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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어린이도서연구회 대구경북지부 원문보기 글쓴이: 대구 박희정
동화동무씨동무 1차 기본교육
때: 2022. 3. 4. 금 10:00-12:40 곳: 줌 화상모임 참석자: 경주 – 김소연, 김송희, 김현옥, 김현정, 안옥희, 오봉선, 오수진, 이나경, 이종연, 조윤미(10명) 구미 – 권영민, 백민선, 신은영, 이경희, 임혜미 (5명) 대구 – 곽명희, 김채희 김현주, 박나영, 박정화, 박창희, 우윤희, 이양미, 이정희, 이지연, 이해나 이현숙, 임미선, 임영미, 장재향, 장현정 (16명) 영천 – 김봉주, 이상미, 이정화, 홍숙경 (4명) 예천 – 강진미, 박은진, 박현이, 정분선, 황해진 (5명) 포항 – 김선희, 박선우, 박태정, 신지은, 조혜진, 홍천주 (6명) 진행 및 글꾼 – 정책부장 박희정 전체 – 47명 |
1. 동화동무씨동무 1차 운영교육<1차 기본 교육PPT ><오리엔테이션 PPT>
1) 2022 동화동무씨동무 동영상 보기
2) 동화동무씨동무에 대한 이해, 진행과정 보기
- 동화동무씨동무란, 사업배경 및 추진효과, 전체 운영과정 소개
3) 동화동무씨동무 실제사례 PPT: 영천지회 홍숙경 회원 실전 보여줌
- 활동가, 동화동무씨동무 소개, 책소개 및 모임 이름 규칙 정하기
- PPT 자료 활동가들이 디자인, 내용 편집해서 사용하면 함.
4) 일지를 통해 책선택 및 북토크 후 선택하는 과정 보기
5) 복토크: 소모둠별로 북토크 방법 의논 후 발표
▶ 북토크 방법 및 예시 소개 <정책부장 박희정><대구지회 박나영>
<옛날옛날 우리엄마가 살았습니다> 아이들에게 질문과 작가소개 글 반영해서 소개
<칠칠단의 비밀> 외부의견 반영: 2016년 선정된 책으로 아이들 추천 글 들려주며 소개.
<5번 레인> 목차와 인물 성격, 사건을 종합해서 소개
▶ 모둠별 북토크 방법 의논(7개 모둠)
고양이해결사 깜냥 1 | 달걀 한 개 | 별똥맛의 비밀 | 복희탕의 비밀 | 콩가면 선생님이 웃었다 | 우주로 가는 계단 | 위풍이와 당당이 |
경주 김소연 구미 권영민 대구 임영미 대구 이경희 대구 곽명희 영천 김봉주 예천 박은진 포항 홍천주 | 경주 오봉선 대구 임미선 대구 우윤희 대구 박정화 영천 이상미 예천 황해진 | 경주 조윤미 구미 이경희 대구 박나영 대구 이지연 대구 김현주 영천 이정화 예천 박현이 | 경주 이종연 경주 이나경 구미 임혜미 대구 이정희 대구 이해나 영천 홍숙경 포항 박태정 | 경주 김송희 경주 김현정 구미 신은영 대구 김채희 예천 정분선 포항 조혜진 포항 신지은 | 경주 오수진 대구 장현정 대구 장재향 대구 박창화 포항 김선희 | 경주 김현옥 경주 안옥희 구미 백민선 대구 이양미 대구 이수경 대구 이현숙 |
▶ 소모둠 활동 의논 내용
- 북토크 방법 중 어떤 방법으로 소개하면 좋을까.
- 책 특징, 소개하고 싶은 내용 의견 나누기
- 발표자, 내용 정하기
- 30분후 소회의실에서 나와 대회의실에서 발표.
