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제는 경.연식 구분이 없구여... 이것은 민족성.인종간의 습성 하고도 관련이 있는것 같습니다. 양키들은 성격이 급하고 다혈질들이 많아서 시간을 가지고 글럽 길들이는거 싫어 합니다. 또 복잡한거 싫어하죠...끈기도 부족하고... 또한 연식 야구가 없습니다.
일본은 사회인 야구팀 또 어린 학생들은 연식 야구을 즐겨해서 연식 야구팀이 엄청 많거든여... 그래서 연식용.경식용 구분해서 생산하고 가격차가 많이 나거든여... 국내 유명 글럽 브랜드는 미제 보다는 일제 글럽과 유사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심도 단단하고 하드하게 만들지요. 일제와 국산은 두달 정도는 길들이게끔 하드하게 생산 됩니다.
갠적으로 저 같은 경우는 미즈노 프로오더 1루미트 길들이는 데만 3개월이 넘게 들었지요. 게으른 이유도 있지만 하드한 이유가 더 큽니다. 가격은 연식용 보다 경식용이 따블 더 비싸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럼 일제 글럽들 경식.연식 구분법에 대해 알아보죠...
미즈노는 다들 아시다 시피 글럽 안쪽 엄지 부분에 모델명이 있습니다. W은 경식 N은 연식 입니다. 오더품은 모델명이 없고 장인의 각인이 안쪽에 찍혀 있지요.
사사끼는 제트와 똑같이 바깥쪽 엄지부에 모델명이 있는데 글럽 모델명이 미즈노.제트보다는 좀 복잡 합니다. 등급별 시리즈 마다 모델명이 다 다릅니다.
쉽게 구별 할수 있는 방법은 모델명 영문자 옆에 숫자가 붙는데... 숫자가 십단위 이면 경식이고 백단위.세자리 숫자면 연식 입니다.
아식스 롤링은 엄지 안쪽에 모델명이 R 경식 RG 연식 입니다.
데상트는 엄지 바깥쪽에 모델명이 DKG 경식 DNG는 연식 입니다.
그리고 요즘 국내에서 판매되는 제트 BPGT는 대만산 입니다.
일제 제트의 기술력 하고는 무관 하다고 보시면 되구여... 또한 사사끼는 볼집 바닥에 클럽 모델 이라고 찍혀 있거나 커스덤 오더라고 찍힌 것은 대만산 입니다. 일제 사사끼 클래스 에이 디자인 똑같이 만든 글럽 엄지쪽에 조그맣게 S 마크가 들어가 있는 모델도 대만산 입니다. 일제는 엄지쪽에 조그만 S 마크가 없습니다. 일제 사사끼 기술력 하고는 무관하다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