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TN 불학강좌 신해행증
10회 운명을 바꾸는 기도방법(2)
모두 합장하시기 바랍니다.
행복시작~ 불행 끝!
성공시작~ 실패 끝!
신해행증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아미타불~
사람이 살면서 자신이 전생에 했던 것 중에 잘 했던 것이 제일 쉬운 거고 자기가 전생에 못했던 것이 금생에 제일 못하는 것이예요. 무슨 뜻이냐면 전생에 잘 했던 부분이 복인데요. 한자로는 福이렇게 쓰는데 중국에서는 복보로 표현해요. 복이라는 것은 전생에 지은 것으로 금생에 받은 것이다 이런 뜻이에요.
뭘 복이라고 하냐?
여러분들은 뭘 복이라고 할까요?
선연이라고 표현해요. 선은 좋은 착한 뜻이고 연은 인연이라는 뜻으로 선연 좋은 인연을 전생에 맺어 놓은 것을 복이라고 표현해요.
부부간에도 남편 복이 있으려면 전생에 남편에게 잘 했으면 금생에 좋은 남편을 얻는 것이고 전생에 남편에게 엄청히 잘 못했으면 금생에 권투 선수를 만나거나 부부간에 권투 선수를 말하는 것이지 직업권투선수가 아니예요. 밤새마다 눈팅이 밤팅이 되는 경우가 있는 거예요. 그러고 자녀분도 마찬가지로 자녀복이 있어 자녀가 아무런 걱정안하고 커주는 것도 복이고 또 하나는 엄청스리 속석이는 것도 복이고~
그래서 불교 용어중에서 번뇌즉보리이다.
번뇌라고 하는 것은 성내고 탐내고 어리석고 교만하고 힘들고 이것이 즉 보리이다. 깨달음이다. 보리라고 하는 것은 남을 위하는 마음이라고 했지요.
내가 고민했던 것이 결국은 나를 깨닫게 하고 남을 이롭게 만들었구나.
불교를 믿는 부분중에서 본인이 건강이 안좋아서 불교를 믿기 시작하는 분도 있고 시험때 되어서 자녀를 위해서 기도를 하려고 불교를 인연 맺기도 하고 엄청시리 속썩여서 부처님 믿게 되는데 나중에 우리 딸, 아들이 속썩이지 않았으면 불교를 못 만났을 건데 그러니까 번뇌즉보리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그녀를 위해서 자녀를 위하는 마음이 넓게 커지니까 발보리심의 마음이 생기는 거예요. 그래서 번뇌즉보리이다. 이렇게 표현하는 거에요. 그래서 복이 있는 분이 가장 살기가 좋은데 모든 복을 구비하기는 어렵다. 그래서 전생에 가장 잘 했던 부분 못했던 부분이 현재 생활에서 나오는 것을 복보라고 한다. 그러면 복을 본인이 갖지 못했더라도 복이 있는 사람은 어떻게 사나? 이 모습을 자세히 관찰하면 복을 같이 누릴 수가 있는 거예요.
그래서 부처님 법을 우리가 공부하고 부처님 말씀을 공부하는 이유는
그것을 통해서 우리 운명을 부처님과 같이 지혜가 충만하고 복덕이 충만한 쪽으로 돌리기 위해서예요. 아~ 부처님이 이렇게 사셨가지고 복족 혜족 이렇게 사셨구나!
제가 롤모델 멘토로 모시는 분이 대만 불광산사 선운대사라고 하시는 분이신데 계정혜는 인간불교의 근본 가르침이예요. 우리가 불교는 계정혜 삼학을 배우는 것인데 잘 나와 있어요.
지난 시간에 운명을 바꾸는 기도 방법 중에 목표를 설정하는 방법을 여러분에게 말씀드렸는데 기도도 여섯가지 원칙에 의해 기도를 하게 되면 빠르다. 그래서 우리가 육하원칙이라고 해요. 육하라고 하는 것은 여섯가지 어떻게 라는 것이 육하원칙이지요. 어찌하이니까 육하원칙 여러분이 목표를 정했으니까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어떻게, 왜 요부분들인데 여러분들이 우리 불자들이 성질이 급하니까 목표부터 일러주고 그다음에 언제 해야지?
