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산 허리를 감고 돌아서 오는 긴한숨이 오늘도 지루한 삶을 대신 말하던 내게로 온다 사람은 누구나 태어나서 행복하게 살다가 죽는것을 원한다 행복 ???? 무엇이 행복일까???? 나는 먼산허리 허공에 행복이 무엇입니까 하고 큰소리로 말해본다 돌아오는 메아리 다시 나에게 물어본다 행복이 무엇 입니까???? 그래서 나는 행복을 잡으로 오늘도 이곳 저곳을 방항 한다 4월 마지막날 5월을 준비하기 위해서 나는 어디간 분주하게 전화를 한다 내일 뭐해요~????? 이곳 저곳에~ 5월1일 노동절 (근로자의날) 소위말해서 월급받고 일하는 사람들의 날이다 보통 이때면 나는 모든 일과 업무를 중단하고 행사(모임)에 참석 해야 한다 직원들과 함께 술도 한잔 하고 회사 관계자 분들고 같이 있어야 하는데 2010년 5월은 뭐가 허전하다 나를 찾는 사람도 나를 불려 주는 사람도 없다 지금 조선 불경기로 조선소 마다 살아남기위해서 안간힘을 서고 잇다 그중에 나도 안간힘을 서고 잇다 아~~~~ 내가 왜 외로고 쓸쓸 할까????? 음 그래 오지방 식구가 있구나 전화해서 강 캠핑이나 하고 하루 놀다 와야지 자~~~~~~~~~ 모이세요 오지로 우리가 갈망 하고 원하는 오지로 하루밤꿈의 추억속으로~^^ 지금 부터 바보와 함께 즐거운 오지로 여행을 출발 해요 ^^ 아침 6시30분 기상 알람이 울린다 일어나서 양치하고 큰아들을 깨운다 아들(아빠 어디가????) 아빠(음 1박2일 가자) 아들(누구량) 아빠 (우민이랑 아빠랑 ) 아들 (엄마랑호중이는?????) 아빠(엄마호중이 집에 잇어라 하고 우리만 가지) 아들 (알아서) 아들을 씩기고 나니 7시40분 헉 시간이 빨리도 간다 11시에 청통와천휴게소 아이볼 인데 우리집에서 통영ic까지1시간통영에서 마산내서ic까지 1시간 내서에서 아이볼 장소 까지1시간 빨리 가야지 하는 마음에 아침도 먹지 안고 대구로 항한다 내의 애마는 숨이 끓어 질것 같은 소리내면 달린다 그래도 심장 이식을 해서 일까 스타렉스는 잘 달린다 약 150정도로 기름케이지에 기름 내려가는 소리가 들린다 그래도 집에서 올때 쵸코우유를 가득 채우고 와서 부담이 덜간다 아이볼 장소에 도착하니 포항에 파트너 님이 도착해서 아침 식사를 하고 우리(우민)를 썩 반갑지 안는 얼굴로 대한다/ㅠㅠ 너무 하네 그래도 멀리서 와는데 ㅎㅎㅎㅎ(농담) 우리는 아침을 먹거 같이 합류할 회원을 기달린다 조금 잇다 사랑헌님,오지승님,비단잉어님, 모드 모여다 자~~~~~~~~~~~~출발 영천 자양댐 상류로~~~~~^^ 자양댐 갈려면 방법이 (길이) 여러 가지다 일단 네비 언니가 안내해주는 길로 아니면 오지를 찾는 하이에나처럼 동물적 감각으로 우리는 동물적 인 방법을 동원했다 가는 길에 구경한 지방 하천 힁계천 봄의 신비함을 가득 머검고 잇다~^^ 잠시힁계천에서 휴식을 정하고 다음 목적지인 할머니 무덤 이곳은 티비에 소개된 무덤 이다 할아버지가 할머님을 고마움을 알고 할머니가 사후세계에서 항상 행복하고 심심 하지 말라고 할아버지가 구걸 해서 만든 무덤 이다 정말 얼마나 사랑 하고 얼마나 고마워서면 저 무덤을 만들어을까 내자신이 조라 해진다 사랑 모든것을 주고 줄것이 없서도 줄수 있는 마음이 사랑이 아니까~????? 