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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모든 면에 부족하고 미천한 사람이 대통령 후보로 출마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밝히고자 합니다. 저는 여수에서 배타고 2시간 가야하는 ‘낭도’라는 조그만 섬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대통령에 대한 비전을 갖고 비록 목사가 되었으나 평생 동안 국가를 위한 사명을 마음속에 두고 살았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저는 남모르게 말할 수 없는 고난이 연속된 삶을 살았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화려한 것 같으나 하루하루가 살얼음을 걷는 생사기로의 나날이 다반사였습니다. 저는 살기위해 몸부림쳤으나 어느 누구도 그것을 모르고 오해하는 분들도 많았을 것입니다. 그래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싶은 마음도 수없이 들었습니다만 목사라는 직책 때문에 기도로 버티면서 오늘까지 생존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7년 전부터 주님께서 기도 중에 “민족을 위한 책을 쓰라.”는 영감을 주어서 책 3권을 썼습니다.(1권 한국 혁명을 일으킬 민족의 영웅이 나와야 한다. 2권 세계를 감동시킬 대통령이 나와야 한다. 3권 따뜻한 나라 만들 대통령이 나와야 한다.)
“지금은 막강한 후보가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데 무슨 이유로 목사가 대통령후보로 나가려 하느냐!”하고 정신 나간 사람으로 치부할지 모르나 그 이유를 우선에 30 가지로 밝히고자 합니다.
1. 싸움판으로 일관된 정치 풍토를 바꾸어 좋은 나라 만들도록 해야 합니다.
저는 박근혜 후보님도 훌륭하다고 봅니다. 문재인 후보님도 훌륭하다고 봅니다. 안철수 후보님도 훌륭하다고 봅니다. 다른 후보들도 모두 훌륭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지금 이 같은 풍토로는 누가 대통령이 되든지 투쟁이 더 심해서 아무 것도 못한다고 봅니다. 어떤 이의 말로는 “한국정치 앞으로 5년은 잃어버린 5년이 되기 쉽다.”고 한탄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어떤 분은 “정치는 경험이 있어야 하고 들러리가 튼튼해야 한다.”고 하지만 그것은 거짓말입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정치경험이나 경력이 있어 잘했습니까? 절대 아닙니다.
앞으로 한민족의 모든 문제는 정치논리로는 아무 것도 못합니다. 앞으로 한민족의 모든 문제는 정치경력으로는 한발자국도 못 나갈 것입니다. 요즈음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광해」에서 우리는 크게 교훈을 얻어야겠습니다.
지금은 비제도권(장외)에서 누가 나와서 몇 년 동안이라도 정치판에 새바람을 일으켜 선정을 베풀어야 이 민족이 살 수 있습니다. 이번 후보는 누가 되든지 비정치권에서 나와서 거국내각 즉 국민대통합내각, 용광로내각을 해서 국가를 추슬러야 나라가 살 수 있습니다.
여러분! 두 눈으로 똑똑히 안보셨습니까? 새누리당이 거대 여당이 되어도 한미 FTA와 제주 해군기지문제 하나 처리 못하고, 계속 싸움판으로 일관하였습니다. 정치로 못 푸는 문제를 막간이라도 비정치인이 풀 수 있습니다. 정치로 막힌 문제를 무경험자가 뚫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모든 것을 자기 입장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해 무책임하게 내뱉지 말고 민족의 장래를 위해 신중해야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대통령은 영화「광해」에 나오는 “하선”처럼 한국 정치 발전을 위해 헌법을 4년 중임으로 바꾸고, 4년만 하되 절대 당을 만들지 않고 끝까지 중립을 지키므로 정치풍토를 바꿀 지도자가 나와야 한다고 봅니다.
2. 후보마다 무책임한 공약난발로 인한 포퓰리즘 재앙을 막아야 합니다.
지금까지 후보들이 공약한 것만 해도 천문학적인 재정이 들어 몇 년 못 가서 나라 곳간이 거덜날 것입니다. 물론 선거운동 하다 보니 거절할 수 없는 경우가 많으나 후보 자신의 호주머니에서 돈을 내놓지 않으려면 지나친 선심성 공약은 국민을 철저히 속이는 것입니다. 현재 각 후보마다 전국을 돌며 다니는 민생탐방 선거풍토는 경비도 많이 들고 공약을 난발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자기 돈으로 하지 않으려면 지나친 선거 공약은 국가 재앙입니다. 무상복지도 필요하나 생산적 복지로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특히 복지 공약의 모든 것은 국가 재정의 범위 안에서 신중히 해나가야 할 일입니다.
