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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큰믿음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진리파수
사탄의 깊은 것(큰비밀)을
알지 못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계2:24-소위 사탄의 깊은 것을 알지 못하는 너희에게 말하노니 ....계17:5-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거대한 종교통합운동기구를 말함).... 사탄의 비밀은 폭로되기 시작했으나 양의 탈을 쓰고 나타났기 때문에 아무도 눈치채는 자가 없다. 사탄의 무서운 전략이 성취되고 있다. 그러나 양들은 무서운 이리떼들과 싸울 용기도 힘도 없다. 그러나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적을 알고 싸우면 백번을 싸워도 다 이길 수 있다는 뜻)이라는 말이 있듯이 모든 기독교인들은 내 영혼을 사망의 절벽으로 밀어뜨리는 적을 알아야 한다. 그래야 사탄의 전략에서 내 신앙(영혼구원)을 지킬 수 있다.그 적들 중 하나가 바로 WCC 에큐메니칼운동이다. WCC에 관한 글들이 왜 삭제 되었는지 자세히 읽어보라 ! 우리의 적. 사탄의 비밀을 알 수 있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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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유엔 WCC
기독교 유엔(U.N)이라 불리는 에큐메니칼 운동의 WCC는 마귀의 전략작전 중 가장 큰 성공을 거두고 있는 종교통합운동이다- 한국 교회가 미쳐 돌아가고 있다. 마귀의 고이들이온 성도들을 지옥으로 끌고 가고 있다. WCC 그곳은 사탄의 비밀이 있는 곳이다.
세계 교회 협의회(WCC)
1. WCC(세계교회협의회)란 무엇인가?
에큐메니칼이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만물”을 뜻하는 ‘오이쿠메네란 말에서 왔다. 이 말에서 경제를 가리키는 Economia란 말이 나왔는데 이는 곧 하나님의 집을 운용하는 법칙이란 뜻이다. 그리고 또한 생태를 가리키는 Ecologia란 말이 왔다. 이는하나님의 집의 논리 혹은 이치란 뜻이다.
WCC는 이 비전을 가지고 세계의 흩어진 모든 교회의 일치를 도모하는 에큐메니칼 운동의 대표적 기구이다. WCC는 2010년 1월 현재 전 세계 140개국의 349개의 개신교회와 정교회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고 여기에 속한 기독교인수가 약 5억 8천만에 달하는 세계적 기독교연합기구이다.
로마 카톨릭 교회는 아직 WCC의 정식 회원교회는 아니지만 WCC의 한 흐름인 ‘신앙과 직제’위원회에는 정식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므로 WCC는 명실 공히 전 세계 기독교를 망라한 기독교의 유엔이라고 할 수 있다. WCC는 스위스 제네바 에큐메니칼 센터에 사무국을 두고 있다.
1948년에 창립하였으며, 해방신학과 정치신학이란 근거 아래 맑스주의의 이론을 받아들여 공산주의와 밀착 관계에 있다. 이들은 공산 혁명 과업을 교회가 본 받아야 한다고 하며 친서방 국가들에 대항하여 싸우는 공산주의자들에게 수백만 달러를 지원하는가 하면 아프리카에서 전개하고 있는 공산주의 게릴라 운동을 위해서 교회 재정을 투입하고 있다.
2. [ 요약 ]
설립일: 1948년 세계 모든 교회의 통일을 지향하는 초교파적인 교회의 협의체
설립목적: 초교파적 교회의 협의체 구성
주요활동 업무: 교회/ 교파 간의 대립·반목과 갈등 해소
소재지(본부): 스위스 제네바
가입국가: 2010년 1월 기준= 140개국 349개의 교회들(정교회포함 2000)
기독교 교인수 5억 8천만명
3. [본문]
World Council of Churches 약칭은 WCC이다. 제1차 세계대전 후 그리스도교에서는 세계적으로 에큐메니컬 운동(교회일치운동)이 일어났다. 그 가운데 하나가 세계 모든 교회가 협동하여 사회문제를 공동 해결하는 생활과 사업을 일으키자는 운동이었고, 또 하나는 세계 모든 교회가 다시 연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연구하며 연합을 저해하는 조건을 해결하는 방법을 찾으려는 신앙과 질서 운동이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두 조직은 통합을 시도하게 되었다.
