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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하자는 건지 모르겠다 나 간다 해놓고 다시 오고 하는데 이게 ?번째가 아니다 에꾸아돌 살때는..무려 3달을 간적이 있다 햐 신기하네 지혼자 갔다 그렇게 청소한다고 ?아 다녀도 안가던게... 혼자서 가버려..긴가민가 했다 그래서 ?아진 머리로 여러일을 했었다 한편으론 허전하고... 한편으론 시원 하고... 그렇게 3달쯤 지났는데... 황당하게도 다시 왔다 집을 몇번이나 옴겼는데 찾아 왔다 오자마자 우헤헤헤 하곤 이제 찾았다 라고 한다 내가 살던집이 큰나무가 있었다 에우깔립도 라는 나무인데... 여기선 신성시 하는 나무다 한국에서야 사우나 가면 냄새 나는게 이 나무 이고.. 종이 만드는데 많이 쓴다 더운지방에는 잘 자라지 않고 추운 산악지대서 많이 자란다 그런데 이나무가 엄청나게 큰게 앞마당에 있었다 거의 50미터 가까이 높이 솟아 있는게 장엄해 보일정도로... 안젤리나는 이집이 좋았다 하지만 남미 에서 나무가 있다는것은.... 전갈이니..하는 독충이 필연으로 ?아온다 모기는 말도 못할지경인데... 갑자기 나는 이집을 떠나 왔다 그냥 싫어서 친구 집으로 가서 거기서 살다 또 다시 욺겼다 그 와중에 떨어진거다 다른집에서 살며 깨끗한 마음으로 사나보다 했는데... 3달만에 찾아 왔다... 아니 이년은 무슨 조청도 아니고 왜이리 ?아다닐까 너 나 좋아 하니..했더니 떼아모 한다....떼아모=내사랑 웃겨죽겠네...이건 무슨 조화라고 귀신이 날 사랑 한다고 .. 죽자사자 덤비니...무슨 팔자가 이리도 더러운지 썅 이번에도 간단다 그래서 떨어지고...난 혼자 딜을 하러 다니고.. 혼자 출장 다니고...그러고 잘 지냈다 집에 오면 여전히 천장에 붙어 있고... 햐 조게 뭔가 딴 생각 하는거 아녀... 썅 떨어졌으면 그냥 가면 돼지...어째 천장에 붙어 있을까 무슨 꿍꿍이가 있을거야 했더니... 진짜로 다시 붙었다 뭐든 지맘대로 하는게 웃긴다 그러면서 앞으로 날 가지고 노는것들 가만 안둘거야 내가 지까짓것들 점이나 봐주고... 뭐가 틀리니 안틀리니 귀신이 무슨 지들 쫑이나 돼는줄 알아 흥흥 한번만 걸려봐... 오늘 귀쳇카페을 탈퇴 했다 채팅중 구라니 아니니 그런 말이 나온다.. 이럴때 최고 좋은 방법은 빨리 탈퇴 해서 연결 선을 끈어 버리는거다 그래야 해꼬지를 못한다 이년은 한번 화내면... 목슴이 왔다갔다 한다 그동안 한두명도 아니고..수십명인데... 일전에는 멀리서 나를 욕했다 참 신기한게 그걸 어떻게 아는지 ..안다 몇일후에 대형 사고가 나곤 ..모든게 끝났다 더 신기한것은...인터넷 상으로 싫은말을 해도... 확인 할수 없지만...아예 들어 오질 않는다 이년 말로는 저주를 날려 버렸지 한다 모르겠다.... 그래도 게임 같은걸 하면..분명 이년이 힘을 발휘 한다는걸 안다 당분간 사업에나 전념 해야지... 컴을 붙들면..뭔짓 할지 모른다 |
출처: 앙땡깡 원문보기 글쓴이: miyun16
첫댓글 앙구라 대마왕 나한테 로또 당첨되는 저주 좀 부탁ㅠㅠ 근데 생각해보니 저는 로또를 안사는군여... 헐;;
앙이는 뭐 답이 없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