바보는 생각 해본다~^^ 이상하게 생긴곳이 무덤이다 지금은 빈관만 있고 할머니시신은 영원한 안식처인 흙으로 돌아가서 편히 잠들었다~ 할머니의 사후에 편한하고 안락한 생활을 하시길 마음으로 간절히 빌어본다 부부의연을 이어주는 연결 통로 다 보통 심장으로 통과 하지 못한다 겁이 나서 사랑헌님 출현 ^^ 아~~무서버~~~~~~~~~ 우리의 오지승님 오늘도 이야기를 만들러고 열심히 사진을 찍고 있다 내한데 찍혀는데~^^ㅎㅎㅎ 동그란 구멍속에 관이 보인다~^^음~~~~~~~~ 구멍속에 찍어 봐다~^^ 관도 있고 부의 상징인 금고도 보인다 할아버지는 얼마나 가난 했으면 할머니까 죽어서도 부귀영화를 누리라고 금고를 무덤안에 두어을까 왠지 마음이 아프다~있어도 고만 없서도 고만인 돈 왜 사람을 그놈을 갈구 하고 그놈한데 목숨 까지 거는지~아무던 이해할수 없다~ 나도 고료 이해가 안되는 놈이다~ 우리의 목적지~ 영천자양댐상류 밤이슬과 비를 막아주는 캠핑으 필수품 타프 와 음식과 물건을 넓은 등으로 안아주는 테이블 그리고 우리가 다리아프지 안게 자기 다리를 내어 주는의자 자~~~ 매운탕 먹어요~ 참고로 고기는 영천 자양댐 상류에서 잡아서요~ 낚시는 구미에서 토깡이님이 낚아고요^^토깡이 형님 고마습니다 항상 큰형님 같은 마음씨 좋은 형님 이다~(형수님의음식 솜씨도 장난 아니다~) 붕어구이 음 지금도 생각난다~^^ 우리는 이제 돼지고기구이와이별하고 다른 음식의로 하기로 했다그리고아침도을 국에서 고등어 구이및 햄구이로 하기로 했다 정말 아침 밥이 조금 없서서 많이 서운 했지만 정말 맛있고 많이 먹어다 5월번개 교훈 (쌀은 많이) 고등어 구이하고 잇는 사랑헌님 그엎에서 구경하는 리갈님 대화내용 입니다~ 리갈님 (혼자 다 먹어요~) 사랑현님 (네 혼자 먹지요) 리( 나도 좀 주면 안되요?????) 사(뭐소리 하는고 ???? 없소) 리(그리지말고 좀주쇼) 사 (없쇼 자꾸 그라면 안되요~) 리( 너무 하네) 그때 공팔도사님 나도 좀주라~~~~~~~~~ 사(없는데~~~~~~~ 다들 너무 하네) ㅎㅎㅎ 농담 입니다~ 더~~넓은 장소가 여름이 되면 자리가 없서요~^^ 경북 영천 포항 인근에 사람들이 여름의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서 언제라도 그 넓고 안락한 품을 내어 주는 자양댐 상류 지역 우리는 항상 자연에게 감사 하고 항상 미안해 해야 한다~ 아침도먹거 이제출발 하시도~~~~~~~~ 음 한분더 오신데 릭이 (민아 아빠 라는 분이가~??? 지가 머리가 안좋아서~^^) 그때 이벤트 하다 바보 스타 완전 스타 되다~ㅠㅠ
자 자양면기룡산에 있는 묘각사로 출발 농부들은 지금 부터 제일 많은 노동력을 필요로 한다 적 말해서 지금 부터 농사 시작이다~ 농사는 일한만끔 거둔다 하지만 요즘은 그말이 물색 하다 돈있는 농부는 많이 없서면 조금 기계가 좋아한다는 말 이다
