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정출로 인해 많은 인원이 참석하지 못했다...
이번 정출 말뿐인 정출인듯 싶다... 번출이라함이 더욱 맞는것 같다...
한마디로 꽝이였다... 하지만 참석해주신 회원 여러분 그리고 신경써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우선 정출 인원 간략히 소개하자면 5명 ㅋㅋ간략히 소개했다 ㅋㅋㅋ
이번 정출의 의미를 두자면 앞으로 까페가 추구하고자하는 방향을 제시하고, 까페의 활성화를 높이고자 의미를 두고자 한다...
10시경 별이로 부터 연락이 오고 평택역에서 만났다...
간략하게 소개를 하고 삼길포로 출발을 하였다...
행담도 근처에서 행동대장님께 전화를 걸었다 어디쯤 돼시는지 어디서 만나야 하는지 등등
행동대장 왈 "밤섬휴계소에서 점심을 먹지요"
"ㅇㅋㅇㅋ 밤섬휴계소로 가겠습니다"
한참을 달리고나니 석문 방조제가 나온다... 앗 이런 밤섬휴계소를 지나치고 말았다
신나게 달리다보니 ㅋㅋㅋ
다시 전화를 걸어 달리다보니 석문까지 와버렸다 ㅋㅋㅋ
삼길포가서 점심을 먹지요 그러자해서 삼길포까지 쭈~~욱 달렸다 ㅋㅋㅋ
삼길포에 도착하여 5명이서 간략한 소개와 간략한 오늘 일정에 대해 이야길 듣고 바로
좌대에 올라 타기로 했다.... 낚시 생각에 점심은 까맣게 잊어 버렸다 ㅋㅋㅋ
좌대 선장님과 <<==이렇게 부르면 되는건지 ㅋㅋ
여하튼 좌대 선장님과도 간략한 인사와 오늘 조과, 물때 등을 이야기 듣고 좌대로 이동하였다...
까먹었다 울회원중 그분이 자주 탄다는 좌대로 이동하였다
(누군진 행동대장님이 가르쳐드릴 것이다..)
채비를 다하고나서 약 30분정도 캐스팅 ㅋㅋ 첫 수확은 나의 작품이였다 ㅋㅋ
무엇이냐 ㅋㅋ 방생급 우럭 바로 방생 ㅋㅋㅋ
입질이 조금이 오기 시작했다 큰 기대를 하고온 첫 좌대낚시 ㅋㅋ
대어를 잡겠다는 큰 꿈을 안고 시작을 하였다....
행동대장왈 "로프쪽으로 유인하란다..."
모르겠다 일단 던지고 또 던지고 보았다
늦은감이 있어 일단 낚시에 다들 열중이였다...
보통 아침7시에 좌대에 올라탄다고한다 근데 우린 1시경에 좌대에 올라탔기에 많은 시간이 있지 않았다 ㅜ,ㅜ
선장님 왈 "수심이 20미터이니 바닦을 박박 긇으란다 "
다들 바닦을 박박 긇기 시작했다 여기 저기서 잡혔다 등 손맛을 맛보고 있었다 ㅋㅋ
4시경 짬뽕과 짜장으로 요기를하면서 늘푸른화형님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정모를 시작하였다 간단하게...
밥퉁이가 준비해온 술과 함께 한잔씩 마셨다(술이름 모름 까먹었음 이것도 다녀오신분중한분이 올려드릴것이다 ㅋㅋ)
다들 케스팅에 열중이였다
먼가 큰놈이 걸려 이리저리 로드를 휘어감는다 싶음 로프에 감겨 얼굴도 구경 못하고 줄을 끈어야만 했다...
아직 여기 삼길포 좌대에 익숙치 못하다보니 로프에 자주 감겨 버렸다 대어는 대부분 이렇다할 성과 없이 좌대 로프에 감겨 놓이고 말았다
낚시를 하느라 사진또한 제대로 찍지를 못했다
몇장 박긴 하였으나 잡는 장면은 찍지를 못하였다 서로 낚시하느라 바뻐서 ㅎㅎㅎ
잠시 다시 이어쓰겠다 시간읍다 생각도 안난다 머리도 아프다
카페 게시글
┏…cool 乃조행기┓
12일 정출 삼길포 좌대낚시...
