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일3장1-13 범사에 감사하라
1.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못함이라
아버지하나님께서 우리를 택하사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셨습니다. 자신의 아들 성자하나님을 이땅에 마리아의 몸에 성령으로 잉태케하시고 나와 가족과 우리의 죄를 위해 인간의 죄를 위해 인류의 죄를 용서하시고 구원하시기 위해 대신 십자가에서 피흘려 고난과 고통을 당하시고 죽으셨습니다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셔서 12사도와 500여 성도에게 십자가의 흔적을 보여주셨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와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은 십자가에 이미 나타내셨습니다 생명가지도 아낌없이 우리에게 모든 것을 다 주신 것입니다. 기도할 때 우리에게 응답하지않는다고 떼 쓰는 것은 대부분 내 기준 내 중심 내 욕심을 위한 것입니다 마6장33절에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시리라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택하신 사랑을 생각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기독교를 미워하고 개신교를 미워하고 그리스도인을 미워하고 욕하고 탄압하는 이유는 하나님을 알지못하기 때문에 세상이 악하기 때문에 사탄의 종이 되어 미워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탄압하고 미워하는 장소에 갑니다. 많은 선교사들은 북한 중국 러시아 이슬람, 힌두교들에게 가서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아버지하나님의 구원수에 차기까지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입니다. 이 얼마나 귀한 일입니까? 구원에 감사하는 자의 삶을 실천하기 때문입니다. 기아체험이라는 방송을 보면 김혜자 정애리 권사가 아프리카땅에 가서 도움을 준 사람들을 만나는 감격적인 장면이 있었습니다
나의 삶을 돌아보면 내가 감사하는 삶을 살지 못했구나 라는 반성이 듭니다. 하나님앞에 서는 날 부끄럽지 않으려면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겠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2.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참모습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니
하나님의 자녀요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보호하심을 받는 자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다시오시는 재림 때에는 천사처럼 우리 몸이 변화되어 공중으로 끌어올려지고 영광스러운 몸의 부활을 맞이하는 성도들은 하나님의 나라 새하늘과 새땅 새예루살렘성에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단 예수그리스도의 생명록에 기록된 자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어쩌면 아직은 우리의 이름이 아직 기록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누구든지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삶의 행위로 구원받을 자는 한 사람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버지하나님앞에 우리의 부족함을 고백하고 나는 부족하여도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확신있는 믿음이 결국은 우리를 구원하실 것입니다.
3.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세상이 미워하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간다는 것은 고통과 어려움을 경험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기독교를 박해하는 국가에서의 삶은 직장에서, 믿지않는 가족에게서, 지역사회에서, 늘 목숨을 건 순교자의 삶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아버지께 구원에 감사하는 자들은 늘 그들을 위해 기도하며 때로는 물질로도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합니다 선교의 삶은 그러한 것입니다 종말론적인 신앙을 지닌 자들이 들어가는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감사하는 삶을 실천하는 자가 들어가는 나라입니다
4.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5. 그가 우리 죄를 없애려고 나타나신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
6. 그 안에 거하는 자마다 범죄하지 아니하나니 범죄하는 자마다 그를 보지도 못하였고 그를 알지도 못하였느니라 7. 자녀들아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의를 행하는 자는 그의 의로우심과 같이 의롭고 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9.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그도 범죄하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났음이라---
죄의 시작은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교만하여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따먹었던 인류의 조상인 아담과 하와에게서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는 선악을 알게 되었고 선보다 악을 더 사랑하면 마귀에게 가까운 것이요 선을 더 사랑하면 하나님께 더 가까운 것입니다 마귀는 유혹합니다 세상에서 주는 달콤함, 술과 마약과 도박과 쾌락과 돈을 사랑하게 합니다 미디어문화를 통한 쾌감, 돈과 물질주의를 통한 쾌감, 권력욕에 대한 쾌감, 악한 행위를 통한 쾌감들 남을 짓밟고 이기는 악한 쾌감을 즐기게 합니다.
생각보다 세상은 냉정합니다. 그러나 죄를 짓지 않으려고 기도하고 말씀중심으로 살아가고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려고 선교하는 자는 복이 있는 자입니다.
우리는 선교중심의 삶을 살아야합니다 우리를 미워하는 자도 선교의 대상입니다.
다만 IS 세력이나 공산주의세력처럼 사탄의 종이 되어버리고 너무 악하면 선교할 수 없는 대상도 있습니다. 지혜롭게 분별해야합니다. 장차 예수그리스도께서 오시면 사탄과 마귀의 세력을 지옥불심판으로 멸할 것입니다 교회와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을 팔아 장사하고 잘못된 성경의 내용을 팔아 장사하는 이단 사이비세력도 마찬가지입니다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고 죄를 짓지아니하면 하나님께 속한자라고 단언합니다
사도요한은 믿는 자들 안에서 서로 사랑하라고 권면합니다 가인과 같이 하지 말라고말씀합니다 하나님의 씨가 있는 자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이 있는 자가 되어 하나님을 사랑하고 죄에 대하여 승리하고 그분안에 살아가는 축복이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