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규 모 : 실내암장, 암벽길이 16M이상 170평
영암읍 개신리에 2003년 7월 개장예정으로 계절과 기후에 관계없이 암벽등반을 즐길수 있는 인공암벽등반경기장을 건립중에 있다.
암벽등반은 최근 들어 점점 세분화 전문화되어 왔는데 1960년대부터 일기
시작한 프리클라이밍의 영향으로 처음에는 암벽등반을 더욱 잘 하기 위한
트레이닝을 목적으로 인공암벽이 만들어졌으나 세계암벽대회 개최 예정지가 자연암벽에서 인공암벽으로 일대 전환을 하면서 세계곳곳에 대규모 인공암벽과 실내인공암벽이 세워짐에 따라 인공암벽등반이 크게 성행하였다.
인공암벽등반은 우선 자연암벽까지 가야하는 시간과 경비를 절감할 수 있는 난이도를 자유자재로 바꿀수 있으며 안전도 또한 자연 암벽등반 보다 뛰어나 계절과 기후에 관계없이 전문 클라이머는 물론 일반초보자들도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어 훈련목적으로 또는 그 자체가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즐거운 스포츠이다.
인공암벽등반장이 완공되면 암벽등반을 즐기려는 등반 애호가들이 손쉽게
암벽등반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청소년들의 모험심 함양과 체력 증진에도 좋은 장소가 될 것이다. |
첫댓글 사진 첨부 정도는 가능할것 같네요. 목포클라이밍 클럽의 사진도 양해 구해서 몇장 첨부하면..."정말 좋네요~ 부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