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의 많은 비소식은 온데 간데없고..
끈적거리는 찜통 더위속에 주말이 시작되었구요.
오후에 방류된 괴기들은
우측라인에서 미친듯이 물어주는 상황이었고
중하류 부근은 간간히..
그나머지 자리는 소강상태로 지루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찰흙같은 어둠이 깔리고...
컬라이트가 저수지 수면위에 불을 밝히는 가운데에
밤낚시의 호조황을 기대하며 아침나절까지 기다렸것만
자연의힘 앞에는 어쩔수 없는 것인지...
깊은 수심대의 중앙부근과 무너미 수상좌대는 몰황을...
상대적으로 낮은 중류부근은 평균적인 조황을 보였습니다.
금,토일 많은 조사님들이 산우물를 방문 하셨지만
기대와는 다르게 부진하고 실망스런 주말낚시가 되었구요.
비라도 쏟아지기를 기다렸지만 그나마저도 땅만 적시고 말았습니다.
그동안 저수지 중앙에서 자리했던 잔교와 우측라인의 잔교, 구형 수상좌대 두동은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동 배치될 예정이구요.
작업이 끝나는 대로 화보와 함께 소식 전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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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판 (61.40.24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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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더운날씨에 잘계시지요 ~ 8월2일날 똑닥님 방갈로 예약 했지요 ~방에 군불좀많이 ~ㅋㅋㅋ 감자가 노골노골허게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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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우물낚시터 (125.130.157.1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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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 입네다....^^ 일 마치고 님의 글을 읽을라면... 오늘 하루도 편한 날이 될것같습니다. 모두 즐건 휴일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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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토 (118.219.90.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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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세찬 소나기에 붕어까지 날려버렸어용. 것만 아니었어도 기본은 했을낀데. 70으론 좀 부족 부족..... 빨랑 만수가 되어야 메다찌를...... 담주면 만수 되겠지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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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우물낚시터 (125.130.157.1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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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흐흐흐흐 그래도 역쉬 비토님이야... 근데 무슨일 있었나.. 이상하네 왠~~ 매타찌를... 갑자기 변화주면 탈나는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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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토 (210.96.167.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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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보고있는데 입수가 끝내주더라구용~~~ 별일 아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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