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구두쇠나눔회에서 소년+소녀 가장이나 고아 어린이를 후원하기위해 올린적이 있었읍니다.
여러분들이 글을 안올려 제가 직접 보육원을 방문 이삭의집 고등학생 소년+소녀를 매월 용돈으로
후원하기 위해 신청하고 왔읍니다.
아래 홈페이지는 이삭의 집인데 김옥이 재단으로 나와 있더군요
http://www.lovefeast.or.kr/
아침에 출근하면서 성북역앞에 있는 천주교를 방문하여 소년+소녀를 매월 용돈식으로 후원하기 위해 방문을 했읍니다.
천주교구에서는 기부금을 일괄로 받고 또 봉사를 하는데는 다른 단체가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우리와 성격이 맞지 않는 것 같아
의정부 망월사에서 원도봉 매표로 들어가다 보면 좌측에 조그만 다리가 있는데 다리를 건너 좌측으로 들어서면
지금 개통한 사패산터널 고속도로 교각 기둥사이를 지나보면 하얀 건물 3층짜리 2동이 있더군요
좌측 1층에 사무실이 있고요 즉 위치는 호원고등학교 뒷에 있읍니다.
몇번을 다녀도 이건물이 보육원인지를 몰랐네요
입구에 들어서자 간판이 없어서 여기가 맞는가를 의심하더군요
원장님왈 청소년들이 자기가 고아원에 있는지를 남에게 알리는것을 싫어 한다고 하더군요
앞에서 말했듯이 소년+소녀를 후원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하고
저희가 장애인 시설에서 하던 봉사는 안 받는다고 하더군요
성격이 보육원은 다른것 같습니다.
보육원에서 원하는것은 학생들이 많으므로 방과후나 학습지도를 해주시는 분을 원하더군요
일주일에 2 - 3번 정도를 그러자면 우리 회원들중에 의정부나 양주쪽에 사시는 분들이
적당하리라고 보지만 그렇게 시간이 많은 분들이 없을것 같아 보류 하기로하고
후원하는것에 대해서 원장님이 설명을 하더군요
원장님이 물어 보아서 우리가 직장생활을 하는분들 이라고 소개를 했읍니다.
고아원에는 청소년들이 있기에 학생들이 외로움을 탄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가끔 밖으로 외출 즉 놀이동산이나 영화등을 구경하러 같이 외출해주는 것을 원하더군요
또는 옷을 사주면 좋다고 하는데 나름 이것은 부담이 갈것 같고
하여튼 학생들과 같이 만남을 원하더군
후원할 학생을 소녀+소년을 선별해서 알려주단고 하여 기다리기로 하고 돌아왔읍니다.
첫댓글 수고했습니다. 후원할 금액이 결정되면 투표자료실에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