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훈계하신 여호와를 송축할지라 밤마다 내 양심이 나를 교훈하도다
I will praise the LORD, who counsels me; even at night my heart instructs me.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I have set the LORD always before me. Because he is at my right hand, I will not be shaken.
이러므로 나의 마음이 기쁘고 나의 영도 즐거워하며 내 육체도 안전히 살리니
Therefore my heart is glad and my tongue rejoices; my body also will rest secure,
이는 주께서 내 영혼을 스올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를 멸망시키지 않으실 것임이니이다
because you will not abandon me to the grave, nor will you let your Holy One see decay.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You have made known to me the path of life; you will fill me with joy in your presence, with eternal pleasures at your right hand.(시편16편6-11절)
그분께서는 힘들고 외로울때 마다 다양한 방법으로 찾아와 힘을 주심니다.
말씀을 통해서 주시기도 하며
기도를 통해 주시기도 하며
찬양을 통해 주시기도 하며
목회자를 통해 주시기도 합니다.
다양한 방법과 절차를 통해 우리가 생각하지 못하는 부분도 세밀하게 챙겨주십니다.
다윗의 고백도 아마 그런 과정속에서 오는 은혜와 축복에 대한 감사이고 경외함이 아니였나 생각해 봅니다.
때로는 당장 우리가 원하는 방식으로 주시기도 하지만
때로는 당장 우리가 원하지 않았던 방식으로 주시기도 합니다.
때로는 당장은 아니지만 우리가 원하는 방식으로 주시기도 하지만
때로는 당장은 아니지만 우리가 원하지 않은 방식으로 주시기도 합니다.
이모든 것은 그분의 섭리입니다.
어느것 하나 그분의 개입이 없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기에 더욱 신뢰하며 사람의 생각과 계획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그분의 음성을 듣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이유인것 같습니다.
첫댓글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