1937년 에든버러에서 열린 신앙 및 직제 협의회와 옥스퍼드에서 개최한 생활과 실천 협의회에서는 두 조직을 합쳐 단일 협의회를 결성하자는 데 동의하였다. 1938년 교회 지도자들 가운데 에큐메니컬 운동가들 중심으로 새 협의회를 만들기 위하여 네덜란드 위트레흐트에 모여 협의회 헌장 초안을 작성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하느님과 구세주로 받아들이는 모든 교회가 구성원이 된다고 선언하였다.
그러나 제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는 바람에 1948년에 이르러서야 제1차 총회를 열 수 있었다. 이러한 교회통일 시도는 과거에도 여러 차례 있었지만, 1948년 암스테르담에서 전세계 150여 개 교회가 정식으로 대표를 파견하여 결성한 이 협의회가 본격적인 운동으로는 최초였다. 조직으로는 총회, 실행위원회와 기타 실무진들이 있다.
총회는 의사결정기구로 세계 각국의 여러 지역에서 대략 6년마다 한 번씩 개최한다. 여기서 중앙위원들을 임명하고, 이 가운데 26명을 선출하여 실행위원회를 구성한다. 실행위원회는 전문위원들과 공동 의장 6명이 다음 총회가 열릴 때까지 업무를 수행한다.
4. 세계교회협의회
W.C.C 곧 World Council of Churches 는 1948년 8월 13일 설립된 세계교회협의회로서 종교일치운동을 추구하는 에큐메니칼 협의체이다. 이 단체는 세계적인 권위를 갖고 있으며, 어떤 정치기구나 세계단체도 이들의 세력을 무시할 수 없는 경지까지 성장했다. 이 모임과 사업은 종교지도자들에 의해 추진되고 있기 때문에, 일반 교인들은 잘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고 목사나 신부라 하여도 이를 정확히 모르는 경우가 많은 실정이다.
이들은 '하나됨', '공존', '평화', '환경', '인권' 등의 모토를 즐겨 쓰는데, 이를 들리는 대로 들어서는 안된다(사 11:3). 저들은 '진리로써 하나됨'이 아닌 '사단의 하나됨' 즉 저들은 교파(기독교 밖까지)를 초월한 '하나됨'을 주장하고 있다. WCC는 1971년부터 회교, 불교, 힌두교, 유대교의 회의를 지원하기 시작했고, 사단이 지배하는 이방종교들에 대해서 "다른 신앙들"이라는 부르던 것을 아예 "살아있는 신앙들"이라는 말로 바꿔 부르기 시작했다(W.C.C.4차 총회).
WCC은 살인마 김일성과 그 배후세력 중공, 소련의 시뻘건 칼날이 번뜩이던 60년대 후반에 남한에서의 미군철수를 결의하였고-1975년 11월, 아프리카 캐냐 나이로비에서 열린 5차총회에서는 "해방의 신학 : 자유케 하시는 그리스도"라는 주제로 운집하였는데, 대회의 대변자인 로버트 브라운은 "기독교 신자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과 마찬가지로 회교(모슬람), 힌두교, 불교, 맑스주의자들의 말도 들을 수 있는 때가 왔다"라고 연설했다.
이때 또한 소련의 비밀경찰 두목이요 평화연맹 의장인 '니코딤'이 의장에 당선되었고, 또한 마르크스주의자인 필립 포터 목사가 총무에 선출되었다. W.C.C. 5차총회 신앙고백서에는 "마르크스 게릴라운동을 공식 승인" 하였고, "자본주의와 인종차별주의 및 식민주의의 불의한 모든 구조를 파괴하지 않는 한 어느 국가나 민족도 자유를 얻지 못할 것이다"라는 주장이 담겨 있다.
