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봄
산수유 꽃필때만 찾곤했는데
늦가을 산수유 익어가는 마을이 더 정겹고 평온해 보여요..
뒷 배경이 아웃포크싱 돼 산수유들이 마치 보석이 빛나듯 반짝반짝합니다..
논,밭은 이미 가을걷이가 끝났고
산수유만 이렇게 남아서 주인을 찾고 있음다..
하늘에 비친 산수유가 너무 투명해요..
얼마나 많이 열었던지 마치 단풍이 물든것 같아요..
출처: 꿈이룸99 원문보기 글쓴이: 꿈이룸
첫댓글 빛망울이 아름답게 찬조출연 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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