묘각사 올라 가는 길에 찍은 사진 우리 모빌들~^^ 장수 하늘소와 기와의 만남 자연은 무엇을 보여 조도 항상 이쁘고 항상 신비 하다~ 조금 지나면 저 나무에 저 능클이 꽃이 피고 잎이 나서 항상 푸르고 항상 싱거러울거라 생각 하다~^^ 기와담과 연등 우리모빌이 한폭의 그림 같다~ (그냥 내생각 일까~) 저 진돗개는 전생에 얼마나 많은 불공을 들어서 세상에서 제일 편하 개로 태어나서 절집에 부처님하고 귀의 해서 살까 복이 많은 진돗개다~ 확대 받지도 외로지도 안는 저 삶이 항상 부처님 말씀을 들어면 항상 자연과 함께 할수 있는 부러운 진돗개 절집 찻집에서 본 새 절집에서 지생을 다해서 서니 죽어서 완생 근락 하길 가리온에 시샵 오기님??? 인가 아무던 이놈의 머리 기억이 안난다~ 산신각에서 바라본 절의모습 산신각에 올라갈때 핀두럽 (초장에 찍어 먹으면 죽이는데) 해발 고도가 높아서 일까 이제 벗꽃이 만개하게 피었다~^^ 산신각 항상 절집에 가면 나는 법당에 들러서 큰절하고 산신각에서 산신 할아버지(산신할배) 에게 절을 한다 오늘또 산신 할배가 조용히 쉬고 있는데 이놈이 와서 시꾸럽게 해서 죄송 합니다라고 기도를 한다 만인이 행복과 만인의 기쁨을 줄수 있는 놈으로 살게 해달라고 빌어 본다~
하늘항해 올라간 큰소나무 새로 지은 묘각사 처마~ 묘각사 에 가면 무료로 차를 준다 차는 셀프다 차값도 주고 싶은 사람만 주면 된다 부처님이 말하길 모두가 형제요 모두가 내몸이 이라고 누구가 부처가 될수 있다고 항상 보시 하고 항상 남에게 내주 어라고 즉 말해서 무소유 아무것도 없는것이 행복이요 아무것도 소유하지 안는것이 불행을 막는 것이라고 말은 참 쉬다 하지만 몸과 마음이 움직이지 안는다~왜 일까?????? 절집은 항상 보시하고 소유 하지 안는다 그래서 누구에게나 내주고 누구에게나 그 자리를 내어 준다~ 의상과 성묘 전설도 잇고 절집 마당에 주차된 우리모빌들 좌에서 비단잉어/오지승/토깡이/사랑현/오가??님 모빌
흙먼지 나고 더운 여름에 때빙 하면 꼭 에어컨이 잇야 하는 구간 흙먼지가 장난이 아니다 이때만 해도 좋아다~ 바보는 일때 죽는줄 알아서요~^^ 임도 길에서 찍은 풍경입니다~ 잠시휴식때 찍은 모빌
달리는 차량에서 찍은 풍경~^^ 병풍바위도 보이고 이벤트라고 하던데 이벤트는 없다~ 이쁜공주님 오지여행에서 애들은 항상 행복하다 집에서 흙장난 할수 없는데 밖에서 할수 있다 우민이 오빠 뭐해???? ㅎㅎㅎㅎ 그냥 잇지룡~ 무슨 재라고 ?는데 기억이 나지 앉는다~ 자 지금부터 점심 시간 입니다~ 개인 취향에 따라서 라면 준비 하세요^^ 우리는 돼지고기 라면^^ 요번에 이놈 때에 평균 나이가 많이 적어지요^^ㅎㅎㅎㅎ 식사 끝나고 담소중~
재성이아빠 민기아빠???? 내가 봐도 애들 이야기 하는것 같다 엎에서 들어보니 차애기 한다~ 무심한 애비들~~~~~~~~
헉 누가 찍어지~~~~~~~~?????바보단장 입니다~ 우리집 아들 우민이 큰놈만 요번에 동참 해서요^^
