아니라,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 줍니다. 즉 정말 자율 학습 시간에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그 시간에 앉아 있는것 자체만으로도 공부를 하기위한 밑거름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떠들고 공부 하지 않는 문제에 한해서는 선생님의 엄격한 감독이 있다면 충분히 해결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선생님의 엄격한 감독하에 강제 자율 학습을 찬성합니다.
야자를 강제로하는건 저는 옳지않다고생각합니다. 학생이 공부를 한다는것을 너무 의무적으로 생각하는 우리나라의 교육방침이잘못되었다고생각되요 물론 근본적인문제가학벌위주사회에서 학벌이 낮으면 무시당하는사회자체에있지만 저는공부만이 인생을개척할수는없다고생각하거든요 야자 역시 말그대로 학생의 자율적으로 공부를하고 자율적으로공부하고자하는사람들 속에서 떠들지않게 선생님들이 조절해주면될거 같습니다.
첫댓글 강제로 하는 야간자율학습.. 자율적으로 공부하는게 쉽지 않았던 저는 오히려 학교에서 야간자율학습이라고 잡아준게 고맙기도 했습니다. 처음엔 강제로 하는 터라 앉아있기도 힘들고 친구들이랑 붙어서 떠들기 바빴는데, 이제와 생각해보니 그렇게라도 안했으면 더 놀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학원이니 과외니 이런저런 사정이 있는 경우 빼주기도 했는데, 그렇지 않은경우는 집에서 공부하기가 힘들잖아요 ㅎ 그때는 그저 싫었지만, 대학와서 자율적인 생활하다보니 그때가 오히려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저도 강제 야간자율학습 있었기에 그나마 공부한거 같네요.. 아무리 학교에서 강제로 해서 논다 하더라도 집에서 공부하다 논 거에 비하면 학실히 학교에서 덜 놀았을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혼자 잘 하는 학생들도 있겠지만, 저는 학교의 제제 안에서 하는게 더 나은거라 생각 됩니다.. 3년 정돈데....ㅎㅎ
저희학교는 고1떄 입학하는 3월2일부터.. - _- 9시 40분까지 야자를 하더랫죠 ㅋㅋㅋㅋ 아무도 모르는데, ㅠㅠ 근데, 그게 자신이 공부할 버릇을 길러주었다는 것에 정말 고마워하는 점이 있어요 .. 사실 강제성이 있더라도, 자신이 공부를 하고싶은 아이는 공부를 하더랬죠, 물론, 저희는 선생님들께서, 복도에서 감독을 서 계셔서, 좀더 좋은 환경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야간 자율학습 이라는 말에 맞게 자율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일단 공부라는 것은 무엇을 하든지 필요하긴 합니다. 그렇지만 그 공부라는 것이 꼭 학교에서 하는 틀에박힌 학습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죠, 요리사가 되고 싶다, 음악가가 되고싶다 그렇다면 그에 알맞은 공부를 해야 합니다. 그런데 인문계 고등학교를 다닌다는 이유만으로 강제적인 야간 자율 학습을 한다는것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몇몇은 강제로 시켰기 때문에 그나마 이정도 한것이라 할 수도 있겠으나, 강제가 아닌 자율에 맡긴다고 해도 자기에게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야간 자율 학습을 강제로 하는것을 찬성합니다. 저는 지금 강제적이지만 그것이 잘못되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을 잡아주는 선생님들이 그립기도 합니다. 야간 자율 학습 때 물론 공부 안하고 떠드는 학생이 있지만 그 아이들 때문에 감독 선생님이 계십니다. 선생님이 계셔도 떠드는 학생은 떠듭니다. 하지만 자율학습을 강제로라도 하게 되면 학생들은 점점 그 시간을 소중히 여겨 더욱 열심히 하게 됩니다. 물론, 떠드는 학생에게 눈치도 줘가며 같이 이끌어 공부합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서로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기때문에 강제적으로 자율학습을 시키더라도 찬성합니다.
아무런 제재도 없고 너무나 자유스러워진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강제 자율학습이 있었기에 제가 공부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지금의 저를 보면, 스스로 공부하는것은 무리라고 생각될정도로 놀고있거든요. 만약 고등학교때 자율학습이 없었다면, 공부는 커녕 실컷 놀았을 것 같습니다.
야간 자율학습을 강제로 하는것에 찬성합니다. 물론,야간 자율학습을 하다보면 떠드는 애들 때문에 공부하는 애들이 방해되는 경우도 있고 그 분위기가 싫어서 공부가 더 안되는 애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시간에 선생님들 감독하에 행해지게 되므로 공부하는 분위기가 잡히고 그러다가 자기도 공부해야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물론 야간 자율 학습이 공부를 정말 열심히 하는 아이들 에게는 피해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스스로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으려는 학생들이 대부분이고, 이런 학생들에게는 강제 자율 학습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강제 자율 학습은 단지 공부만 시키는 것이 아니라,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 줍니다. 즉 정말 자율 학습 시간에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그 시간에 앉아 있는것 자체만으로도 공부를 하기위한 밑거름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떠들고 공부 하지 않는 문제에 한해서는 선생님의 엄격한 감독이 있다면 충분히 해결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선생님의 엄격한 감독하에 강제 자율 학습을 찬성합니다.
야자를 강제로하는건 저는 옳지않다고생각합니다. 학생이 공부를 한다는것을 너무 의무적으로 생각하는 우리나라의 교육방침이잘못되었다고생각되요 물론 근본적인문제가학벌위주사회에서 학벌이 낮으면 무시당하는사회자체에있지만 저는공부만이 인생을개척할수는없다고생각하거든요 야자 역시 말그대로 학생의 자율적으로 공부를하고 자율적으로공부하고자하는사람들 속에서 떠들지않게 선생님들이 조절해주면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