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 싶은 얼굴
거리마다 물결이
사람들의 발길이
머물다 사라져간
허황한 거리에
첫댓글 하은옥입니다. 제가 고등학교 시절 교생선생님께서 우리반 교실에서 불렀던 노래입니다. 처음 들었던 노래인데 너무나 못불러서 나는 그 교생선생님의 즉훙적인 자작곡인줄 알았습니다. ㅎㅎ 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첫댓글 하은옥입니다. 제가 고등학교 시절 교생선생님께서 우리반 교실에서 불렀던 노래입니다. 처음 들었던 노래인데 너무나 못불러서 나는 그 교생선생님의 즉훙적인 자작곡인줄 알았습니다. ㅎㅎ 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