저는 세 후보들의 공약을 언론을 통해 볼 때마다 국가 장래가 불안하기 짝이 없습니다. 물론 세금폭탄으로 한다고 하지만 다시 한 번 크게 생각해보아야 할 일입니다.
3. 생산적인 국가 정책 비전이 거의 없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
지도자는 생산적인 정책을 제시하는 자가 올바른 자입니다. 지도자는 생산적인 일자리 창출의 대안을 발표하는 자가 이 시대 일꾼입니다. 국가를 끌고 갈 수 있는 정확한 비전이 있어야 합니다. 박정희 대통령처럼 “경제개발 5개년 계획”같은 명쾌한 밑그림을 제시할 줄 아는 자가 대통령이 되어야겠습니다. 아무렇게나 해나가고 되는대로 해나가는 것이 지도자가 아닙니다. 지도자는 목표와 목적이 뚜렷한 정책 대안이 있어야 합니다. 선거운동도 정책대안을 놓고 갑론을박해야 나라가 발전할 수 있습니다.
과거나 물고 늘어지면서 상대후보를 침몰시키려는 저질적인 선거운동은 영원히 추방해야 합니다. 우리 국민 수준이 그렇게 절대 저급하지 않습니다. 정치판에서는 뭔가 크게 오해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말은 안 해도 다 알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듣고는 있어도 속속들이 파악하고 있다는 것을 왜 모르십니까?
4. 지나친 양극화 현상으로 나라가 두 쪽으로 나눠질 위기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지금 우리는 우리끼리 싸우는 일에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우리끼리 대립하는 일에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양극화 현상이 커지면 결국 나라 망하는 것입니다. 양극화 현상이 심해지면 결국 나라 끝장나는 것입니다. 양극화 현상이 극대화되면 결국 자멸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멈춰야겠습니다. 야당 말도 나름대로 맞고, 여당 말도 나름대로 크게 맞습니다. 보수 말도 일리는 있고, 진보 말도 일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계속 이대로만 나간다면 아무 것도 못하고 계속 싸우고, 계속 투쟁하고, 계속 갈등 국면의 늪으로 빠져 들어갈 것입니다. 이조 오백년 역사에서 이 민족이 망한 것도 남인, 북인, 노론, 소론하며 계속 싸우고, 다투고, 권모술수 쓰고, 정쟁으로 모든 에너지를 소비하여 서로 죽이려다 일본한테 나라도 빼앗겼습니다.
우리는 36년 동안 나라 잃은 설움을 겪고서도 또 양극화로 치닫고 있습니다. 우리는 8.15 해방을 맞이했어도 이념대립으로 결국 남․북이 나눠졌으며, 민족상쟁의 6.25 재앙을 겪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여당이 되어서도 안되겠습니다. 이번에는 야당이 되어서도 안되겠습니다. 이번에는 진보가 되어서도 안되겠습니다. 이번에는 보수가 되어서도 안되겠습니다. 박근혜 후보의 말처럼 진짜 국민대통합을 이루려면 이번에는 장외에서 나와야 합니다. 문재인 후보의 말처럼 진짜 용광로내각을 만들려면 이번에는 비정치권에서 나와야 합니다.
5. 각 후보들이 외교에 대한 실제적인 비전이 거의 안 보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업적은 국격을 높이고, 외교에 발전을 가져온 것은 높이 칭찬해주어야 할 일입니다. 그
러나 차기 대통령은 이대통령보다 외교에 능한 대통령이 나와야 합니다. 지금 당장 한․일 관계, 한․중 관계, 남․북 관계, 한․러 관계를 명쾌하게 풀 지도자가 시급합니다. 차기 지도자는 외교에 비전이 없으면 그만두어야 합니다.
지금 이 시대는 외교에 최고 실력 발휘를 할 때입니다. FTA로 경제영토를 넓히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FTA라는 경제고속도로를 넓혀 놓았으면 마음껏 활용해야지 그것을 마음껏 활용하지 않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결국 애물단지로 무용지물이 될 것입니다. 중소기업체나 대기업이 마음껏 세계를 달릴 수 있도록 직접 진두지휘할 대통령이 나와야 합니다.