또한 "사회주의는 지상에 하나님의 왕국을 실현하는 첩경"이라는 선언도 담겨 있다. 이러한 사실을 대한민국 K.N.C.C(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의 8개 교단의 목사님들과 양떼들에게는 알 권리와 기회도 주지 않은 채 지도자들 마음대로 가입하여 순진한 양떼들을 저 가증한 단체의 행사에 동참시키고 순진한 양떼의 헌금이 저들의 사악한 사업추진에 쓰이고 있다
1977년 W.C.C. 필립 포터 박사는 중앙위 기조연설에서 "공산주의가 베트남에서 승리한 것은 베트남 인민의 위대한 해방이다. 머지않아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것이다. 이 위대한 베트남의 승리는 해방을 위해 투쟁하고 있는 전 세계 인민을 고무시키고 있다"라고 발언했다(W.C.C. 회보 E.P.S. 77.6.9 기사).
이렇게 노골적으로 완전히 마귀적인 발언들을 내뱉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거대교단들이 이러한 단체에 가입되어 있다는 것은 영적인 살인행위가 아닐수 없다.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되어야 할 '기독교'가 '세계기독교협의회(WCC)'라는 허울좋은 간판아래 모여 이방종교의 구원의 도와 공산당의 사상을 허용하고 있는 현실.... 기독교를 송두리째 사탄에게 내어주는 엄청난 이적행위를 하고 있다.
유엔창립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모였던 1955년 집회에 참여한 에큐메니칼 지도자들은 각 교파에서 모여든 사단의 하수인들이다. 미국 장로교회- 브라질 오순절교회- 러시아정교회- 오스트레일리아 성공회- 케냐 감리교회- 미얀마 침례교회- 파푸아뉴기니 연합교회- 유대교- 불교- 이슬람교- 유교- 대한예수교장로회-기독교대한감리회-한국기독교장로회-대한성공회의 4개 교단. 기타종교 지도자들.... 저들과는 '구별'되어야 할 기독교 대표자들이 저들과 함께 모여 자기들의 경전으로 각자 기도와 염불을 하는 난잡한 영적잔치에 동참한 것은 씻을 수 없는 죄악이다.
이렇게 W.C.C.가 성경과는 완전히 동떨어진 노선을 가고 있음에도 이것이 거대한 종교단체 세력으로 발전한 것은 공산주의자들의 배후공작이 한 몫을 하였다. W.C.C.(세계교회협의회)란 세계의 그리스도교파 간의 연합기구를 말한다. 한국 교회는 K.N.C.C.(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라는 이름으로 W.C.C.에 가입되어 있다.
K.N.C.C. 가입교단은 총 8개교단으로서
① 기독교 장로회(기장)
② 예수교 장로회(통합)
③ 기독교 감리회
④ 성공회
⑤ 구세군
⑥ 복음교회
⑦ 정교회
⑧ 순복음교회(기하성)이다.
W.C.C.가 발족되기 전, 소련의 스탈린은 1947년 9월에 폴란드의 바르샤바에서 '평화연맹'을 조직하였다. 이 단체는 주로 소련공산당 지도자들과 그 위성국의 공산주의자들로 구성되었는데, 세계교회 침투를 위한 세계적화 사령부였다. 세계교회협의회에 교묘히 침투해 들어간 스탈린은 러시아 정교회 신학생이었다. 그는 러시아 정교회의 타락상을 보고 '하나님이 있다면 이럴 수는 없다'는 마귀적인 감화아래서 레닌과 힘을 합쳐 노동자 농민을 선동하므로 공산주의 피의 혁명을 이루어냈는데 - 혁명 기간동안 러시아는 자기 민족 약 5,000만명을 희생시켰다(1917-1947).