언제하면 제일 좋을까?
언제하더라도 관계가 없는데 일일시호일 언제든지 나쁜 날이 없는데 심리적으로는 일일시호일이 되는데 나날이 호일 나날이 좋은 날이다. 언제든지 관계가 없는데 우주에는 일정한 법칙이 있다. 그래서 물론 부처님 법에는 그런 구분들을 두지 않아요.
부처님은 삼계의 대도사시고 사생의 자부이시기 때문에 택일이라든지 방향이라든지 이런게 필요가 없는데 우리 범부중생의 생활에서는 그게 필요하다.
그래서 동양철학의 용어에 자시에는 하늘이 열리고 축시에는 땅이 열리고 인시에는 사람이 활동하게 된다.
이왕이면 새벽기도하는게 가장 좋다.
새벽 기도때는 문자도 안오고 전화도 핸드폰도 안와서 집중할 수 있는 굉장히 좋은 시간이예요. 낮에는 기도하려고만 하면 누가 전화와서 한두시간 전화 붙들고 있으면 기도는 꽝되잖아요.
그래서 새벽시간은 이런 이치가 아니더라도 고요히 기도에 전념할 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에 새벽기도를 권하는 것이다. 새벽기도를 하게 되면 좋은 점이 있는데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 이루어져야 된다. 새벽에 일어나기 좋은 사람은 별로 없어요.
그때는 유난히 지구가 붙잡고 못 일어나게 실갱이를 하잖아요. 5분만 더 잤으면 죽어도 원이 없겠다라는데 죽으라면 또 싫지요.
그래서 인시는 새벽기도니까 일단은 이때가 집중도 잘 되고 사람이 깨어나는 시간이 인시이다. 그래서 우주의 기운상으로 가장 빨리 성공을 행복을 성취하는 원하는 목표를 성취할 수 있는 시간이 된다. 그래서 전세계 어느 곳에서도 새벽에 일찍 일어나는 분들은 절대 못 사는 사람들이 없다.
제가 아는 대전에 어느 어르신은 평생을 새벽 3시에 일어나시는데 올해 89세이신데 자수성가하셔서 몇조 단위가 되는 재물을 형성해서 대학 과 병원을 내서 많은 분들이 복을 누리게 해 주신 분이 계세요. 평생을 새벽 3시에 일어나시는 거예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그분 옆에서 3년만 살면 못 살 사람이 없다.
새벽시간은 그렇게 좋은데 그분이 한번은 불교 텔레비전에서 나와 말씀하시는데 일어나서 아침에 10분, 9시에 주무시는데 주무실 때 10분 반드시 명상을 89세까지 평생하시는 거예요. 명상을 긍정적 마인드로 하니까 전부다 이루어 지더라
그래서 새벽 3시에 하는 것이 좋은데 어느 법우는 본인 직업이 운전인데 낮에 졸면 큰일 나잖아요. 본인이 너무 답답하고 힘들고 어렵고 그야말로 백척간두에 서있으니까 안할 수가 없는 거예요. 그분 표현대로 하면 목숨을 담보로 해서 기도를 한 거예요.
그런데 결심이라고 하는 것이 참 중요한데 이분이 기도를 하면서 저는 물러날 생각이 추호도 없으니까 그냥 늦어도 이 길을 금생에 가겠습니다. 저를 도와주십시오. 그러니까 이틀되니까 하루에 두갑반씩 피웠던 담배가 딱 끊어지더라는 거예요. 담배가 끊어지고 보름쯤 되니까 피곤한 부분이 싹 없어지더라는 거요.
그려면서 운전하는데 컨디션이 훨씬 더 좋아지고 몸의 적응이 잘해주더라 이런 경우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3주정도는 일반적으로 새벽에 일어나는 것이 힘드는 경우가 있어요.
