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신년 원단에 삼발이 솥단지를 걸어요

갑신년 원단에 삼발이 솥단지를 걸어요 한배로 십남매 배다른 삼남매 서로 정말로 오랜세월 이해못할 그런 시간을 보내며 가난과 고생을 하며 우리가 남긴 발자취는 그늘과 미움과 불신과 싸움 다툼으로 정말 지루한 세월을 허송세월로 보내며 형제가 만나면 좋고 그후엔 원망과 소원함으로 일괄하며 살았다 형제중 좀 잘되면 다똑같이 나눠서 톡털어넣어야 속시원하고 못살면 같이 못살아야하고 내일모레 지천명 이순,지나도 한번도 의견이 모아지기 힘들다. 나는 이런 싯점에서 이런제안을합니다 삼발이 솥단지를 걸자고 솥바위전설속에서 삼성 이병철 금성(LG현제) 효성그룹이 시작된 설을 따라 우리 형제도 잘살아보자고 우선 8형제에 + 선정형을 포함하여 큰형님을 큰솥 거정(巨鼎) 둘째형님을 대정(大鼎) 선정형님을 광정(廣鼎)) 넓은솥이라고 호를 올림니다 받아들이든 아니든 깊은 뜻으로 순정은 정암(鼎岩) 귀정아우는 덕정(德鼎) 길정아우는 금정(金鼎)이라고 하였습니다 정아우는 현정(現鼎) 현대산업에서 현 철아우는 묵정(墨鼎)검은피부처럼 현아우는 서정(瑞鼎)상서로운솥 서광에서 따와 본적이 군상리 333번지를 터로하여 삼발이 3명씩 세팀으로하여 三鼎으로하여 이제부터 밥을하여 복을나누는 샘가족을 만들어보기로합니다 2004.1.27일 화 오후 6시 덕정 과 금영씨가 감자탕으로 솥을걸겠습니다 많은 참석과 덕담을 나누도록 장을 마련합니다 장소는 어머님이 정하셨고 갑신년 새로운뜻을 담아서 좋은기회를 잡아주시기바람니다 2004,1,25 정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