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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수덩이의 산행기
 
 
 
카페 게시글
산행기 보물창고 환상의 섬.....(사량도 지리산)
빵과버터 추천 0 조회 117 05.02.25 14:4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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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2.25 09:45

    첫댓글 새벽에 만나셨던 환경미화원 아저씨의 말씀이 정확했네요 모... 낚시하러 가슈? 띠~옹!! ^^ 샤랑도가 섬이고 하니 낚시터인고 매형의 마음은 콩밭에 가계셨잖수? 싱싱한 횟감에 이슬이... ㅋㅋㅋ '삼천포로 빠진다.'라는 의미를 아직 모르고 있었는데 가르쳐주셔서 감사하구요, 유격훈련 받으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당. ^^

  • 05.02.25 10:13

    에공~~~~~~내가 못살아요..우찌 지가 여걸이래요? 흐미!!!!!!!그런데 사랑도에서 사랑 많이 하고오셨다요? 늙은 호박은 모하실러고 2덩어리나 침 발랐데유??????????ㅎㅎ

  • 작성자 05.02.25 12:36

    앗!!!... 아내의 글이 먼저 올라와 있는 줄 모르고 덥썩 글을 올렸으니 이를 우야믄 좋노?....절때로 고의는 아니었으니 좋게 봐주시기 바랍니다요?...

  • 05.02.25 13:15

    ㅎㅎㅎ... 오히려 더 좋습니다. 부부라도 같은 곳에 오른 느낌이 제각기 다를테니까요. 누부야의 글이 시적이라면 매형의 글은 꽁트에 가까워 크게 웃음짓게 만드시니 새로운 느낌이 들어 좋기만 합니다. 앞으로도 두 분 산행하실 때마다 종종 그렇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시유. ^^

  • 05.02.25 18:06

    갑자기 사량도에 가고 싶어지네요... 지난번 한산에서 올렸다가 사라진 산행기는 어찌된 연유인지. 저는 대충보고 사무실에서 다시 볼려고 했는데 없어져 버렸더라구요. 무슨 연유가 있나부다하고 궁금증을 말렸습니다만... 새삼 궁금합니다.

  • 작성자 05.02.26 10:35

    두꺼운 안경 너머로 감춰진 산거북이님의 송곳같은 통찰력을 우짜믄 쓰꺼나~잉?....아내 이바구가 없는 산행기는 앙꼬없는 찐빵이고, 불꺼진 항구입니다....아내는 저의 반쪽이니까요....저는 참 대단한 팔불출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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