어느 분은 자기 인생에서 7시 이전에는 일어나 본 사실이 없데 그런데 이분은 첫 번째 목표가 새벽 3시에 일어나게 해주세요!
자기 인생에서 일어나 본 사실이 없으니까 그렇게라도 일어나야지요.
그러니까 그 시간만 되면 누가 깨우는 거예요. 누가 깨우는데 나중에는 마누라가 와서 귀잡아다녀서 일어나고 어느 때는 누가 와서 아파트 문을 망치로 꽝꽝 두드린다는 거예요.
어떤 미친? 하고 열어보면 아무도 없는거야. 자기 귀에만 들린 거야. 그런데 이것도 약발 들면 약발이 몇일 안가잖아요.
금생은 자동적으로 일어나게 되는 시스템을 하나 만들어 주셨더라구요. 망치로 두두려보니까 몇 일 가니까 약발 안들어 그 다음에 부인이 귀 잡아가면서 일어나 또 몇 일하면 안들어.
그러니까 이번에는 침대 밑에서 뭐가 쑥 올라오더라는 거예요. 큰 뱀이! 그러더니 침대 옆으로 푹 떨어지더라는 거예요. 총알같이 튀어 가지요. 어떻게 같이 누워 있어요? 그 다음부터 그 생각만 하면 자동으로 용수철마냥 탁 튕기는 거예요. 혹시 안되면 그렇게 하시기를..
그렇게 하면 틀림없이 일어나는 거예요. 그 생각만 하면 혼비백산해서 일어나는 거잖아요. 아주 소원성취를 잘 하는 불자들이 많이 있는 거예요. 언제하냐면은 새벽기도가 좋다.
그런데 본인은 새벽기도를 절대로 할 수 없는 상황이면 새벽기도를 조금 시간을 조절하면 되요. 첫 숟갈에 배부르면 얼마나 좋겠어요. 안 되기 때문에 될 수 있는 환경 꾸준히 그 시간이 아니더라도 꾸준히 하다보면 그 시간으로 할 수 있는 여러분들이 최적의 기도 최상의 소원 성취를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바꿔지게 돼요.
왜그러냐면 모든 우주는 여러분들이 행복하고 성공하게 살기 위해서 전부 도와주기 위해서 있는 거예요.
불교에서 뭐라고 표현하냐면 김치에 대한 노래가 있었는데 신토불이~ 몸과 국토는 둘이 아니다. 이게 무슨 뜻이냐면 우리 땅에서 나는 음식을 먹어야 건강하다 이런 뜻은 아니구요.
아미타불과 극락세계가 둘이 아니다 그런 뜻이예요. 이게 신토불이예요.
아미타불은 신에 해당하고 극락세계는 토에 해당해서 신토불이~ 어느 법우가 와서 법안스님 법문 듣고 전부 새벽되면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지장기도를 하고 있다는데 지장보살님들이 그 분들을 어떻게 다 신경쓰신데요? 하고서 별 걱정 다하고 사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지장보살님이 괴롭고 힘들 것 같아요. 전 세계에서 불러대는데 어디 가서 누구를 먼저 주냐구. 그런데 신토불이의 이치를 몰라서 그래요.
여러분들이 이해하기 쉽게 하자면 슈퍼컴퓨터에 접속하는 거와 똑같은 거예요. 아미타불 지장보살 약사여래불 관세음보살이라는 슈퍼컴퓨터에 연결하면 되는 거예요. 한 사람이 슈퍼컴퓨터 연결했다고 마비되나요? 그 많은 사람이 접속해도 아무 문제가 없는 거예요.
신토불이에 의하면 우주 자체가 아미타불의 몸이란 말이여요.
그러기 때문에 아미타불 따로 있고 나 따로 있는 거이 아니라 이 세계 자체가 아미타불을 상징하고 이 세계에서 나도 하나를 이루는 세포가 되는 거예요.
