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δολόω(돌로오), “기만하다(to handle deceitfully)”, 고후 4:2
이 단어는 한 번만 사용된 또 다른 단어이고 그것에 대해서는 하나님 말씀과 관련되어 있다.
실제로 셋 – 히브리서 4:12, 고린도후서 2:17과 4:2에 나오는 이 단어-은 잘 비교된다.
한 번만 나오는 단어들처럼 그 의미는 일반적으로 더 많이 사용되는 다른 단어들만큼 명확하거나 확실하지 않다.
따라서 우리는 그 의미를 조사해야 한다.
우선 όω로 끝나는 모든 동사는 명사에 적절한 행위를 수행하는 사역동사이다.
따라서 δο ûλος(둘로스)는 종이며 δολόω(돌로오)는 다른 이의 종이 되게 하다.
노예가 되다의 의미이다. πόλϵμος(풀레모스)는 전쟁이다.
따라서 πόλϵμόω(풀레모오)는 전쟁을 일으키다 혹은 호전적이 되다를 의미한다.
이제 이 단어에 관해서 살펴보면 명사 δόλος(돌로스)는 속임수로 잡는 어떤 교활한 방법을 의미한다.
Homer는 Penelopé(역자주, 헬라神 (Cllysses의 아내)의 옷을 그것으로 사용한다.
그녀는 많은 구혼자를 속이는 방법으로써 사용했으며 그녀는 결심하기 전에 그것을 만드는 것을 마쳐야만 했다.
그는 또한 Vulcan 이 Mars를 잡는 것으로 그물을 사용한다.
그리고 트로이 목마를, 쥐덫을 사용한다. 그러므로 δόλος는 어떤 속임수(trick) 혹은 장치(contrivance) 혹은 다른 사람을 속이는 모략을 의미한다.
뜨리는 것을 의미한다.
헬라어의 작가들은 저질의 금, 물탄 포도주, 염색한 옷, 변장 등을 그것으로 사용하였다.
따라서 이 문장에서는 하나님과 함께 행동하지 않았다는 것을 사도 바울이 밝히는 것을 뜻한다.
그는 포도주 양조자들이 했던 것처럼 그것을 사용하여 포도주에 물을 섞거나 포도주의 질을 떨어뜨리거나 하지 않았다(고후 2:17).
그는 또한 속임수, 술책, 교활함, 혹은 모략으로 그들을 잡기 위해서 사기꾼이나 협작꾼을 사용하지도 않았다.
무지한 이성론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다루는 방법에 대한 예가 될 수 있다.
어떤 이들은 이를 증명하기 위해 예레미야 7:22의 여호와께서 “전제나 희생에 대하여 명하지 아니하고”응 인용한다.
그 단어들이 한정하고 제한하는 언급 - “너희 열조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날에”- 을 삭제한 채로 이것은 양손에 무지나 악의로 가득 찬 협작꾼의 전형적인 예이다.
이런 하나님 말씀을 “기만적으로 다루는 것”은 인용된 단어들이 그들의 문맥과 떨어졌을 때 가장 흔히 보여진다.
물론 성경은 어떠한 것을 증명하기 위해 만들어졌을 것이다.
이것은 진실을 추구하고 사랑하는 자들에게도 실수할 풍부한 원천이 된다.
이 계획적 기간의 전형적 예는 글에서 볼 수 있다.
“네가 술을 마시지 못하리라.” 따라서 하나님의 심판의 징조로써 언급된 것은 하나님의 계명으로 써 주어졌다.
마가복음 6:15을 보라.
(4) ἄρτι ος(아르티오스), “온전한(perpect)”, 담후 3:17
이 단어는 하나님의 말씀에서 한 번만 나타나는 또 다른 단어이다.
그것은 온전하게 주어졌으며 그 뜻은 꼭 맞는(pitted)이고, 어떤 주어진 사용의 특별한 적합성에 대한 언급을 한다.
동절에 사용된 동사는 전치사 ἐξ, 밖의(out)를 접두사로 한 ἐξαρτἰζω(엑사르티조)로 형성되었고 항해용 선박으로서 완전히 준비하다라는 뜻을 갖는다.
따라서 두 단어는 어원이 같으며 유사하게 번역되어져야 한다.
게다가 그들은 강조를 목적으로 우리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 그들의 위치를 벗어나기도 한다.
하나는 문장 초두에 그리고 다른 하나는 끝에 위치한다.
“준비된(equipped) 것은 하나님의 사랑일 수도 있다.
왜냐하면 모든 선한 일을 완전히 준비되었으므로(fully equipped)”혹은 ....완전히 준비된 혹은 완전히 구비된,
바꾸어 말하면 “구원으로 현명하게 되었고” 하나님께서 영감을 주신대로 거룩한 성경을 계속 사용하므로써 이득을 얻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은” 그리고 “확신하는” 자는 “하나님의 사람”, 즉 선지자이며 따라서 하나님의 대언자로써 그가 말하는 것은 성경으로부터 아는 것이다.
인간(man’s)의 책들을 연구하는 사람은 사람들중의 사람(man of man)이 될것이지만
하나님의 책을 연구하는 자는 “하나님의 사람”이 될 것이다.
더욱이 그는 모든 위급사황에 대비해서 준비할 것이고, 모든 부족에 대해 갖출 것이며 모든 위급사항에 기꺼이 부딪힐 것이다.
마치 먼 항해를 대비해 장비를 갖춘 무풍과 폭풍에 대비해 준비된, 기꺼이 친구를 돕거나 적을 물리칠 준비가 되어 있는, 화재 및 모든 사고에 대비한 – 선박처럼 성경의 연구로 진정 이득을 얻은 하나님의 사람 모든 위급사황에 만반의 대비가 되어 있다.
다음에 이어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