이러한 살인집단이 색깔을 바꾸어 1958년 3월 18일 공산당 제20차 전당대회 때 갑자기 <평화공존, 핵무기제한, 핵실험금지> 등의 소위 위장평화 전술을 들고 나왔다. 이처럼 공산당이 반대자를 때려죽이는 타도정치를 끝내고, 궤휼정치로 색깔을 바꾸어 나오면서 적극 이용한 것이 바로 W.C.C.이다. 공산주의자들의 전략과 전술의 목표는 바로 '세계적화'이며, 이를 위한 가장 기발한 아이디어가 바로 "교회 속으로 침투하라"는 명령이었다. [세계적화전략]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선택된 뛰어난 기만전술의 장 ! 그 주 무대가 소위 "세계교회협의회(WCC)"이다.
5. 지금까지의 총회 내용:
[ 제 1차 총회: 1948. 8. 13]
네덜란드 암스텔담에서 44개국 147교회가 정식대표로 모였다. 스탈린이 1947년 9월 바르샤바에서 서방교회 침투 전략을 세우고 '평화연맹'을 조직하여 1948년 8월 W.C.C. 1차총회에 약 60~70 여명의 동유럽 공산국가의 정보요원을 위장 침투시키는데 성공하였고, 체코 출신의 '흐루막카'와 폴란드 출신의 '나즐로 패트'가 W.C.C.중앙위원에 임명됨을 시작으로 소련정부의 세계교회 침투와 자본주의 적화야욕이라는 궤휼이 시작되었다. 스탈린이 죽기 3년 전(1950.4), 바르샤바에서는 세계평화회의(W.P.C.)라는 공산권 교회기구가 조직되었는데, 여기에는 68개교단 98명이 참가하여 W.C.C. 2차총회 잠식을 위한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우리는 알지 못하던 무섭고도 놀라운 일이 역사의 이면에서는 진행되고 있었다.
1953년 6월, 스탈린 사망 후, 흐루시초프는 스탈린의 종교궤휼정책을 고스란히 이어받아 그 조직을 '세계기독교평화회의'로 확대하였다(1958.11). '평화공존' 정책으로 유명한 그는 겉으로는 위장평화전술에, 속으로는 서방침투전략에 최선을 다한 사람이다. 흐루시쵸프는 1967년 3차회의 때 K.G.B.두목인 니코딤을 '세계기독교평화회의' 의장에 임명하므로 세계교회침투를 적극 장려하였다. 이렇게 종교계를 이용한 공산주의 궤휼정치는 1975년 1월 '아시아기독교평화회의' 등의 관련기구들의 확대로 더욱 탄력을 받았으며, 이로써 많은 공산주의자들을 W.C.C. 내로 침투시킬 수 있게 되었다.
[ 제 2차 총회 :1954. 8.]
미국 에반스톤에서 열렸으며 "현대의 정치적 정의는 공존"이라는 모토를 내세운 대회입니다. 여기서 "그리스정교회"가 인정됨으로써 그리스, 유고, 터키의 정교회가 정식회원으로 가입되었습니다. 이 총회에서는 "세상의 모든 악을 퇴치시키기 위한 사회주의 건설이 W.C.C.의 지상목표"라는 신앙고백을 선언함으로써 스탈린의 평화공존 결의안을 지지하였고, 우리나라가 이 때 가입신청을 냈다. 한국교회의 보수와 진보가 갈라지기 시작한 분기점이 된 것이다.
전쟁의 상처가 가시기도 전에 또다른 사상전쟁(색깔론)이 시작된 것이다. 당시 보수교단 대표들은 반대연설을 하고 퇴장하였으나, 기장, 기감, 예장(통합) 측은 K.N.C.C.의 이름으로 W.C.C.에 가입했다. W.C.C.와 그 산하 단체인 "아시아교회협의회(C.C.A.), 기독교교회협의회(N.C.C.), 산업선교회(U.I.M.), 기독학생총연맹(S.C.F.)" 등으로 영향력을 확대하여 하나님의 교회를 자기들이 원하는 대로 조종할 수 있게 된 사실은 놀랄 만한 일이다. 그러나 많은 이들이 이러한 사실에 대해 무지하다.
