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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_ 흙 모양이 눈길을 끄는 그린 볼 테라리움 ∥ ‘테라리움’은 투명한 유리 용기에 식물을 심어서 감상하는 그린 인테리어 아이디어로 광선을 통과시키는 투명한 유리 속에 청결한 용토를 넣은 후 식물을 모아 심은 것이다. 사각 유리 볼 안에 그린 볼을 심어 거실 사이드 테이블 옆 바닥에 두고 보면 이국적인 멋이 풍긴다. 참숯과 맥반석, 옥돌, 마사토를 이용해 자체 정화 능력이 있고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물을 준다. 02_ 욕실에 어울리는 아로가시아 ∥ 알뿌리 관엽 식물의 일종인 줄기가 길고 잎 모양이 유니크한 아로가시아는 속이 깊은 유리 화병에 잘 어울린다. 앤티크풍 거울이 걸린 욕실 한켠에 함께 매치하면 밋밋한 욕실 분위기가 한결 싱그러워진다. 수분 볼의 일종인 하이드로볼을 이용해 수경 관리가 가능하고, 하이드로볼은 물이 없을 때 색이 엷어지므로 그 때 물을 주면 된다. 대개 일주일에 한 번이 적당하다. |
05_ 꽃밭을 연상케 하는 호리병 테라리움 ∥ 자그마한 유리 호리병을 화병처럼 활용한 앙증맞은 디자인의 테라리움. 푸미라, 아이비, 오색 그린초, 후미타, 트리안, 칼라 핏토니아, 히토니아, 산호수 등 다양한 식물을 매치시켜 마치 미니어처 꽃밭을 보는 듯하다. 잎이 자그마한 식물 여러 개를 섞어 만들어 선물해도 근사할 듯. 막힌 화병에도 사용할 수 있는 특수 모레인 판가이아 소일을 이용했고, 마사토나 맥반석, 참숯, 색돌을 이용해 자체 정화 기능이 있다. 06_ 센터 피스로 활용한 트리안 & 마삭줄 ∥ 얇고 기다란 유리 화병 두 개를 준비한 다음 색이 고운 옥돌과 맥반석을 깐다. 각각의 화병에 잎이 작고 예쁜 트리안과 마삭줄을 심어 식탁 위에 푸르른 기운이 가득하다. 수경 식물로 10일에 한 번 정도 물을 간다. 07_ 파우더룸의 크고 작은 테라리움 모음 ∥ 하이드로볼에 잎이 작고, 알록달록한 모양의 컬러 피토리움을 잔디처럼 심은 화병과 키가 크고 멋스러운 안시리움, 그리고 산호수와 페페 등으로 멋을 부린 볼 화병까지… 다양한 디자인의 테라리움을 매치시켜 싱그러운 파우더룸을 연출했다. 화초는 물론 컬러풀한 마사토, 옥돌, 참숯 등이 더 멋스럽다. |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