봉림산 임도길 직당 마음 입구 입니다~^^ 직당 마을 신비의소나무 입니다 소원을 들어준다는 소나무 입니다 저는 소원을 빌을서요^^ 우민이 호중이가 남을 위해서 살수 있는 놈이 되어 주고 우리가족들이 행복 하고 이쁘게 살아달라고 마음속으로 빌어서요~ 이소나무도 많이 힘들것 같군요 이많은 사람들 소원을 들어조야 하니까 하늘의 기운을 받아서 하늘의 뜻으로 살수 있을까??? 500년 넘게 힘든 이곳 바위에서 자라 항상 한자리에 누구나 와서 근심 걱정을 받아줄수 있는 자연 아무던 많이 힘들고 많이 고파픈 삶이라고 바보는 생각 한다
많은 명함과 많은 소원적은 글들 저소나무 에게 빌어 하늘에 있는 우리만들의 신들에게 빌지 안을까 하는 생각을 했본니다~ 우리회원들 입니다 요번 모임에 동참한 회원들 항상 가족 같은 사람들 입니다 자신만의 방법으로 자신의 주장되로 살아가는 이시대 영웅들
신비의 소나무를 보고 나오면서 찍은 마을 풍경
압곡사 가는길
압곡사 마당에 핀 복사꽃 연등길을 따라 올라가는 압곡사 시도 읽고 마음에 소행을 하면서 올라가 압곡사~^^ 밤이되면 외부의빛이 하나도 보이지 안는 압곡사 수행 하기 좋은 곳이다~ 차소리도 나지 앉는다~ 내마음속에 부처님 고달픈 삶을 무소유로 함께한 내마음에 부처님 어둠밤 등불같은 부처님
산신각에 올라 가서 산신님 에게 소원을 빌어본다 부디 오늘 보다 나은 낼을 위해 살수 있도록 지혜를 달라고 절집에 가면 항상 생각 하는 것인데 전기줄이 영 아무던 전기 공사를 잘해야 되지 안을까??????
오지여행 카폐에서 다녀온 1박2일 여행 많은것을 보고 많은것을 행하고 온다 내마음에 등불처럼 언제나 내가슴에 있는 오지방 식구들 항상 건강 하시고 항상 건승 해서 오래오래 오지를 누비고 달리수 있길 바보가 간절히 기원할께요^^ 바보와 함께한 오지여행 감사합니다~ |
출처: 바보집원두막 원문보기 글쓴이: 바보단장
첫댓글 캬~~ 좋은 곳을 다녀 오셨군요.. ^^
상무님도 가시면 되요^^
산 계곡도 아름담넸요.사진 잘보고갑니다.@@@
네 감사 합니다~^^
흐미~나도 언제 이런곳 혼자 가고잡당~
혼자 가면 되지요~ ㅎㅎㅎ 혼자 가는것 보다 같이 가면 여행은 더~잼나요~^^
깜딱이야...암 생각없이 모니터에 얼굴 바짝대구 열심히 사진내려보다가 갑자기 사람같은 모습에 놀랬다..(선글라스 쓰신 분..)
ㅎㅎㅎㅎ 그속에 들어간 사람이 없서서 올려 봐서요^^
드릅을 보니, 얼마전 매운탕을 기다리며 데쳐먹은 드릅이 생각나네^^ 쌉싸름한 맛과 강한 향기가 독특했었지.......
ㅎㅎㅎ 이제 강원도로 가야 두릅을 보술잇어요^^
두릅요? 우리동네에 있는데? 아직 경상도지역에 두릅 많이 나요~~^^
오지여행 오프로드 팀이신가 봐여~ 나도 언제 시간나면 그쪽으로도 좀 따라 뎅길까 합니다...
오프는 아니고요^^ 그냥 캠사 입니다~^^ 다음에 한번 같이 동행하시지요^^
제 아버님 고향이고 일년에 2번정도 가는곳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