스탈린을 격하시키고 서방세계를 완전히 속이고 나온 소련 공산당서기장 흐루시초프는 제3차 총회에 대비하여 1958년 11월, 체코 프라하에서 "세계기독교평화회의"를 조직했다. 이 회의에는 서방교회에서만 600 여명이 참가하였는데, 흐루시초프의 "동서공존" 이란 위장평화 전략이 먹혀든 결과이다. 흐루시초프는 <기독교와의 평화공존을 강령화>했으며 제3차 회의에 대하여 숙의하였다.
완전한 속임수이면서 꿀바른 독약인 "평화전술"에 기독교계와 서방세계가 서서히 잠식당하고 있었다. 김홍도 목사의 『공산주의와 기독교 신앙』이라는 글에 보면 흐루시쵸프는 서기장이 된 다음에 이렇게 말하였다 합니다. "소련의 모든 기독교인들을 다 없이하고 마지막 한 사람을 전국 모든 사람이 TV로 볼 수 있게끔 한 다음에 죽여버려 소련 땅에서 교인 씨를 완전히 말려 버리겠다". 그러나 이 일이 시행되기 전, 하나님께서 그를 먼저 데려가셨다.
[ 제 3차 총회: 1961년 11월]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되었다. 대회 대표들은 "세계의 빛 되신 예수 그리스도"란 표어 아래서 타 종교들도 세계에 빛을 발하고 있다고 선언했다. 발족된 지 13년 만에 마귀는 그 정체를 탄로시키기 시작했다. 당시 소련 K.G.B.(국가보안위원회) 요원이요- 당시 '세계기독교평화회의'의 의장인 '니코딤'이 소련교회 대표 자격으로 16명을 인솔 참가하여 루마니아, 폴란드, 불가리아와 더불어 정식회원으로 가입하였다. 이때 니코딤은 W.C.C. 중앙위원에 임명됨과 동시에 W.C.C. 회장으로 당선되었다(기가 막힌 노릇이다). 니코딤은 이 대회에서 마르크스주의는 정의로운 사회구현을 위한 필수이념임을 운운하는 성명서를 채택하였다. 대한민국이 정식회원국이 된 것도 이 3차 대회 때이다 .
W.C.C.는 창설 당시, 공산주의와 자본주의의 병폐를 다같이 지적하면서 대화로써 평화공존을 꾀하자는 그럴 듯한 모토로 시작했지만, 실은 공산권의 병폐보다도 서방세계의 병폐를 지적하는데 훨씬 치중했다. 이러한 때 니코딤이 회장에 당선됨으로써 그 성격이 더욱 공산주의 선전기관 및 침투기구로 변하였던 것이다. 이들은 '산업선교'라는 이름으로 공산주의 노동운동을 전개했는데, 이것은 전 세계적으로 큰 파급효과를 내었으며 당시 한국에서도 이로 인해 소용돌이가 일어났다. 1966년 제네바에서는 "혁명을 위한 개혁"이란 주제 아래 산하교회와 사회분과 위원회가 개최되어 "보다 정의로운 사회건설을 위하여 마르크스주의의 혁명적 파괴원리는 허용되어야한다"는 공개 성명서를 채택하기도 하였다.