만약 국민들이 저를 선택해주신다면 전세계를 중소기업체 사장들을 모시고 종횡무진 하여 1조 달러 시대 무역을 2조 달러 시대 무역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동분서주하겠습니다. 앞으로 시대는 전쟁보다 외교에 능해야 잘 살 수 있습니다. 이번 지도자는 국제 감각에 민감해서 국제 정치 질서를 선도할 자가 반드시 나와야 우리 민족이 살 수 있을 것입니다.
6. 경제 민주화라는 미명하에 지나친 재벌 때리기 정책을 내놓는 것은 국가 재앙이 될 수 있습니다.
각 후보마다 이구동성으로 경제민주화를 외치는 것은 천심이고, 민심으로 맞다고 봅니다. 그러나 지나친 재벌 때리기나 법적인 제재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잘못하면 벼룩을 잡으려다가 초가삼간을 태우는 일이 될 수 있으며, 황금알 때문에 거위 죽이는 꼴이 될 수 있습니다.
그 문제는 노무현 대통령이 시도했으나 사실 실패했습니다. 우리는 재벌들을 추악한 집단으로 매도할 것만 아니라 그들의 노고도 칭찬해주면서 상생해야 합니다. 법이나 제도보다 가진 자가 기쁘고, 즐겁고 자랑스럽게, 명분 있게 돈을 내놓을 수 있는 정책과 분위기를 만들어주어야겠습니다.
“돈 있는 사람이 더 무섭다.”는 말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가진 자가 더 가지려는 것이 인간의 심리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남모르는 거지 인생을 10여년 살아보았기에 가진 자와 가지지 못한 자의 심정을 누구보다 피부로 느끼면서 오늘까지 살아왔습니다. 우리는 이 문제를 차원 높은 솔로몬의 지혜로, 애국심 고취로, 더불어 함께 사는 정신 순화로 풀어나가야겠습니다.
7. 거국내각을 통해 지역이나 학연, 지연을 떠나 인재를 등용하므로 나라가 발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지금 각 당마다 세력 확장 과시로 편 만들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데 나라 망할 일입니다.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내 편 많이 만들어서 나라를 이끌려는 것은 소인배 짓입니다. 그러니까 나중에 대통령이 되어도 報恩(보은)인사에 시달려서 나라야 어찌되든지 낙하산 인사에 편중할 수밖에 없고, 누가 되든지 반대세력으로 더 무섭게 싸우게 될 것입니다. 세력 없어서 정치 못할 것이라는 거짓말로 국민을 속이면 안되겠습니다. 이 시대 합당한 지도자만 뽑히면 훌륭한 인물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더욱이 여․야와 보수․진보를 아울러서 대 탕평책을 쓰므로 좋은 나라 만들 수 있습니다.
저는 최소한의 인물로 선거를 치루고 국가적인 대단한 인재를 발굴해서 써야 민족의 장래가 있다고 봅니다. 저는 회전문 인사 정책은 크게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지도자는 자기 보호 울타리도 중요하나 진짜 인재를 발굴해서 이 시대를 풀어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우리는 국민을 위하는 길이 무엇인지를 깊이깊이 생각해보아야겠습니다.
8. 통 큰 지도자가 나와서 국론을 통일하고 모처럼 온 국가적 기회를 십분 활용해야 합니다.
이번 대통령은 영웅 기질의 대통령이 나와야 합니다. 이번 대통령은 통 큰 대통령이 나와야 합니다. 이번 대통령은 뱃장 있는 대통령이 나와야 합니다. 지도자는 민족의 장래를 위해 욕도 얻어먹어야 합니다. 지도자는 국민의 다수를 위해 부담도 가질 때도 있어야 합니다. 지도자는 문제 해결을 위해 십자가도 져야 합니다. 지도자는 어렵고 힘든 자 위해 혼신을 다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부 조직을 세분화해서 과학부, 체신부, 문화부, 체육부를 독립하여 각 부서를 넓히고 종교청, 다문화청, 자살방지청, 재외국민청, 워킹푸어청등을 두어 자상한 정치를 해야겠습니다. 대학입학시험도 엄청난 경비 드는 수능을 과감히 없애고, 대학 자율의 본고사에 맡기고, 기여입학제도를 각 학교당 30명 내외로 도입하므로 반값 등록금 실현을 하도록 해야겠습니다. 이제는 가진 자가 돈을 내놓을 수 있는 여건과 환경을 만들어주어야겠습니다.