▶ 발표
1조 <고양이 해결사 깜냥1> 발표자 포항지회 홍천주
- 제목을 읽어주고 고양이가 문제를 해결해준다고 하고 호기심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소개
- 길고양이의 문제해결에 대한 호기심 유발
2조 <달걀 한 개> 발표자 대구지회 우윤희
- 질문형식. 제목이 뭐예요? <댤걀 한 개> 달걀이 뭐예요? 한 개라는데? 달걀이 굉장히 귀한 시대, 왜 귀했을까?
아이들과 이야기 주고 받기.
- 29쪽 아버지가 퇴근해 오는 길. 달걀 한 개를 아버지를 위해 부치는 장면. 아이가 너무 먹고 싶어서 아빠 달걀을
떼 먹는 이야기 해주며 큰 달걀이 작아져서 조마조마해진 아이 마음을 이야기하면 아이들이 재미있어 할 것 같다.
- 생태학적으로 달걀이 알을 낳고 부화를 하고 하는 것을 이야기 하면서 호기심 유발
3조 <별똥맛의 비밀> 발표자 대구지회 박나영
- 표지만으로 설명되는 책. 표지만으로 득표할 수 있는 책. 제목에도 궁금한 게 다 표현 되어 있다.
- 표지와 삽화를 보여주며 소개
- ‘별똥맛의 비밀이네. 너희는 똥도 좋아하고 비밀도 좋아하잖아. 이 책에 다 들어있어. 뭘 핥고 있을까? 공만배는 왜
찾을까?’ 뒤의 간단한 설명 읽어주기. 책 표지 보여주기. ‘핥았어. 점점 변해가. 또 핥았어. 돌고 돌아 변했어.
그림 하나 더 보여주기. 발가벗고 있다가 옷을 주워 공만배를 찾아가는 장면으로 흥미 유발.
4조 <복희탕의 비밀> 발표자 구미지회 임혜미
- 장애 이야기는 하지 않고 주제와 소재 위주로 흥미유발
- 책표지, 뒷표지 보며 소개.
- 책제목은 복희탕의 비밀이고 한옥집은 목욕탕이야. 어떤 할아버지가 있는데 뭔가 우리가 볼 수 없는 할아버지야.
뒤에 물방울, 진주 같은 곳에 어떤 아저씨가 잠겨 있어. 남자 인어네. 이 아저씨는 주인공 호태의 아빠야.
호태가 아빠를 도와주려고 많은 노력을 해. 발연구소를 갔는데 연구소원장이 그렇게 좋은 사람은 아닌 것 같아.
아빠가 어떻게 하면 편하게 살 수 있을까 궁리하다가 목욕탕을 발견한 거야. 어떻게 발연구소를 나와 4년마다 열리는
목욕탕에 갈 수 있을지 궁금하다면 이 책을 한번 볼까?
5조 <콩가면 선생님이 웃었다> 발표자 포항지회 신지은
- 그림이 재미있다. 제목 자체가 흥미를 끌 수 있다. 별명을 가져와서 이야기 하면 좋겠다.
- 선생님 별명을 지어본 적 있나요? 저를 보고 떠오른 별명 있나요? 제목 말해줌. 선생님 별명이 콩가면이다. 어떻게
별명이 지어졌을까요? 뒤에 보면 얼굴이 콩처럼 작고 까맣고 웃지도 않아서 콩가면 선생님이라고 소개되어 있어요
(뒷표지) 웃지 않는 선생님이 마지막에 웃게 된다. 이 반 친구들은 어떤 친구인지. 어떤 이야기인지. 어떤 선생님인지
왜 웃게 되는지 궁금하다면 이 책을 읽어보면 좋겠다.
6조 <우주로 가는 계단> 발표자 포항지회 김선희
- 중학년에겐 어렵고 고학년 아이들에게 적당할 것 같다. 과학지식이 없어도 맥락에 따라 재미있게 있을 것 같다.
구성이 잘 짜여 있고 계단에서 우주로 확장되는 것이 흥미진진하다. 인물이 아주 개성 있어 상상하면서 읽으면
재미있을 것 같다.
- 제목, 작가, 그림, 출판사 소개. 혹시 아파트 사는 친구 있어? 엘리베이터 안타고 계단으로 왔다 갔다 하는 친구 있을까?