[ 제 4차 총회: 1968년 7월 ]
스웨덴 웁살라에서 개최되었으며 <만물을 새롭게 하라>는 주제 하에 그리스도 외에도 하나님께로 갈 수 있다고 인정한 적그리스도적이요, 반성경적인 총회이다. 이렇듯 거짓 선지자가 득실대는 세계교회협의회 안에 현재 한국의 8개 교단이 가입하고 있는 사실은 통탄할 일이다
① 기독교 장로회(기장)
② 예수교 장로회(통합)
③ 기독교 감리회
④ 성공회
⑤ 구세군
⑥ 복음교회
⑦ 정교회
⑧ 기하성(순복음교회).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계 18:4). 4차 총회 때부터 다른 종교에 대하여는 "다른 신앙들"이라고 부르게 되었으니 거기서 나오지 않는 한, 저들의 가증한 신앙고백을 인정하는 꼴이 되고 만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필립 포터 총무는1969년 5월 25일자 『로스엔젤레스 타임』지에 "W.C.C.는 만일 폭력이 정치적 경제적 독재를 전복하는 최후의 수단이라면 그 폭력을 지원해야 한다"라고 기고함으로써 예수님의 가르침(마 26:52)과는 정 반대되는 사상을 선포했다. 또 『기독교 사상』 1972년 11월호에서는 "폭력혁명을 통하지 아니하고는 기독교의 봉사를 말할 수 없는 시기가 왔다"고 말하면서 이러한 공산혁명 과업을 교회가 본받아야 한다고 하였다.
또한 『에큐메니칼 리뷰』지에는 "한국에서 미군을 철수하고 군사 원조를 끊어야 한다"고 발표하였다. W.C.C. 총무의 발언들은 하나같이 사회주의, 맑스주의, 공산주의자들의 주장을 앵무새처럼 반복한 것에 지나지 않은 것을 알 수 있다(북한의 주장도 위와 동일한 것들이다). W.C.C. 총무가 말하는 해방이란 죄로부터의 해방이 아니고 자본주의와 계급사회로부터의 해방을 뜻하는 것이다. <한국의 8개 교단 회원들은 이런 명백한 사실들을 모르고 있는 것입니까?> 다시 한 번 묻고 싶다. 알고도 거기에 있는 것입니까?
1971년부터 W.C.C는 회교, 불교, 힌두교, 유대교의 회의를 지원했다. 이제 "다른 신앙들"이라는 용어를 변화시켜 아예 <살아있는 신앙들>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더 이상의 증거를 들 필요도 없을만큼, 이쯤이면 W.C.C.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단호하게 거부하고 있다는 사실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당시 총회는 <인종차별. 세계평화, 사회정의>를 외치며 제3세계 발전에 무관심했던 교회의 죄를 고백하고 "인종차별주의 철폐 투쟁기구"를 신설키로 결의하고 아프리카, 남미, 동남아 등 세계 도처에서 혁명을 위해 투쟁중인 마르크스주의 게릴라들에게 자금을 지원키로 결의하여 모금운동에 착수했다.
1970년 가을에는 앙골라, 모잠비크, 기니아, 짐바브웨 등 아프리카 좌익 게릴라 단체에 300만불을 지원, 결과적으로 로디지아 정부를 전복 시킨 후 40 여명 이상의 보수주의 선교사를 살해한 결과를 낳았다(마음이 깨끗하고 정직한 자들이여, 이 전도지를 읽으시고 깨달음이 있으시다면 어서 W.C.C.를 박차고 다른 교회에 출석하시기 바랍니다). 소련(러시아)은 제5차 총회에 대비하여 1975년 1월 인도 곧다암에서 "아세아 기독교 평화회의"를 설립하게 된다. 이때 북한까지도 "조선 인민공화국 기독교연맹"이란 거짓 이름으로 참석하였으니, 현재 북한교회를 돕겠다는 대한민국 교단들의 어리석음이 어찌 사단에게 속은 결과가 아니라 할 수 있으리요! 4차총회에서는 ① 남한으로부터 미군철수. ② 미-일의 남한군사원조 반대. ③ 남한 기독교인 중심의 민중 옹호 투쟁 지지 및 투옥자 석방 등의 내용이 결의되었다.
