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림 인턴기자]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동주(김재원)만 찾는 우리(황정음)에게 준하(남궁민)는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6월19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동주가 기자들 앞에서 자신의 귀가 안들린다는 사실을 알리자 번복하라는 현숙(이혜영)과 말다툼 끝에 물에 빠졌다. 이어 위급한 상황에 처한 동주는 주치의의 도움으로 간신히 목숨을 건졌다. 혼수상태에 빠진 동주는 현숙에 의해 비밀리에 병원에서 요양을 하게 됐다. 이에 우리는 동주가 보이지 않자 백방으로 찾아다니다 준하에게도 찾아가 동주의 안부를 물었다. 그러자 준하는 "동주만 찾아다니는 너에게 화나고 이런 널 좋아하는 나에게 화나"라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준하를 향한 영규(정보석)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 MBC '내 마음이 들리니'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첫댓글 준하가우리한테고백하는이장면완전감동이였어요 ㅠㅠ
불쌍한 준하..점점 더 혼자가 되어가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