있다면 너희도 혹시 나처럼 계단에서 코딱지 파니? 이 책에는 월드아파트 20층에 사는 지수라는 아이가 나와.
이 아이는 매일 20층을 계단으로 오르락 내려. 그러면서 1층집 대문, 몇 층 대문을 살펴보며 관찰하는 거 좋아해.
701호에 사는 오수미 할머니와 친구가 돼. 4월14일 오전 11시 월드아파트 101동 7층과 1층사이에서 사라졌다는 내용이
책 속에 나와. 지수라는 아이가 친구가 된 오수미 할머니를 어떻게 찾게 되는지. 그 미스테리한 이야기를 우리가 같이
한번 나눠볼 수 있을 것 같아. 그리고 이 책에 유명한 과학자가 소개되어 있어. 인상 깊은 구절이 있어 소개해줄게.
'우리가 경험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것은 불가사의한 것이다. 다 알아야 좋은 것이 아니라 어쩌면 다 몰라서 아름다운
것이다' 우리도 동화동무씨동무하면서 서로 더 잘 알아가는 사이가 되었으면 좋겠어.
7조<위풍이와 당당이> 발표자 대구지회 이양미
- 울었다. 슬펐다. 감동적이다. 화났다는 느낌. 소중한 친구를 잃게 되는 내용이라 이런 느낌이다.
- 주제가 강한 책이다. 동물복지권, 살처분, 조류독감. 주제중심으로 하면 무겁고 재미없는 책이 될 수 있으니 호기심있는
중심으로 소개할 방법 의논했다.
- 자연스럽게 책을 읽으면서 뒷이야기는 나눌 수 있다. 앞부분 위풍이와 당당이를 현우가 만나게 되는 장면을 소개.
- 책표지를 보면서 제목을 한 번 읽어보자. 표지에 있는 그림을 한 번 볼까? 하늘에 날고 있는 새들.
거위도 있고 닭도 있고 많 은데 누가 위풍이와 당당이일까? 속표지에 그림보고, 현우와 위풍이와 당당이를 바라보는
장면 보여주며 정확하게 위풍이와 당당이를 알 수 있다. 처음부터 다정한 사이가 아니었어. 거위의 성향(주인만 따르고
낯설면 거친 행동)을 말해주고, 어떻게 다정한 친구가 되었을까. 현우가 거위에게 다가간 이유는 용돈을 벌기 위해서였어.
그러다가 소중한 친구가 되었어. 위풍이와 당당이에게 위기가 닥처오는데 어떻게 현우는 소중한 친구를 지킬 수 있을까?
궁금해 하도록 소개한다.
▶ 오늘은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북토크에 대해 다양하게 생각을 해보고 발표도 해보는 자리였다. 실제 활동 전 의견을
반영하여 생각해보면 더 완서도 있는 북토크 내용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북토크 내용 중 아이들에게 반응이 좋았거나. 같이 공유하고 싶은 내용은 지회에서 지부로 같이 공유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6) 책 읽어주기 방법 실제: 귀로 듣기
▶ <편의점 비밀요원> 책 읽기: 대구지회 임영미 회원
7) 스스로 읽고 녹음하고 듣기: 5분 녹음 5분 듣기
8) 느낌 말하고 질의 응답
▶ 스스로 읽고 녹음한 목소리 듣고 느낌
- 녹음해서 듣거나 아이들에게 읽어준 걸 나중에 들어보면 천천히 읽는다고 생각했는데도 빠르더라. 빠르기 조정이
제일 힘들 것 같다.
- 현장에서 아이들 반응에 따라 속도가 더 빨라지는 경험이 있다. 조급함이 또 빨라지는 것 같다.
- 발음이 너무 씹히는 느낌. 입 속 침 등. 고쳐야 하는 부분을 생각하게 됐다.
- 녹음한 것을 들으니 목소리가 좀 어둡다고 느껴졌다. 음성이 낮아지면서 어둡다. 아이들이 잠을 부르거나 하진 않을까
염려스러워진다.