나와 아미타불이 둘이 아니다를 표현 할 때는 그런 의미가 되는 거예요. 아미타불의 위신력을 못 쓰기 때문에 쓸수 있게 만드는 것이 기도가 되겠지요. 요런 의미에서 아구~ 한 사람 더 가세하면 지장보살님이 힘들으실거여라고 별 걱정 하지 마시고 그냥 내가 원하는 바만 충실하게 달라고 이야기하는데 확실하게 달라고 하는게 필요할 것 같아요.
어느 법우가 결혼을 했는데 결혼하고 보니 본인이 원하는 부분들이 많이 안 맞는 거예요. 그래서 서로 별거를 하다가 기도를 했다는 거예요. 부처님! 지장보살님! 살으라고 하면 죽어도 살 것이고 살지 말라고 하면 안 살겠습니다. 금생의 제 업이 어떤 것인지 몰라 결혼을 했는데 판단을 해주세요. 새벽에 강력하게 기도를 하고 나서 하루일과를 마치고 직장에서 영화관을 갔는데 남편하고 별거를 했으니 남편은 다른 곳에서 살고 있겠지요. 그런데 남편이 다른 여자분하고 팔짱을 끼고 커피숍에서 차를 마시고 있는데 서울이 좁은 곳이 아니예요. 사람도 굉장히 많이 살잖아요. 천만명 넘게 사는데 하필이면 딱 마주쳤겠어요. 그러니까 본인이 강력하게 살으라고 하면 어떤 인생이라도 살 것이고 살지 말라고 하면 증거를 확실히 판별하게 해주세요. 이렇게 강력하게 하니까 원샷에 해결되었어요.
목표라고 하는 것은 그렇게 하는 거예요. 부처님 책임지세요. 그 이메일을 보고서 저도 결심한게 많아요. 저는 늘 기적과 요행이 필요하다고 했잖아요. 저한테 오는 신도들이 소원성취하게 해달라고 확실하게 해주세요. 저도 강력하게 이것 아니면 안되니까 확실하게 기가 막힌 거예요. 그런 부분들이 너무 많은 거예요. 기적과 기적은 일상적으로 일어나게 되는 것이지요.
기도는 새벽에 하는데 많은 분들이 인시가 언제인지 저한테 싸울려고 하는 분들이 있는데 3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가 원칙적으로 대한민국에 인시에 해당해요.
왜그러냐면 지금도 03시부터 05시까지 인시라고 하는 분들도 있는데 이것은 우리나라가 표준시는 동경 135도 일본의 동경 아카시라고 하는 지방을 지나가는 35도 경도를 쓸 때 쓰고 있는데 서울은 정확하게 3시 32분부터 5시 31분까지가 남중하는 시간이 되는 거예요.
남중이라고 하는 것은 태양이 우리나라의 정 남쪽에 나와 있는 것을 말하는 거예요. 부산은 달라요. 부산은 3시 24분부터 5시 23분까지 이 때가 인시가 되는 거예요. 울산은 또 달라요. 22분부터요. 인천은 34분부터요. 이렇게 우리나라도 지역마다 달라요.
그러니까 인시라고 하는 개념이 3시부터 5시까지라는 것은 서울 동경 127.5도 여기를 놓고 할 때는 맞는 것인데 지금은 35도를 쓰기 때문에 지금 북한은 27.5도를 써서 우리하고 30분 간격을 두어서 표준시로 정해서 서로 안맞아요.
그래서 북한이 몇시까지 쏘겠다고 난리났을 때 30분이냐 아니냐 두고 헷갈렸던 부분이 있잖아요. 현재 한국에서 쓰는 인시는 서울 중심으로 32분부터 인시에 들어간다. 그런데 그것 가지고 31분에 시작하면 안될까요? 라고 묻는 분이 있는데 그건 소소한 거잖아요.
31분부터 해서 무엇이 잘 못 되었을까요? 안됐을까요? 라고 물으면 제가 대답하기 힘들어요.
그냥 새벽 기도가 좋다. 이시간 활용하면 소원성취를 빨리 한다는 뜻이에요.
