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인화의 세계화를 위해 온 몸으로 애쓰신
인강 신은숙 선생님이 2009년 12월 29일부로 박사논문이 통과되어
공식 학위증 수여만 남았지만 박사님이 되셨습니다.
그동안 세명대 중어중문학과 외래교수와
평생교육원 문인화반 지도교수로 활동하면서
주천강문학회 회원으로 같이 해 주셨습니다.
주천강문학회로서는
특별회원 이신 문학박사 최명환 선생님
회원이신 문학박사 송성헌 선생님과
철학(미학)박사 신은숙 선생님
이렇게 세 분의 박사님을 모시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온갖 어려움속에서도 학위과정을 진행하여
오늘에 이르른 인강선생님의 노력에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올립니다.
빠른 시일 내에 주천강문학회 축하파티 자리를 마련하겠습니다.
첫댓글 장한 신은숙 박사님 드립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죠^^
엥?~~외국으로 여행중이라는 소식이었는데 운제 오셨드래요?~~ㅎㅎ
고맙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남몰래 숨죽이고 지켜주시던 모습, 모두가 저에게 너무도 큰 힘이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인강 신은숙 선생님의 박사학위 취득을 축하드립니다. 2009년의 세모에, 2010년의 시작에 반가운 소식 무척이나 기쁩니다. 앞으로 건강과 함께 무궁한 발전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겸손의 마음으로 살아가는 사람으로 남겠습니다.
힘들 땐 푸른 하늘을 볼 수 있는
눈이 있어서 나는 행복합니다.
외로워 울고 싶을 때
소리쳐 부를 친구가 있는
나는 행복합니다.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할 머리가 내게 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잠이 오지 않는 밤에
별의 따스함을 들을 수 있는
귀가 있기에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슬플 때 거울 보며 웃을 수 있는 미소가 내게 있기에
나는 행복합니다.
소중한 사람들의 이름을 부를 수 있는 목소리가 있기에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온 몸에 힘이 빠져 걷기도 힘들 때기대어 쉴 수 있는 슬픔이 있기에
나는 행복합니다.
인강 신은숙 박사님 수고많으셨습니다
건강,행운 함께 하시기를.....
감사합니다. ....예 행복한 사람입니다. 고향이 있어서....
축하드립니다~~더욱 더 발전하시고 행운을 빕니다~
고맙습니다.더 열심히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 실망 시키지 않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