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끝 무렵에 교육일정이 있어서 서울을 비롯해서 호남이나 영남지역에서 교육 받으려고 다들 힘들게 오셨지여...
저는 호남지회 광주지역에서 올라가 교육을 무사히 받고 내려온 박현옥이라고 합니다..
서울로 올라오는 고속도로가 무지 밀려서 국도로 왔다가 고속도로로 다시 진입했다가 하기를 반복..8시간도 훌쩍 넘겨 힘들게 서울을 상경했어여.. 게다가 숙소까지 넘 먼곳에 있어 아침에 수면부족땜에 많이 힘이 들었습니다.
다행히 이번에는 저번 여름에 산과 교육 받을때처럼 다치는 사고없이 무사히 MTT 2를 끝내고 조심히 잘 내려온것 같네여..
평소때보다 교육 받는 선생님들도 더 많았다고 하던데.. 시간적인 여유가 그리 많지 못해서 서로 얼굴보고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이야기도 못한것 같아여..
모두들 바쁜 일정 속에서 교육 받으시느라 고생들 하셨습니다..
담번에는 서로 여유있게 인사하면서 친분을 더 쌓았으면 해여..
열심히 일상에서 만족하는 생활 하시고 담에 MTT 3때 건강한 모습으로 보게여..
글구..이름을 잘 몰라서 그러는데.. 영남지회분이신데 대구에서 오셨고 이번 칼텐본 MT 시험 공부하신다고 하셨던 선생님. 교육동안에 제가 잘 모르고 서툰 부분이 많았었는데 자상하게 잘 가르쳐 주시고 설명해 주셔서 감사해여..
몸건강하시구.. 담 5월에 보게여 선생님..
첫댓글 김경숙선생님 말씀하시는 군요. 김샘 잘 내려가셨죠? MT시험공부 같이 해요.
나두~!!
저두 껴줘요
저도 잘 내려 왔구요.. 박샘 우리 5월달에 봐요... 그리고 MT시험 공부는 대구에서 합니다 다들 대구로 오세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