언제 어디서? 어디서는 여러분들이 절에 가서 해도 좋고 집에서 해도 관계가 없어요.
어느 법우의 딸이 삼수를 하는데 떨어질 때마다 남편이 그랬데요.
너는 매일 기름 태워서 절에 가서 기도를 한다고 하는데 뭐가 됐냐구?
절에 안가서 집에 하셔도 돼요.
기름 안태워도 되니까 그래서 집에서 하든 어디서 하든 청결한데서 해야 되겠지요?
그리고 방향도 이왕이면 동쪽이 일단은 생명의 방향이니 동쪽이 더 좋겠지요?
그래서 동쪽을 향해서 하면 더 좋다. 동쪽에 화장실이 있거나하면 방향을 틀어서 하는게 좋다. 화장실 방향으로 하기에는 청결함이 아니니까 동쪽인데 일반적으로 인시에 인 방향 동쪽에서 30도 북쪽으로 틀어진 곳을 향이라고 하고 요래하면 기운을 더 강화시키는데 따질 필요는 없는데 깨끗한 곳에서 하면 더 좋다.
중국 계통의 고승들은 어떻게 할까요?
일단 세수하고 양치질하면 기본적으로 좋다. 바쁘면 눈 비비고 하면 되지요?
그러면 정성이 부족한데 대전의 법우가 평소에 아는 사장님이 부도가 나게 생겼다고 해서 큰일났다고 해서 기도를 하라고 했는데 우후 2시쯤 전화가 온 거예요.
네가 기도하라고 해서 오늘 사고났다구.
간만에 목욕재계를 하고 3시에 기도를 했는데 외제차 가지고 나가서 운전을 하다가 신호등에서 서있는데 누가 뒤에서 차를 받은 거에요.
뒤에서 받은 거니까 관계가 없지요. 본인이 받은 것이 아니니까 그래서 오히려 부처님 가피인 것 같다.
그래서 부도나는 상황을 잘 피해 간 경우가 있는데 목욕재계를 하고 하면 가장 좋지만 그 시설이 안되어 있거나 그럴 여유가 안되면 세수는 손만 씻는 것이 아니고 얼굴까지 씻는 거예요. 양치하고 한다.
신체적으로는 기도를 하는 방법은
단신정좌(몸을 단정히 하고 몸을 바르게 앉아서 한다.)
때로는 몸이 아프고 할 경우에는 누워서 하기도 하는데 원칙적으로는 아닌데 못 일어나는 경우에는 소리내지 않고 염불하거나 독경을 하면 된다.
가장 좋은 것은 단신정좌를 하면 된다.
입으로는 구무잡언(입으로는 잡된 말을 하지 않는다.)
기도하면서 남들에게 욕을 할 것 다하고 시비 걸거 다걸고 하면서 업을 많이 졌으니까 집에 가서 정구업진언을 해야지 하고 수리수리 마하수리 잔뜩 해요.
뭐하고 똑같으냐면 물을 쉽게 차갑게 만들려면 펄펄 끓는 물에 찬물을 부어도 되는데 근본적으로는 밑에 불을 안 때야 되겠지요?
그게 쉬운 방법인데 불은 때가면서 찬물 부어 가면서 그러면 식을 날이 없지요.
입으로 가능하면 묵언이 제일 좋고 단신정좌를 해서 단정하게 세수하고 양치질을 하고 앉아서 겸상이나 선비상을 놓고 하면 더 폼이 나잖아요.
우리나라 불자들 중에 향로 놓고 다기 놓고 요란 떠는 분도 있는데 가능하면 집에서 그렇게 할 필요는 없다. 만약에 가족중에 싫어하는 사람은 요란 떤다고 안티가 생길수가 있어요.
고요하게 오로지 가족이 잘 되게 기도하는 것이 중요하고 심리적으로 세가지 마음을 가져야 된다.
첫번째는 청정한 마음을 가져야 된다.
청정일념은 오로지 한 생각으로 청정하다.
