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1:18-25 구원하시는 분 예수님

[송흥준]

저자 마태

저자 : 마태( 하나님의 선물, 예수님이 주신 이름)

12제자 중 한 사람

세리, 알패오의 아들, 레위(부모로부터 받은 이름)

세무 공무원= 혐오와 경멸의 대상

매춘부, 세리 = 회당 출입 금지

그런 사람이 예수님의 제자가 되고, 마태복음을 쓰는 특권

마9:9예수께서 그 곳을 떠나 지나가시다가 마태라 하는 사람이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일어나 따르니라

모든 것을 포기하고 따른다.

어떻게 가능했을까?

눅3:3-13 세례 요한의 사역

회개의 세례 전파

독사의 자식들아...,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

도끼가 이미 나무 뿌리에 놓였다.

우리가 무엇을 할까요?

눅3:11대답하여 이르되 옷 두 벌 있는 자는 옷 없는 자에게 나눠 줄 것이요 먹을 것이 있는 자도 그렇게 할 것이니라 하고12세리들도 세례를 받고자 하여 와서 이르되 선생이여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 하매13이르되 부과된 것 외에는 거두지 말라 하고

죄를 꽉 꼬집어서 말한다.

찔림을 받았다.

메시야가 오신다는 두려움이 있다.

그러던 차에 예수님이 나를 따르라..., 즉시 따라 나선다.

전도할 때 꼭 기억하라.

하나님은 전도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 놓으신다.

걱정말고 외치라. 예수님 믿으세요..., 주님이 전도하신다.

2. 특징

`마태복음의 특징은 마가복음처럼 비슷한 사건을 한곳에 집중시킨다.

5-7 산상수훈/ 8-9 기적 / 10 선교/ 13 천국비유

19-23 예수님과 유대지도자 논쟁 / 24-25 종말론

마8-9장 기적 사건으로 가득하다.(10가지 기적)

나병환자 치유/ 중풍병자 고치심/ 베드로의 장모 치유/ 귀신들린 자 고치심

바다를 잠잠하게 하심/ 귀신을 쫓아내셔서 돼지떼에게 들어가게 하심/ 중풍병자에게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일어나 걸어가라”/

그리고 자신의 변화된 사건을 기록

가장 큰 기적은 세리가 회심하고 예수님을 따르는 일이다.

돈을 버리고 주를 따르는 일이다.

세리 마태는 삶을 완전히 바꾼다.

마9:10예수께서 마태의 집에서 앉아 음식을 잡수실 때에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와서 예수와 그의 제자들과 함께 앉았더니

세리와 죄인들이 와서 예수님의 제자들과 함께 앉아 먹는다.

삶의 변화가 온 것이다.

11바리새인들이 보고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너희 선생은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잡수시느냐

바리새인들이 시비를 건다.

저런 죄인과 함께 먹느냐?

대답은 마1:12

죄인을 불러 의인으로 세우는 일을 하시는 분

마태는 기적의 한복판에 자신의 사건을 기록한다.

죄인이 예수님 믿고 의인 되는 것보다 큰 기적은 없다.

회당에 들어갈 수 없는 죄인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는 죄인이다.

그런데 지금 예수님이 자기 집에 들어와 계신다.

자기는 죄 때문에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는데 오히려 천국이 죄인의 집으로 들어오신 것이다.

마태복음은 여기에 모든 기록을 집중한다.

죄인을 구원하시는 예수님

메시야, 그리스도, 구원자이신 예수님

3. 기록 목적

행11:19그 때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으로 말미암아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러 유대인에게만 말씀을 전하는데

유대인들에게 그리스도를 설명해야 했다.

안디옥에서 그리스도인이라는 호칭을 얻는다.

이곳에는 유대인이 있다.

유대교 입장에서 보면 기독교는 이단으로 보인다.

유대인들에게 그리스도교를 설명하고자 한다.

구약 유대교 신앙의 성취는 메시야가 오시는 것이다.

예수님이 바로 너희가 기다리던 메시야다.

예수님이 너희가 기다리던 구원자이시다.

예수님은 구약 예언의 성취자이시며 구원자

4. 마태가 전하는 복음에서 예수님은 어떤 분이신가?

마1:21- 자기 백성을 구원하는 분

유대인들에게 구원자는 모세다.

이집트에서 하나님의 백성을 구원한 자이기 때문이다.

마태는 예수님과 모세를 비교해서 예수님을 설명한다.

`예수님을 낳은 마리아의 남편은 요셉이다.