제가 국민의 선택을 받는다면 자살방지 운동으로 가장 먼저 3조 모금운동을 펼칠 것입니다. 또는 인류가 홍수와 가뭄대비 물탱크 만들기를 전세계적으로 일으켜서 인류를 살리는 기업광고를 물탱크에 넣는 조건으로 전세계 대기업체들로부터 200조를 모금해서 100조는 한국에서 물탱크를 생산하므로 일자리를 만들고, 세계적인 녹색성장 모범 국가로 일거양득의 운동을 펼칠 것입니다. 김대중 대통령보다 훨씬 통큰 대사면 복권을 집행유예 조건으로 하여 국민대통합을 이루어야겠습니다.(흉악범, 성폭행범 제외)
9. 부산 가덕도 신공항을 최첨단으로 건설하여 제2인천국제공항의 기적을 이루어야겠습니다.
10. 경기만을 개발하여 2,000조의 국부를 창출하고 차후 일자리 100만개를 만들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11. 유실수 심기 운동을 충청도를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일으켜서 전세계 관광객들이 한국의 맛을 보고 갈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과수원하시는 분들은 특채해서 강사로 쓰겠습니다.)
12. 예비군 제도를 없애고 군체제를 장기복무자를 보충해서 점차 80만으로 늘리므로 통일을 대비해야겠습니다.(이제는 30억 이상 기부하면 정식 명예제대 제도도 도입할 때가 되었습니다.)
13. 가난의 대물림인 워킹푸어(Working poor)청(강원도, 제주도, 전남·북, 경기도, 경남·북)을 만들어 가난의 대물림을 끊도록 해야겠습니다.
14. 청문회 제도를 획기적으로 줄여서 나라 분위기를 따뜻하게 만들어야겠습니다.
15. 선거 제도에 혁명을 일으켜서 국민의 혈세를 줄이고 극빈자에게 4대 보험을 제공해야겠습니다.
16. 서울시를 경기도 일부(김포, 고양, 부천, 광양, 과천, 안양, 시흥, 군포, 의왕, 성남, 광주, 판교, 구리, 하남, 남양주)를 포함하므로 통일 수도의 큰 그릇을 준비해서 일본 동경과 미국 뉴욕이나 중국 상하이보다 위대한 서울을 만들어야겠습니다.
17. 여성의 정치 참여 기회를 대폭적으로 넓혀 정치판을 순화시켜야겠습니다.
18. 음식물 쓰레기 1년에 8,000억 들여 소각하지 말고 퇴비화 하여 기름진 국토를 만들어야겠습니다.
19. 새만금을 세계적인 국제 명품 복합 도시로 개발해야겠습니다.
20. 미래 식량 무기화 시대를 반드시 대비해야겠습니다.
21. 사이코패스(Psychopath)와 소시오패스(Sociopath)가 생기는 사회현상을 하루빨리 바꿔야겠습니다.
22. 매년 10만명 이상 되는 가출 청소년 문제를 명쾌하게 해결해야겠습니다.
23. 대통령 권한 축소 없이 일단 대통령 임기만이라도 4년 중임으로 고쳐야겠습니다.
24. 이제는 북한을 형제애로 끌어안고 민족애를 되살림으로 평화무드를 조성해야겠습니다.
25. 따뜻한 나라를 만들 정신혁명을 일으켜야겠습니다.
26. 고령화 시대에 노인에 맞는 일자리 창출로 노인 에너지를 극대화시켜야겠습니다.
27. 삼국을 통일한 김춘추같은 통합의 리더십을 발휘해야겠습니다.
28. 장애인을 배려하는 사회를 만들어야겠습니다.
29. 교도 행정에 획기적인 변화의 혁명을 이루어야겠습니다.
30. 군인, 경찰, 소방관, 교사들을 예우하는 사회를 만들어야겠습니다.
(이 모든 것은 저의 저서 세 권에 나온 것 중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1권 한국 혁명을 일으킬 민족의 영웅이 나와야 한다. 가격 13,000원
2권 세계를 감동시킬 대통령이 나와야 한다 가격 13,000원
3권 따뜻한 나라 만들 대통령이 나와야 한다. 가격 13,000원
* 통신판매 세권 30,000원 농협 100045-52-297071 신백합 * 입금 후 문자로 주소 보내주세요. HP 010-8617-0691
* 인터넷 서점에서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 11월 10일(토) 오후 3시
최영장군 묘 입구에서 18대 대통령후보 출정식이 있습니다.
(장소: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자동 산 70-2번지)
따뜻한 나라 만들기 국민운동본부 대표 최 옥석 HP 010-6694-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