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좋죠? 제목만 좋은 게 아니라 워낙 직장인 교육에 전문가이신 휴넷 조
영탁 대표께서 말씀해주시니 의미깊은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제 밤엔 춥기까지 하더군요. 4계절은 변덕스럽더라도 우리 맘은 부디 충실
하게 합리적으로 일관되었으면 합니다. 삶의 질을 위한 경쟁력은 왔다리 갔
다리, 더워졌다 차가와졌다, 하는 데서 보다 목표를 세우고 꾸준히 이치에
맞게 추구하는 데서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체 100억 연봉 CEO들은 어떤 자세로 삶을 개척할 지 음미해보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음과 눈이 열린 사람은 세상의 창이 여닫힌 것에 구애받지 않고, 세상의
길이 뚫리고 막힌 것에 연연하지 않고 차분히 사려깊고 배려심 깊은 인생을
산다'
누가 한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머...지어낸 말인데요.
우리의 정모가 자꾸 우리의 맘과 눈을 열리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8월은 휴가철이고 해서 정모를 9월로 하면 어떨까 했습니다만은 7월 정모
때 공동주최자였던 다음 카페 'Imceo' 에서 다시한번 공동주최를 하면 어떨
까, 제의가 왔습니다.
주제는 '100억 연봉 CEO'입니다. 휴넷 아시나요? 직장인, 경영자 인터넷 교
육 업체인데 웬만한 분들은 다 아실겁니다. 휴넷 조영탁 대표께서 강의해주
십니다.
CEO야말로 트렌드 세터 아니겠습니까? 좋은 CEO에게는 돈이 트렌드를 만드
는 도구일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누구나 자기 인생의 주인이며 CEO라고 하는
데, 각자 자기 속에 있는 트렌드 요소를 꺼내어 다른 사람들의 트렌드로 만
드는 일이 평생의 일거리가 아닌가 싶네요.
'100억 연봉 CEO'. 제목이 다소 선정적이긴 한데 CEO가 100억원의 연봉을 받
는 정도의 기업이라면 주가총액이 수십조는 되지 않을까. 그런 기업이라면
세계 시장에서 마케쉐어를 논할 정도겠죠? 막강한 공급자 교섭력으로 트렌드
를 주무르는 일을 하겠죠.
한번 도전해봄직하지 않을까요?
지난 7월 정모 공동주최했던 다음카페 'Iam CEO'와 이번에도 함께 합니다.
날짜는 25일(수)이고요. 장소는 국제센터 2층 강당이 아니라, 아니라....지
하철 5, 6호선 공덕역 2번 출구 산업인력공단 별관 4층 화상강의실입니다.
가을에는 여행을 한번 갔으면...생각합니다만 아이디어 있으면 게시판에 많
이 올려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