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민족을 논할 친구도 필요합니다.
人生과 사랑을 이야기하는 친구도 있어야합니다.
그러나 가장 편한 친구는
함께 노닥거릴 친구입니다.
아무말 하지 않아도 눈빛만 봐도 통하는 친구!
어느곳에서 어떻게 만난 친구인지도 중요합니다.
이글거리며 타오르는 석탄난로에 찌그러진 도시락 겹겹이 올려 놓고
삥둘러 앉아 우정을 함께 했던 시간이 엊그제 같은테, 40년이...
북적거리는 연말 송년 모임을 피해
친구들과 함께 그 추억을 새기고자 신년하례를
일시: 2011년 1월 14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장소: 반포터미널 5번 출구로 나와 약 100M 전방 삼성래미안 아파트 상가
산들해 한정식 (전화 537-0113)
첫댓글 30명을 예약했습니다. 올 수 있는 친구들 함께 할 수 있도록 서로 연락하고 리플 달아 주시기 부탁합니다.
노미선, 김인순, 안영애, 이혜숙 참석
이몸도 오랫만에 참석 합니다
신주섭, 한길현 참석
주섭이 친구가 송년회 안하느냐고 전화 왔었어...역시 고마운 친구...신년에 꼭 보자...
박문금, 노순희, 이이구 참석
노현선, 이경숙, 임경숙 참석
대구의 노원문, 정해석 참석
오세훈,유규상, 나승권, 이온규 참석
요즘은 3한 4한이라 한다. 계속되는 강추위에 친구들은 안녕하신지? 신년하례식에 참석하고는 싶은데 그러지 못할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며 좋은 시간들 되시기 바라네.
이대직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