청정이라는 것은 깨끗하다는 뜻인데 깨끗하다는 뜻은 탐심, 분노, 어리석음, 교만한 생각, 질투, 시기, 악견을 갖지 않는 것을 말한다.
청정일념 옆집 망했으면 좋겠다. 날라갔으면 좋겠다. 남의 아들 안됐으면 좋겠다. 이런 것은 청정일념에 들어가지 않는 것이다. 내 소원을 비는 것은 관계없지만 남 못되게 한다거나 남을 해쳤으면 좋겠다. 이런 것은 안되는 것이예요. 여러분들이 돈 빌려주고 받고 싶은데 못 받는 경우는 어떻게 하면 받을 수 있느냐면 그분이 일단 잘 되야 받겠지요. 그러니까 어쩔 수 없이 그분을 위해서 기도를 해주는 것도 괜찮은거요. 그러니까 청정일념으로 해야된다.
두번째는 나만 잘 되는 것이 아니라 봉공일념으로 해야 된다.
우리 모든 사회가 모두가 잘 되기를.... 나만 잘 되고 싶은데 그 방법으로는 사회가 전부다 불안해지면 나 혼자 아무리 잘 되고 싶어도 잘 되지 않아요.
누가 폭탄을 팡팡 터트리는데 어떻게 할거예요?
그러기 때문에 우리 불자들은 늘 기도를 하면서 스님들도 새벽에 예불할 때 그런 말을 해요. 꼭 대한민국 국운운창, 세계평화, 일류행복 전부다 축원하는 이유가 내가 잘 살기 위해서 너무 많은 분들이 희생하고 노력을 하기 때문에 잘 살 수 있으므로
그분을 위해서 봉공일념으로 기도를 하는 것은 정성일념이 되야 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우리가 뭐라고 하면은
운명은 정성을 따르고 정성심이 없으면 운명이 바뀌지 않은 것이예요.
세번째 운명은 정성을 따른다.
내가 할 수 있는 부분들 이것도 저것도 안되면 무엇으로 하면 된다?
정성심으로 하면 된다.
지성이면 반드시 감응이 오기 때문에 운명은 정성을 따른다.
청정한 마음으로 이미 다 세운 거예요.
여러분들이 잘 먹고 잘 쓰고 사는 부분은 청정하지 않은 것에 해당하지 않는다.
여러분들 스스로 앞가림을 잘 하고 사회 기여를 위해서 필요한 부분들이기 때문에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심리적으로 청정일념, 봉공일념, 정성일념을 갖게 되면 저절로 이루어지기 시작한다.
어디서? 집에서든 법당에서든 관계가 없는데 법당, 도량해서 하는 부분은 합심기도
부분 1.5볼트가 10개 모이면 15볼트가 되고 개인들이 조용하게 집중할 수 있는 부분은 어디서든 가장 편하고 좋은 공간을 확보하게 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일반적으로 여법우들이 기도하면 남편이 너 중되려고 하냐? 산에 들어가려고 하냐? 별 테크 다 걸리지요. 때로는 자녀들도 사리나오겠다하며 하잖아요.
몇 일전에 어느 법우가 따님하고 대구에서 왔는데 그 애기를 하는 거예요.
우리 어머니 사리나오겠어요 해서 사리 나와서 안 될 것 뭐 있어? 사리 나오면 좋지.
그리고 네 엄마가 새벽에 본인 위해서 기도하냐? 너 스튜어디스 되라고 기도하는 거잖아.
너는 안하면서 너는 태클 걸어?
눈탱이를 때리려다~ 엄마가 자녀들 잘 되라고 새벽에 6년씩 잠 한숨도 안자면서 눈 비벼가며 매일 젊은 엄마가 얼굴이 까칠하며 다 죽어 가서 왜그러냐고 했더니 6년간 잠을 안잤데요.
자녀들 진학 좋게 하려고~ 본인 위해서 한게 아니잖아요.
