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그넘의 벨브땜시 바이크 센터에서 새벽 4시까지 작업하고 돌아왔습니다...
<br>
거참 애먹이네...
<br>
무조건 하이로 풀 개방하고 타고 다닐라고 작심했으나...
<br>
그넘의 연비가 뭔지,,,
<br>
그리고 시내 주행하기에는 무척 피곤하더군요,,,
<br>
그나마 nsr에는 남들보다 매니악 이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br>
다녔었는데...
<br>
진짜 하이로 개방하고 타기는 재미있지만...
<br>
연비...
<br>
클러치 디스크...
<br>
타이어...
<br>
브레이크 패드...
<br>
체인 장력...
<br>
피곤함...
<br>
등등..
<br>
이만저만한게 아님니다...
<br>
그래서 이참에 그냥 노멀로 맞추고 타자...
<br>
이렇게 생각하고 11시부터 12시까지 1시간 작업하자고
<br>
분해 했는데...
<br>
이넘의 지식이 부족한지라 깨닫는데 무려 4시간을 소비했습니다...--;
<br>
케이블도 타이트하게 제조되어 재 장착하는데 돌아버리는줄 알았심다...--"
<br>
그럭저럭 조립하고 시험주행하니...
<br>
오메~ 왜이리 편한가....^^"
<br>
그나마 카본이 벨브에 달라붙지 않았다는것 하나만 확인하고 본래 상태로 조립하니
<br>
속은 시원하군요,,,
<br>
앞으로 브레이크 강하게 잡을일 없겠고...
<br>
연비 조금 좋아지겠고...
<br>
타이어 무리하게 스킵 없겠고...
<br>
체인 늘어짐 적어질줄 압니다...
<br>
하지만 메니악이라는 내자신의 자신감이 무저지는건...
<br>
내가 나이를 먹고있는것인가...조금은 비굴해지는 느낌이랄까...
<br>
암튼...오늘 하루 힘들었습니다...
<br>
역시나,,,메니악은 아무나 되는게 아니더군요,,,^^;
<br>
풀개방...메니악만 합시다!^^;
<!-- -->
]]>
카페 게시글
■바이크 스터디
(서울)
메니악이란 무엇인가...(2t...)
맛스타
추천 0
조회 3,625
04.01.08 17:48
댓글 1
다음검색
첫댓글 4t라 전혀 동감하지 못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