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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사랑방
 
 
 
카페 게시글
―‥‥라틴방 마나우스에서 아마존을 바라보며
지우남 추천 0 조회 134 09.12.07 12:55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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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2.07 13:22

    첫댓글 긴 글 감동적으로 잘 봤습니다.
    웬만한 작가가 쓴 여행 후기 보다 훨 재미있네요. ^.^
    이렇게 종종 글을 올려주세요.
    후배들이 보고 간접경험과 판단을 할 수 있게요.
    감사해요. -ㅁ-

  • 09.12.07 20:53

    저도 40일 계획으로 부에노스아이레스에 갈 때 동행한 사람이 하루만에 한국으로 돌려보내 달라고 해서 엄청 난감한 적이 있었습니다.
    여행이 다 헝클어진거죠.
    뭐, 산다는 것이 그렇게 흘러 흘러 오늘 여기까지 온 거지만...
    지우남 님의 난감한 마음을 저도 많이 이해할 수가 있죠.
    하물며 어부인께서 저리 힘들어 하시는데... ㅜㅠ

  • 09.12.07 17:33

    "삶이나 여행이나 동반자가 얼마나 중요한가 하는 생각이 든다.
    항상 참으려고 한 내 입장에서 배려와 동조가 허물어지는 기분을 숱하게 겪으면서 우울한 내 행위에 대해 여유를 갖고 이해하게 된다.." 는 글이 새삼 저로 하여금 뒤 돌아보게 하는 글이었습니다.

    긴 글 단숨에 읽었습니다. ^^
    남은 여정 무사히, 그리고 두 분 행복한 추억이 되는 여행이 되시기를 빌겠습니다.

  • 09.12.07 21:18

    긴 글 단숨에 읽으셨다니...
    정말 대단하셔요... ㅎ
    재미있죠? ^.^

  • 09.12.07 18:10

    힘내시길...^0^...의미있는 여행이 되시길 빌겠습니다...^.^

  • 09.12.07 21:16

    짱짱이 님과 같이 여행하면 저런 일은 없겠죠? ㅎ
    모린다고???
    장담 못 하시겠다고라...???
    우짜노... ㅎ ><

  • 09.12.07 23:02

    부인의 마음도 이해가 되네요 여자가 달리 여자인가요^^
    일단 집 떠나면 고생인데다 먹을것을 제대로 먹을수 없지요 씻기도 마음때로 안될테구요 눈앞에 보이는건 무섭고 생소하기만 하지요.. 저라도 아마 그랬을꺼예요..
    그래서 조금씩 양보해서 즐거운 여행을 하셨을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나고나면 즐거운 추억으로 남겠네요^^

  • 09.12.07 21:17

    달리 여자이겠습니까만...
    한비야 씨를 떠올립니다.
    절대 태클 아닙니다요... ㅎ ><

  • 09.12.07 20:54

    약간의 긴장감으로 여행여정을 따라가 봅니다^^ 부부는 삶이란여행의 동반자라는 말을 떠올리며...몸도 마음도 건강한 여정되시길...

  • 09.12.07 21:19

    브라질에 관계되는 글에만 댓글 다시고...
    그래도 편치 않으신 분이 이뽀... ㅋㅋㅋ ><

  • 09.12.08 10:45

    OTL

  • 09.12.07 23:02

    진짜 여행은 마눌이고 애들이고 다 버리고 혼자 가야 제격이죠~,조금 테클입니다~,힘 내시고 편안한 여행으로 바꾸세요. 아내를 위해 이번에는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만 하세요,그것도 동반자에 대한 배려일 겁니다~~

  • 09.12.08 20:33

    여기도 가끔씩 부부가 오시는 경우가 있는데.. 두분의 의견이 비슷한 경우엔 참으로 즐겁고 행복함이 보여지지만,, 나이드신 분중 여자분들이 마지 못해 동행한 분들도 더러 뵈었는데....옆에서 보는 저두 힘들더라구요^^

  • 09.12.09 04:28

    여행기를 아주 잘 쓰셨네요,,, 길이 추억에 남으시겠어요. :) 고맙습니다,,, ^^*

  • 09.12.09 05:18

    아내와 동행하면 좋기도하고 한 편으로는 걸리는게 많아서 불편하고, 그래도 외지를 탐험 정신으로 가시는 용기에 힘을 실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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