그런데 사리 나오면 어떻고 새벽기도한다고 머리깍고 출가 다 할 것 같으면 뭐가 걱정이예요. 합심해서 도와 줄 생각 안하고 엉뚱한 태클 걸어서 안되면 기름 태워가지고 매일 절에 가더니 왜 안되노? 해가면서...
합심해서 할 생각은 안하지요. 언제 어디서 누가? 누가에 해당하는 거지요. 우리나라는 대표선수만 출전시키지요.
집에서는 방해하고 엄마는 방생하러 가는데 아빠는 낚시질 하러가며 잘 하고 와~ 하지요.
안되면 방생도 했는데 왜 안되노하지요. 이게 한국불교지요.
울산의 한 법우님이 방생간다고 하니 남편 거사님이 태워다 줄게 해서 울산신도까지 태우고 왔어요, 자녀들은 고기를 먹으니까 고기를 해주고 드시라고 하니 고기가 맛이 없고 비린내 나서 안 먹더라는 거예요.
고기 안 먹는 것은 본인 복이 되는 거예요.
누가하냐 하면 가족들이 합심기도를 해야해요. 새벽기도한다고 출가? 머리 안깍습니다.
걱정하지 말고 합심기도해서 백지장도 맞들면 나은데 강력한 심법을 같이 맘 먹어서 뜻 모아서 되는데~ 왜 안돼?
일반적으로 제 경험에 의하면 자녀문제는 아빠가 기도하는게 더 빠르다. 이 이야기하니까 세상에 아빠들 기도 시키려고 스님 머리 쓰네요.
자기 자녀 잘되면 자기가 좋지? 내가 좋을 일이 뭐있어요?
왜그러냐면 내가 지켜보니까 아무리 그래도 저는 여성을 비하하거나 남녀차별주의가 아니고 평등주의예요.
아무리 복력=힘에 대해서는 남성이 더 강한게 있어요.
특히 자녀들은 아빠성을 따라요? 엄마성을 따라요?
엄마 자궁을 통해서 나왔는데 성은 아빠를 따르기 때문에 아빠가 기도하는게 더 센거예요.
아빠를 기도시키려고 하는게 아니라 센거예요. 아빠성을 따랐다는게 뭐예요.
이게 훨씬 강한거예요. 그래서 아빠들이 기도를 하면 훨씬 자녀가 빨리 발복한다.
성이 같으니까 합심기도라고 하는 것은 두배로 엄마, 아빠하니까 1+1 2인줄 아는데 100도될 수 있고 만도 될수 있다.
혼자 깨금짓고 가는 거하고 양발로 달리기 하는 것이 2배로 빨라지는게 아니잖아요.
뿐만아니라 방생가는데 낚시질 가며 잘하고 와 하는데 1+1이 되겠습니까?
같이 방생가자고 하니까 훨씬 더 뜻이 맞아요. 그래서 가족들 전부하라는 거예요.
근데 불자들은 가족들 포교하기가 참 힘들어요. 그래서 합심하게 되면 2배로 되는게 아니라 만배 빨라진다. 누가 하냐하면 가족들이 합심해서 대표선수만 파견하지 말고 나중에 죽을 때 그때 같이해야지 해도 소용이 없어.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기도하라는 거예요.
저는 일반적으로 불자들에게 독경기도를 많이 시켜요.
독경기도를 왜 시키냐고 궁금해 하는 분이 있는데 저는 독경기도 중에서도 일반적으로 초보불자들에게는 지장경을 많이 읽혀요.
지장경을 읽히는 이유는 지장경을 일반적으로 업설로 표현해요.
업설이라고 하는 것은 인과법이예요. 그런데 지장경을 읽게 되면 자기 업을 가장 빨리 알 수가 있어요.
인과법을 알게 되니까 백수남편한테 더 잘 하고 아침에 밥을 해 주고 된장국을 끓여 주니까 너무 든든하고 좋아 그러는거예요. 남편이 일하러 나가야겠다. 내 인생 이렇게 살아서 안되겠다 그러면서 나가 일하고 돈 벌어서 가져다 주는 거예요. 얼마나 좋아요.