- 지금은 혼자 읽고 분위기 잡아서 가라앉은 목소리가 난다, 또랑하게 분명하게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
어떻게 하면 잘 전달할 수 있을까 찾아본 적이 있다. 녹음하면서 수정하고 하는 것은 중요하다.
- 연습이 많이 필요한 것 같다. 아이들의 자유로운 모습을 인정해야 한다고 했는데, 아이들 자세가 흐트러지면 뭔가
의지가 꺾일 것 같다. 문장이 짧고 대화체가 많아야 읽기 편한 것 같다. 녹음된 걸 들으니 오글거린다. 나쁘진 않다는
생각도 했다. 읽다가 재미있으니까 말이 빨라진다.
- 경상도 억양이라 발음이랑 억양의 부담이 있다. 전달력이 표준말과 차이가 있는 것 같다. 잘 전달될까 고민하게 되었다.
발음의 문제도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연음, ‘건물을’처럼. 연음만 확실히 짚어줘도 잘 전달 되는 것 같다.
- 녹음해서 지체장애인에게 책을 들려주는 경우 저작권에 문제가 있나→ 저작권에 문제가 된다. 오디오북을 추천해주거나
직접 읽어주는 것이 좋겠다.
▶ 목소리 변형, 읽는 방식에 대해
- 아이들은 동화구연식으로 읽어주면 좋다. 책을 읽으려고 하면 많이 읽어봐야 한다. 목소리를 녹음해서 들으면
낯설고 어색하다. 자기 목소리가 어떻게 들리는지 알아야 한다. 최소 10번 이상은 읽어봐야 한다. 발음이 꼬이지 않는다.
- 목소리 변형, 연기는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감정은 들어가서 읽어주어야 한다. 그러려면 정말 충분한 연습이
필요하다.
- 목소리를 바꾸고 하는 것에 대해서 읽는 사람이 재미있고 잘 하고, 아이들도 좋아한다면 하지 말라는 것은 아니다.
본인이 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하면 된다. 자연스럽게 읽는 게 좋다. 하면 그렇게 하면 된다.
- 동화구연처럼 목소리 변형해야 하는 건 아니지만, 등장인물이 많이 나올 때, 아이들이나 읽어주는 사람이 헷갈릴 수 있다.
선생님이나 아이들에 따라 경쾌하게 읽거나 두껍게 읽는 다든지, 구분을 주면 좋을 것 같다. 그러면 인물이 누구인지도
알고 이야기도 더 재미있게 들을 수 있는 것 같다. 어느 정도의 차이와 변화가 구분도 되고 책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 목소리톤이 낮아서 높이려고 해도 낮아진다. 아이들이 졸리지 않을까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의외로 아이들이
신경 쓰지 않는다. 하다 보면 자연스러워지고 활동가의 개성으로 아이들이 봐주는 것 같다.
- 연습과 경험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 마이크 사용
- 마이크를 사용하면 전달이 확실히 잘 된다.
- 마스크를 쓰고 돋보기를 쓰면 김이 생기는 문제 → 마스크 위 코 지지대 사용. 지지대 사용하면 코에 밀착이 돼서
김이 덜 올라옴.
- 마스크를 쓰면 숨도 차고 답답하고 전달력에 대한 문제도 있고 마이크를 구입해야 할지 고민.
- 재작년 오산초등학교에서 할 때, 학교에서 마이크를 준비해줬다. 마이크 사용시 그 자리에 서서 해야 하니 자유롭게
움직이며 읽을 수 없어 불편했다. 그 부분이 문제가 되기도 한다.
- 자유롭게 오가는 마이크도 있다. 그런데 움직일 때 마다 소리가 나기도 한다.
- 듣는 아이에게 소리가 잘 전달되는 성능이 좋은 마이크가 있어야 할 것 같다.
- 활동가들이 마이크까지 준비해야 한다면 부담스러울 것 같다. 기관과 협의해야 할 것 같다.
