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은 하나님의 자녀라면 소중히 지켜야할 하나님의 계명입니다. 오늘날 수 많은 교회가 있지만 하나님의 뜻대로 안식일을 지키는 교회는 하나님의교회 밖에 없습니다. 안식일은 창조주 하나님의 권능을 기념하는 날이요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겠다 약속 하신 날입니다. 창조주 이신 엘로힘하나님 즉, 아버지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교회는 하나님의교회입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의 뜻대로 안식일을 지키고 복을 받을 수 있는 교회는 하나님의교회밖에 없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안식일을 지키면 이단이라 생각하고 배척하고 있지만 안식일은 분명 하나님께서 지키라 명하신 하나님의 계명임이 틀림없습니다. 오히려 사람의 계명인 일요일 예배를 지키게되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받을 수 없으며 하나님의 법이 아닌 불법을 행하는 것이 되어 결코 천국에 갈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마 7:21~23). 안식일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에 오셔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을 받고 창조주 하나님이신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시인하시고 구원의 축복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안식일을 지킨다고 이단 취급 할 수 있나
"우리가 보니 이 사람은 염병이라 천하에 퍼진 유대인을 다 소요케 하는 자요 나사렛 이단의 괴수라" (행 24:5)
위의 말씀을 기준으로 앞뒤 성경구절을 소급해서 살펴보면 당시의 권력층 유대교 지도자들이 서로 뭉치고 단합하여 사도 바울을 이단의 괴수로 몰아세우면서 변호사까지 선임하여 로마 총독에게 고소하는 장면이 이어진다. 유대교 지도자들이 사도 바울을 특별히 처벌하고자 법적으로 강력하게 대응한 이유는 바울이 한때 기독교를 심하게 핍박하던 열성당원으로 활동하다가 갑자기 이해할 수 없는 사건을 통해서 기독교로 개종한 후 반대편의 강적이 되어버렸고 또한 평범한 보통 유대인이 아니라 로마제국의 시민권 특혜를 누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무서운 전염성 세균을 퍼뜨리는 염병에 걸린 사람으로 취급받은 바울도 한때는 정통유대교의 율법주의 바리새파 가말리엘 문하생으로 학문의 경지가 높았을 뿐만 아니라 예수님을 메시아로 알아보고 그리스도의 복음일꾼으로 부르심을 받기 직전까지도 기독교를 심하게 잔해했던 죄인 중에 괴수라고 스스로 고백했던 그가 아니던가?
그러한 로마제국의 시민권 소유자를 유대나라 종교법으로 함부로 처벌할 수 없었던 이유는 일제시대에 일본이 한양에 조선총독부를 설치하여 강압적으로 조선을 통치했던 것같이 당시 유대나라도 로마총독의 허락없이는 로마 시민권자였던 바울을 로마법에 따른 죄명 없이는 처벌할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한편, 성령의 역사로 유대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했던 바울의 열정적인 전도와 복음의 파급효과는 엄청났기에 유대인들에게는 마치 무서운 전염병처럼 온 천하로 퍼져나가자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는 속담처럼 틈만 나면 "예수는 그리스도다", "예수는 구원자다"라는 메시지를 그냥 방치했다가는 정통유대교에 치명적인 타격은 물론 유대교가 몰락당할 위기감마저 느끼기에 충분했다. 오늘날 국내 여러 기독교단체들이 하나님의 교회의 세계복음화 성령운동과 급속한 부흥발전에 대하여 시기의 눈으로 놀라움과 두려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다.
당시 종교지도자들은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성경과 예언을 제대로 믿고 신앙생활을 했던 사람들이 아니라 오늘날 직업적인 목회자들과 똑같이 권력세습, 교회세습, 대형기업화, 사명감 없는 위선자로 생계형, 권력형, 감투와 명예를 목적으로 도에 넘치는 사치와 부귀영화를 꿈꾸는 사람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는 점에 있어서 매우 일치하는 것 같다.
모세 율법에 따라 오랜 세월 동안 오직 여호와를 구원자로 믿어왔던 구약 신조에서 신약시대가 열리면서 사람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메시아로 영접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특별하신 은총이 아니고는 불가능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고학력이나 IQ, 가문, 신학지식, 정통, 이단, 교단, 신앙경력 같은 것과는 아무 관계없이 오직 약속의 자녀들만이 천국의 유업을 이어받는 상속자로 선택받게 된다. 오직 새 언약 유월절 속죄양으로 십자가에 운명하신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써 베풀어주시는 구원이야말로 하나님의 선물로서 그 가치를 값으로는 결코 매길 수 없는 엄청난 축복이 아닐 수 없다(엡 2:8).
이렇듯 사도 바울뿐만 아니라 모든 제자들이 한결같이 순교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안식일밖에 몰랐고, 주일성수라는 말이나 일요일예배라는 말은 성경에도 없고 너무나 생소한 표현이고 금시초문일 뿐만 아니라 전혀 사용하지도 않았는데 오늘날에는 오히려 안식일 지키면 이단이라고 목사들부터 앞장서서 거짓말을 하고 비난을 일삼고 있으니 답답하고 불쌍하고 안타깝기만 하다.
성경 어디에도 안식일 때문에 이단시비가 붙은 장면은 한 곳도 찾아볼 수가 없다. 다만 지어낸 거짓말로 얼버무리지 않고는 결코 그 누구도 설득할 수 없고 어리석은 자가 아니면 그 누구도 속지 않을 것으로 확신한다. 위의 사진에 등장하는 많은 사람들이 다 안식일을 지키는 분들인데 이들이 혹시 무슨 병에라도 걸렸다는 말인가?
-패스티브닷컴-
첫댓글 애꾸눈들이 사는 나라에 가면 두눈을 가진 사람이 장애인 취급을 받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안식일은 일곱째날 토요일인데, 이 세상이 모두 첫날인 일요일에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니까, 오히려 참된 일곱째날 안식일을 지켜면 이단취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참된 진리는 언젠가는 드러나는 법입니다. 일곱째날 안식일 지켜야 구원받습니다.
성경이 증거하고 있는 안식일을 우리가 지켜야만 천국에 들어갈 수 있고, 복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