이것이 장기판에서 양수격장이라고 하는 거예요. 확실하잖아~ 그래서 독경기도가 좋은데 일단은 불자로서 인과를 알아야겠다. 그래서 남을 원망하는 부분들이 줄어들겠다.
그래서 독경기도를 시켜요. 물론 기도방법이 많은데 명호를 부르는 염불기도도 있어요.
저는 대표적으로 이 두가지를 시켜요.
우울증을 겪었거나 운동부족인 분은 108배를 하든 천배를 하든 관계가 없는데 많은 분들이 삼천배를 하다가 무릎을 다쳐서 못 움직이는 부분이 있는데 이것을 기도를 하는 것이 아니라 멍청한 짓을 하는 거예요. 지혜롭지 못한 거예요.
물론 여러 가지 진원 기도도 있고 많은 기도도 있어요.
저는 대표적으로 하는 부분은 독경기도를 해라.
기초적으로 지장경 기도해서 인과법을 터득해요.
지장경의 이익존망품이 있는데 존은 살아있는 사람을 말하는 것이고 망은 돌아가신 분인데 살아있는 사람과 죽어 있는 분과 공통적으로 이익이 있다.
그래서 소원성취가 빠른거예요. 소원성취는 빠르게 할 고민을 하니까 지장경!
이 단계를 기초 단계로 시키고 그 다음에 얼마든지 더 좋은 기도를 불교에는 팔만사천법문이니까 이렇게 되는 거예요.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어떻게, 왜?
왜는 좋아지려고 하는 거지요. 행복하게 잘 살려고~
운명기도 방법도 육하원칙대로 하면 수월하게 이루어진다.
막연하게 기도하면 막연하게 이루어지니까 못 느끼는 거예요.
그런데 구체적으로 하게 되면 구체적으로 느껴지니까 소원성취가 현존 가피가 되는 거지요. 여러분들이 운명을 바꾸는 기도방법이 쉽다.
기도라고 하면 두드러기 나는 분이 있는데 티벳불교를 보면서 이런 기도 방법은 잘 못 된 것이 아니다. 물론 단계별로 가르쳐야 되니까. 절대 잘 못된 부분은 없으니까요.
일단 자기 앞가림해야해요.
자기 앞가림하면서 더 발전시켜서 이웃도 나와 똑같이 행복하게 만들어 주고 지장보살, 관세음보살이 되어서 오로지 이웃을 위해서 법계 중생을 위해서 기도하는게 중요하겠지요.
오늘도 여기까지 마치고 두가지 부탁을 하는데 하나는 ARS 060-800-7000 여러분들의 협조! 여러분들이 한 통화 누를 때마다 광고방송이 줄어들지요. 줄어들게 되면 훨씬 쾌적한 환경에서 훨씬 더 좋은 법문을 들을 수 있어요.
뿐만 아니라 드라마붓다도 더 멋지게 볼수가 있고요. 현재 전파를 방송광고로 쓰지 않고 법문 프로젝트 좋은 프로그램을 얼마든지 많이 하는 방법은 여러분들이 작은 정성 BTN ARS누르는 분들이 월 백만명 정도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해요.
여태가지 목표만 세우면 다 이루어지더라구요. 뭐지 않아 이루어질거라고 확신해요. 나 빼고 백만명 하지 말고 나 포함 백만명해서 누르시고 좋은 일 있을 때마다 누르면 좋은 일이 생긴다. 이게 원리예요.
그래서 눌러주셔서 BTN이 경제적으로 풍요롭고 훨씬 더 좋은 방송 만들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아미타불~ 그리고 여러분 사랑합니다.
|
첫댓글 다시한번 공부 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무명양구고대원본존지장왕보살마하살_()()()_
혹시 10분 명상하신 분 성함 아시는 분 좀 가르쳐 주세요. 방송에서 찾아보려구요.
스님의 책에서도 인상깊게 읽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