[ 제 5차 총회: 1975년 11월]
아프리카 캐냐 나이로비에서 "해방의 신학 : 자유케 하시는 그리스도" 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 이 총회에서는 이방 종교들과 마르크스주의 사상까지도 진리의 범주에 포함하기에 이르렀다(갈 수록 태산). 대회의 대변자인 로버트 브라운은 "기독교 신자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과 마찬가지로 회교(모슬람), 힌두교, 불교, 맑스주의자들의 말도 들을 수 있는 때가 왔다"는 미친 발언을 하였다. 소련의 비밀경찰 두목이요 평화연맹 의장인 '니코딤'이 의장에 당선되었고, 맑스주의자인 '필립 포터' 목사가 총무에 선출되었다. 5차 회의는 처음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인도네시아 내 회교와 기독교간의 분쟁으로 인하여 취소된 것이다.
당시 소련 K.G.B 요원 니코딤은 소련교회 대표 36명을 인솔하여 참가했고, 미국대표 로버트 브라운(기독교 윤리학 교수)은 기조 연설에서 "해방을 위한 의식화 고취"를 연설한데 이어 '아세아 기독교 평화회의'에서 북괴가 주장한 내용을 제5차 총회 성명서 내용에 포함시켜 발표하기도 했다. 총회 신앙고백서는
① 마르크스 게릴라운동을 공식 승인 하고
② "자본주의와 인종차별주의 및 식민주의의 불의한 모든 구조를 파괴하지 않는 한 어느 국가나 민족도 자유를 얻지 못할 것이다"라고 주장하며 "사회주의는 지상에 하나님의 왕국을 실현하는 첩경"이라고 선언했다.
이쯤 되었을 때 한국 교회는 W.C.C.가 영적으로 미친 단체임을 분별했어야 한다. 그러나 예상 밖에, 한국 교회는 점점 더 W.C.C.의 마수에 잡혀들어가고 있다. 그러나 미국의 타임지는 분별했던 모양이다. 1975년 11월 24일자 타임지는 나이로비 총회 소식에 대하여 "W.C.C.는 세계 크리스챤을 연합시키려는 목적으로 조직되어 신학적인 차이점들을 감소시키는데 주력해 왔으나 사회적 정치적 해방의 문제에 중점을 두게 되었다" 라고 보도했다.
1977년 W.C.C. 필립 포터 박사는 중앙위 기조연설에서 "공산주의가 베트남에서 승리한 것은 베트남 인민의 위대한 해방이며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것이다. 이 위대한 베트남의 승리는 해방을 위해 투쟁하고 있는 전 세계 인민을 고무시키고 있다"라고 발언하였다(W.C.C. 회보 E.P.S. 77.6.9 기사). 이렇게 노골적으로 완전한 마귀적 발언들을 내뱉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거대교단들이 지금까지도 이러한 단체에 가입되어 있다는 것은 영적인 살인행위가 아닐 수 없다.
이 전도지를 어떤 사람의 말로 알아듣지 말기 바란다.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요일 3:8), 예수님의 목적이 그러하셨으므로 그 가지된 우리 또한 "하나님께 순복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약 4:7)는 말씀을 붙들과 북방 악의 사상과 싸워야 하는 것이다. 그들의 사상과 행위는 적그리스도적이기 때문이다. 이 싸움을 싸우게 되면 가입된 한국의 8개 교단으로부터 미움을 받겠지만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약 3:12) 하신 말씀이 계시므로 우리는 더욱 힘을 낼 수 있다.
[ 제 6차 총회: 1983. 7. 24]
캐나다 밴쿠버에서 100개국 300개 교파에서 3,000 여명이 모여 "정의, 인간존엄에 대한 투쟁, 환경오염, 하나됨을 향한 진 일보, 공동체를 통한 삶의 치유와 공유" 등을 논의했는데 한국에서도 40명의 대표가 참가하여 2명이나 W.C.C. 중앙위원이 되었다. 대표단 보고회의는 "제6차 총회는 제 3자 입장에서 보면 용공단체라고 오인하게끔 되어 있다. 그 이유는 총회 주요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인사들의 발언이 온통 미국을 비방하는 내용이라는 점이다. 세계적인 악에 관한 문제들의 화살을 미국에 몽땅 따돌림으로서 소련으로 하여금 어부지리를 얻게 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보고했다.