요셉의 아버지는 공교롭게도 야곱이다.

구약의 요셉과 이름이 같고, 그의 아버지 이름도 같다.

두 요셉은 똑같이 꿈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된다.

신약의 요셉 마1:20-21

구약의 요셉 = 별명이 꿈꾸는 자

구약의 요셉은 보디발의 아내를 범하지 않는다.

신약의 요셉도 1:25 동침하지 아니하더니...,

두 요셉 다 자기 가족을 이집트로 이끌고 간다.(마2:13-15)

`예수님과 모세는 여러 가지 면에서 비교된다.

예수님은 왕궁에서 태어나지 않았으나 왕으로 소개된다.

모세 역시 왕궁 출신이 아니지만 이집트 왕자다.

생애 초기에 위험한 순간이 있었다.

헤롯이 죽이려고 하고, 애굽의 바로가 두 살 이하는 다 죽이라고 한다.

하나님의 간섭으로 산다.

이집트에서 돌아오신 후에도 모세와 비슷한 유형의 사건이 발생한다.

모세와 함께 홍해를 가른다.

예수님은 세례를 받으실 때 하늘이 갈라진다. (3:16)

홍해가 갈라지는 사건을 세례받음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고전10:1형제들아 나는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에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2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출애굽 유형 구속사 라고 한다.

`세례 후 광야에서 40일 금식

홍해를 건넌 후 40년 광야

출19:20여호와께서 시내 산 곧 그 산 꼭대기에 강림하시고 모세를 그리로 부르시니 모세가 올라가매

출20:1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으로 말씀하여 이르시되2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3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십계명을 주심

마5-7장 8복을 주심

출애굽할 때 10가지 기적

마8-9장 10가지 기적을 발하심

마10장 12제자 파송 = 12 정탐꾼

마17:1-3 얼굴이 해같이 빛나며...,

출34:30아론과 온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를 볼 때에 모세의 얼굴 피부에 광채가 남을 보고 그에게 가까이 하기를 두려워하더니

신명기는 모세가 죽기 전에 한 세 편의 설교

비스가 산 꼭대기에 올라 가나안 땅을 바라보며 죽었다.

마28:16열한 제자가 갈릴리에 가서 예수께서 지시하신 산에 이르러...,19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20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예수님과 모세를 비교하고 있다.

-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종살이하던 이집트에서 구출하였다.

예수님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하시는 분이다.

` 죄에서 구원하시는 분

하나님을 떠나 있는 것이 죄다.

롬6:23 죄의 삯은 죽음이다.

` 죽음은 세 가지 다른 면을 가지고 있다.

a. 육체적 죽음

- 히9:27 한번 죽은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일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 죽음이 저벅저벅 걸어오고 있다.

b. 영적 죽음

- 하나님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다.

범죄한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을 피하듯 영적으로 죽은 사람은 하나님을 피한다.

- 하나님을 피하고 하나님 없이 살려고 하는 사람들

- 엄밀하게 말하면 죄값을 치루고 있는 것이다.

c. 영원한 죽음

- 영적 죽음의 연장이며 결말이다.

- 영적 죽음의 상태에서 육체적 죽음에 도달하게 되면 영원한 죽음으로 이어진다.

- 살아있을 때 하나님과 연합하지 못하면 영원히 하나님과 분리된다.

`무엇이 구원인가?

생명이신 하나님께로 가는 것이다.

죄에서 건짐을 받는 것이다.

예수님이 그 길이 되어 주셨다.

예수님이 그 죄에서 건져 주셨다.

예수님은 전능하신 분이다.

전지하신 분이다.

무소부재하신 분이다.

우리의 인생을 이끄시는 분이시다.

죽음을 책임지시는 분이시다.

죽음 이후의 영생을 주시는 분이다.

예수님을 의지하고 살라.

예수님이 전부다.

예수님 믿는 것에 전 생애를 걸고 살라.

예수님은 영원한 승리자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도 승리자의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12가지 인생의 법칙

토론토대 학생들이 뽑은 ‘내 인생을 바꾼 교수’로 선정

12가지 인생 법칙

그 첫 번째 “어깨를 펴고 똑바로 서라.”

바닷가재의 영역 다툼에 대해 말하고 있다.

좋은 은신처를 차지하기 위해 바닷가재 둘이 전투를 한다.

서로 마주치면 눈 밑에 있는 분출기관을 통해 상대에게 특별한 액체를 뿌린다.

