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5일 시마노 재팬컵 한국결승전이 방산지에서 치뤄졌다.
본부석
좌석배치도
샤크와 날붕이 자리잡은 하류잔교.
상류잔교.
시작하고 얼마후 바로 샤크 랜딩.
날붕도 랜딩중...
또 랜딩중...
헌팅캡과 붕녀님은 갤러리~~
계속 랜딩중...
랜딩 자세 좋고~~
7인의 순위결정전 진출자들...
위풍당당!!!
결정전 1라운드...
훅셋~~
랜딩~~
다시 훅셋~~
단상이 차려지고...
당당히 3위!!!
기념촬영 타임~
자랑스러움~~
위닝리포트 타임~ 타나가... 사소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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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시마노컵이 이렇게 마무리 되었다.
개인적으로는 작년의 아쉬움을 채우고자 꾸준히 준비한 대회지만...
개인사로 인해 예선참가조차 못하고 보낸다.
F.C팀장으로써 프렉티스 일정도 함께 채워주지 못해 미안한 맘이 크다.
각자 바쁜 일정들 중에서도 열심히 준비한 샤크와 날붕에게
다시 한번 "수고했다 !"는말을 전하며...
남아있는 또 다른 경기들과 내년을 기약한다.
"There is nothing noble in being superior to your fellow man;
true nobility is being superior to your former self."
첫댓글 소중한 사진 감사요.
팀장니 모친상이 아니였다면 아마도 저 세자리 모두가 부푸리 차지였을 것 같은 느낌이^^
아쉽지만 또 한번 한여름의 추억을 만들고 부푸리 역사에 큰 방점하니를 찍었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직은 저에게 3등도 과분합니다.
더 열심히 근성있세 하겠습니다. 감사
두분 고생 했어요
부푸리의 힘을 보여 줬군요
국내 메이져에서 처음으로 단상에 올라가 봤네요. ^^
샴페인 맞을 때 기분은 좋았음
두분다 고생하셨어여~ 못가서 죄송하구요~
축하의 박수와 사랑의 꽃바구니를 보냅니다.
바쁜 일정속에서도 대회준비로 많은시간 소비하며 속태운시간들이 헛되지않았음에 감사드리고 개인적 아쉬움을 충분히보상받았음에 또한번감사드립니다.
작년5위와 올해3위 입상이라는성적이 우리팀원들에게 또는 부푸리클럽전체에 끼치는영향력은 상당히 크다고 생각됩니다.
부디 내년2016년에는 1위배출이 당연하고 자연스런현상이될듯하여 매우 고무스런 감정을감출수없네요.
다시한번축하으 박수를보내며 함께 노력해준 팀장과 샤크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부푸리 화이팅~~~!!! ♡♡♡
멈추면 그자리에 유지가 아니라 고꾸라지는 것.
그런맘으로 살고이쓰요 ㅋㅋ
아들 고생했다. 머나먼 길의 길목에서 제 길로 가는구나~ 축하한다. 부담없는 3위가 제일 좋다. 마지막 레이서가 너니까~^^
아직도 한참 부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