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국궁]영어가 서툴지만 호미숙과 제시(미국인) 국궁수련기 동영상-석호정

[호미숙 호미호미]

[호미숙과 제시(미국인) 국궁수련기 동영상-석호정에서

조인스 파워블로거 호미숙-자전거랑 사진여행

지난 7월 7월 25일 조선일보에서

국궁마스터와 마니아 취재차 방문

마스터로 호미가 나갔고 마니아로는 현재 영어강사인 Jesse(30세) 국궁 입문 1년차

한국인 아내와 결혼하고 현재 아들이 9개월 된 새신랑

아내 나라 한국에 머물면서 한국전통문화에 풍덩 빠진 Jesse

지난 3년 반 동안 한국에 있으면서 한국 문화 이것 저것을 배우고 익혔지만

그 중에 가장 매력이 있다는 국궁에 얼굴도 맞고 팔뚝도 맞으면서

시퍼렇게 멍까지 들었어도 과녁을 향해 거궁하고

시위를 날린다

한 때 양궁을 잠깐 배웠던 나와 제시도 중학시절에 양궁 경험이 있었단다

서로 공감대가 이미 형성되어 유창한 영어가 아니라도

호미는 서투른 영어로 제시는 서투른 한국어로

서로 눈빛으로 활을 배우고 쏜다

카메라 돌아가니 알던 영어 단어마저 까먹은 호미 아짐 하하하

결국 영어 회화 별로 못함을 오늘 만천하에 공개하고 말았네 ㅋㅋ

석호정에는 유창하게 영어를 잘하시는 사우들이 많답니다

제시를 비롯 아일랜드. 독일. 일본인. 캐나다인 등 많은 외국인들이

활을 배우고 있답니다

석호정은 남산에 위치해 산책 온 사람들과 외국인 방문객들이 상당히 많이

관람하고 있답니다

민간활터의 효시, 한국양궁의 요람 석호정(석호정에서 최초로 양궁이 시작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국궁에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http://keywui.chosun.com/contents/section.view.keywui?mvSeqnum=168457&cateCategoryId=101&cateSubCategoryId=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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