그 액체에는 자기 몸집과 성별, 건강과 감정을 상대에게 전달하는 화학물질이 들어 있다.

열성인 가재가 물러난다.

비등하면 전투가 벌어진다.

점점 치열해지고, 그래도 끝까지 둘이 다 버티면 결과는 참혹해진다.

둘 중 한 마리는 살아남기 힘든 상태가 된다.

패배한 바닷가재는 모든 것이 변한다고 한다.

뇌 구조가 완전히 해체되어 약자에 적합한 새로운 뇌가 형성된다.

자신감을 잃게 되고, 후줄근하고 무기력하고 위축된 모습이 된다.

작은 소리에도 도망을 한다.

승리한 가재는 몸이 더 유연해지고, 집게발도 더 커진다.

이기는 자는 계속 이겨 나간다.

이 원칙을 마태의 원칙이라고 한다.

마25:29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패배의식에 사로잡힌 사람은 패배한 바닷가재 같은 양상을 띤다.

어깨가 처지고 고개를 숙인 채 걷는다.

자신감을 잃고 의기소침해지고, 마음이 약해지고, 불안함을 느낀다.

만성적인 우울증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스트레스에 더 많이 노출되고, 육체적으로도 더 힘들다.

좋은 친구가 없어 모든 것을 혼자 처리해야 한다.

충동적으로 행동한다.

부정적인 생각이 늘 머물고 있고, 불안감으로 심장 박동은 빨라진다.

행복감은 멀어지고, 불안감과 슬픔은 커지고, 결국 공황장애까지 겪게 된다.

어떻게 이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는가?

이 책의 저자는 12가지 법칙 중 첫 번째 법칙으로 ‘어깨를 펴고 똑바로 서라’고 가르쳐 준다.

허리를 펴고 당당한 자세를 하고 있으면 사람들이 다르게 본다.

상황도 달라진다.

알기는 하겠는데 그것이 어려워요...,

쉽지 않다. 아니 어렵다.

` 이 시점에서 정말 중요한 사실을 기억하라.

우리는 패배한 바닷가재가 아니라는 것이다.

바닷가재는 혼자 싸워야 한다.

우리에게는 이미 승리하신 예수님이 계신다.

우리가 어깨를 펴는 근거가 예수님에게 있다.

똑바로 서는 힘이 예수님께 있다.

우리를 모든 죄에서 건지셨다.

우리 모든 빚을 갚으셨다.

하나님 자녀의 신분을 주셨다.

천국 백성이라는 신분이 있다.

어깨를 펴고 똑바로 서라.

`신경계는 완전히 다른 식으로 반응한다.

가재의 몸이 유연하지고 집게 발이 커지듯 몸이 유연해지고 건강해 진다.

자신감이 생기고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다.

오늘부터 시작해 보라.

어깨를 펴고 똑바로 서라.

예수님 의지하고 몸을 우뚝 세워라.

이 책의 저자는 이렇게 썻다.

어깨를 펴고 똑바로 선다는 것은 방주를 지어 홍수로부터 세상 사람들을 지키겠다는 의미다. 폭정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이끌고 광야를 건너겠다는 의미다. 옳은 것과 편한 것이 충돌하는 지점에서 십자가를 지겠다는 뜻이다.

`80된 노인 모세

실패한 인생, 처진 어깨, 구부러진 허리.

그런데 불타는 떨기나무 가운데서 하나님을 만났다.

타고는 있으나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

그 불이 모세안으로 들어왔다.

바로 그 순간 그 노인은 분명 어깨를 펴고 똑바로 섰을 것이다.

노예로 살던 사람들을 이끌고 광야를 건넌다.

`세리로 손가락질받던 마태 = 늘 구정하고, 축 처진 어깨.

어느 날 예수님을 만났다. 나를 따르라.

바로 그 순간 그 어깨는 펴지고 똑바로 섰을 것이다.

돈을 세던 그 손은 성경을 기록한다.

`어깨를 펴고 똑바로 서라.

큰 아픔이나 고통도 이겨내라.

절망의 늪에 빠진 사람들에게 용기와 힘을 주는 사람이 돼라.

미지의 세계를 담대히 항해하며 정의로운 길을 걸어가라.

싸움에서 승리한 바닷가재도 당당히 서는데...,

죽음에서 승리하신 예수님,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을 의지하고 똑바로 서라. 가슴을 펴고...,

오늘부터 승리의 1일이다.

찬양: 우리가 걷는 이 길은

마1구원하시는 분 예수님.ppt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