- 기관과 체크리스트 협의할 때 마이크 부분도 협의하면 좋겠다.
- 특히 비대면일때는 마이크 사용을 권한다고 한다.
▶ 비대면 활동에 대해
- 대면과 비대면 다 할 수 있는 상황이다. 비대면일때는 좀 더 고민이 필요하다.
- 책을 읽어주는 것이 온라인상에서는 더 숙지해야 하고 연습도 더 필요하다. 소통이 중요한데 아이들이 카메라를 끄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 경우 미리 카메라 켜고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눈도 보고 책도 봐야 하는데 일방적일 수 밖에 없다. 비대면 요청이 들어왔거나 시작을 할 때, 소통 부분, 마이크 등
충분히 고려하고 시작할 수 있도록 하자.
- 책전시, 북토크, 책선택에 대해서 비대면일 때 방법을 더 고민해보고 협의를 충분히 할 수 있도록 하자.
▶ 올해 동화동무 진행 사항.
- 대구는 북부도서관, 안심도서관 조율중이다
- 구미지회는 오산초 4학년1반, 2반 진행하기로 함. 2인 1조로 한다. 3월 셋째주 활동가 4명이 기관담당자와 면담 예정.
.- 예천에서 지역아동센타 진행 예정.
▶ 질문1: 읽어주는 속도가 다르고, 분량을 미리 계산하고 진행하는지, 시간에 맞춰 마무리 하는지 궁금하다. 책읽을 때,
그림이 나오면 직접 보여주는지 궁금하다.
- 어느 부분까지 읽어주겠다고 계획은 하고 간다. 등장인물이 많고 대사가 많으면 인물 이름을 적어놓거나 표시해둔다.
전체내용을 다 이해하고 있는 상태로 간다.
- 두번째 꼭지까지 읽을 수 있겠다 하고 갔는데 그 날의 분위기에 따라, 질문이 들어온다거나, 속도가 빨라졌다거나
할 때가 있다. 내용을 다 알고 있기 때문에 어느 부분까지 읽어주면 이야기가 더 재미있을 거다. 라는 걸 진행하면서
알게 된다. 읽으면서 마무리할 부분을 생각한다. 미니시리즈처럼 마무리 하면 다음에 궁금해할 부분을 생각하고
맺기도 한다.
- 삽화를 보여줄 부분이 많은데 읽고 삽화를 보여주는데 한 장면을 다 읽고 삽화를 보여준다.
- <해리엇>을 읽어주고 마지막 삽화를 보여줬을 때 읽은 내용과 접목해 좋아했던 것 같다.
- 그림을 보여줘야 하는 책은 중간중간 보여준다. 장면을 다 읽어주고 그림 보여주기.
- 삽화를 보여줄 때 삽화만 보여달라 한다거나 흐트러지는 부분이 있다. 내용이 끝나는 부분에 읽어주면 좋을 것 같다.
▶ 질문2: 너무 산만하거나, 아이들 개입이 있을 때, 아이들과 약속하는 상항이 있는지 어떻게 하는지 참고하고 싶다.
- 오리엔테이션때 지켜야 할 약속을 정한다. 떠들지 않기, 방해하지 않기 약속을 정한다.
- 적당한 질문이 오가면 읽어줄 때 좋다.
- 한 아이가 너무 일방적인 이야기를 할 때는 끊고 나중에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하기도 한다.
- 고산도서관에서 아이들이 규칙을 정해서 읽다 보면 아이들이 정한 약속이라 지키려고 노력한다.
- 중간에 너무 떠드는 아이가 있으면 아이들이 알아서 말린다. 조용해라. 좀 읽자고 아이들이 자기들끼리 조용 시키기도
하고 말리기도 한다. 너무 걱정을 안 해도 될 것 같다.
2. 다음시간 안내: 2022년 3월 11일 동화동무씨동무 2차 교육
- 기관과 담당 협의 사항.
- 운영시 필요한 자료 및 활용 사례 살펴보기.
- 질문 및 의견 나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