필드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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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10
05.11.14 18:29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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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ㅎ 이거 취미 삼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이럼 안돼는데 궁금증 유발시키려구 나누기하시면 필드에서 고생시킴니다 ^&^*
ㅋㅋ 그 노무사형이 말해줄꺼라는 그분은 멀티락님이시죠 ㅋ
제 이야기는 왜 안하세요? 저 꽝이었음다. 15센티 우럭 막판에 한마리. --;; 좌대 안갈거라는. ㅋㅋㅋ
잘들 다녀 오셨나 보네요.. 여그는 루어 보다도 원투가 더 빠른것 같더라구요.. 수심이 너무 깊어서 그런가.. 수고 하셨습니다.
이사람이거 상습적이야 증말~~궁금해죽겄네~
ㄴㄴ 상습적인거 아닙니다... 이해해주세요 사무실에 손님오시면 손님이 먼저라 돈벌어야죠 끼니 걱정해야해서리 앞으론 이런일 없도록 간단하게 올리도록하겠습니다 자세하게 쓴다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하다보니 조금 길어지네요 죄송 ^^
ㅎㅎㅎ 밥퉁형이 올리지 말라고 햇잖아요 쪽팔리다고 ㅋㅋㅋ 그냥 안왔다고 해달래놓고..ㅋㅋ
삼길포 우럭들은 바닥에 있지않고 바닥에서 약 3미터 정도의 로프에 모여있더라구요!! 거기가 공략지점 이었구요!!
별일 없이 잘 다녀왔으면 된거지요~ 같이 갔으면 좋았을텐데...꽝이란 말에 마음의 위로(?)를 받으면서~ ㅋㅋ 밥퉁의 복분자를 못먹은게 쫌 아쉽긴 한데~ㅋㅋ
세라비형 꽝은 아니었어요!! 3.5짜이상들을 못봐서 꽝이징..ㅡ_-;; 그래도 우럭은 심심치않게 올라오더만요!! 수심층 공략만 잘해주면...^^;;
술이름은 복분자 끝내주는맛이었슴,, 조과는 필드악동이 안적어서그렇지... 붕장어2마리 회로썰으니까 한접시, 도다리4마리 세꼬시뜨니까 또 한접시, 놀래미1마리, 우럭10마리정도 낚시한시간대비해서 꽝은아니었습니다...
밥퉁이는 다신안간다고하는데... 밥퉁이나 나나 조과는 거기서거기였습니다... 근데 난 좋았어요.. 좀더 준비해서 가면 더좋을것같네요... 밥퉁이도 꼬시면 또갈것임(100%확신) 다음에 다시 번출로 갑시다... 아침일찍..^^*
다녀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저두담엔 꼭 참석하겠습니다.
담에 가는 경우가 생긴다면.. 전 자세만 10개 뿌릴거라는.. ㅋㅋㅋ 세꼬시용 도다리로만 노릴거라는..
(필드악동님.. 거기 범선 휴게소에엽. --;;;)
밥퉁은 늘 안간다고 하지만...어쩌다 연락하면 안간다 한 장소에 혼자 가있습니다. 늘 그랬지요~ 밤이건 낮이건...늘~ ㅋㅋㅋ 콜하면..당연히 갑니다~
역시나 밥퉁님의 복분자가 님들을 달래주었군요...재미있었다니 다행이군요..개인적으로 비오길 바랬는디..(- -;) =3=3=3=3=3=3=3=ㅋㅋ
ㅋㅋㅋㅋ복분자 향은 좋구 맛도좋은데 ㅠ 어린 제가 먹기엔 조금 쌉싸름함 ㅋㅋ 설탕 이빠이 뿌려먹으면 좋겟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