W.C.C.의 활동을 연대적으로 분류해 보면 1948년∼1965년까지는 "책임 사회구현"이요, 1965년∼1968년까지는 "급진주의 추구", 1969년부터는 "해방신학 승리"였다. 해방신학이란 설탕으로 껍질을 싼 칼 맑스주의다. 1978년 W.C.C. 공식 발간물인 『하나의 세계』란 잡지 7~8월호에는 한국에 대한 기사가 실렸는데, 남한에는 종교를 탄압하는 무서운 음모가 있다는 내용이었다. 이에 반해 북한에 대해서는 "북한 기독교인들은 그들의 신앙을 공개적으로 실행할 만큼 자유롭다"라는 거짓말을 하였다. 마귀는 처음부터 거짓말쟁이다(요 8:44). 이외에도 다음과 같은 거짓말도 하였다.
① 자유란 국가 충성에 역행하는 것이어서는 안 된다
② 북한에서 기독교의 복음화 노력은 한국전쟁에 개입한 미국 때문에 타격 받았다.
③ 북한에는 전통적 교회는 없지만 새로운 세속적 종교를 즐기고 있다.
④ 이 새 국가 종교에서 김일성은 예언자적 제사장적 역할을 하고 있다.
⑤ 북한은 물질적 사회적 발전은 의심할 나위가 없으며 아시아에서는 그 유래가 없다.
W.C.C.는 거짓말을 언론을 통해 유포시키는 단체였던 것이다. '하나의 세계'라는 잡지가 공산주의 선전을 위한 도구로 쓰여지고 있다. 세계 적화를 노리는 공산당은 기독교를 이용, 또는 내부적으로 붕괴시키기 위해 공산국가에 기독교 위장단체를 설립하고 공산당원을 교육시켜 이들을 교회 대표로 내세워 W.C.C.에 침투한 것이 W.C.C.의 역사이자 본질인 것이다. 순진한 성도들의 헌금이 이러한 가증한 일에 쓰이고 있다. W.C.C.는 창설 당시, 공산주의와 자본주의의 병폐를 다 같이 지적하는 듯하였으나(대화와 평화공존 강조), 1961년 3차 총회에서 소련 K.G.B.요원이 회장에 피선된 것을 계기로 그 본질이 공산주의 선전도구 및 침투기구라는 것이 밝혀졌고, 1966년 제네바에서 '해방신학' 원칙을 채택하 "혁명을 위한 폭력은 허용되어야 한다"는 공개 성명을 발표하기에 이르게 되었다.
1977년 나이로비의 5차 총회에서 '공산주의 사상의 게릴라 활동을 공인'하고 '자본주의 타파'를 주장하였고, 이들은 이를 실제 행동화하여 라틴 아메리카와 아프리카에 침투하여 사회혼란과 자유주의 정부 전복에 성공을 거두고 한국에까지 그 마수를 뻗혔었고, 지금도 진행중에 있다. 북한의 강영섭 목사는 김일성이 임명한 마귀의 종이지 성령받은 목사가 아니다. 그런데 한국 대형교회 목사님들은 어찌하여 그와 만나 금강산에서 기도하고, 부활절 연합예배를 올리는 것인지..... 기괴한 일이 아닐 수 없다! W.C.C.의 쑥물을 마시면 이와 같이 되는 것이다(사 5:20).
정확히 해둘 점이 하나 있다. 이 모든 음모는 공산당의 전략 전술에 의해 W.C.C.가 해방 신학자들의 이용물이 되어 발생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이는 공산국가 회원 및 용공분자들의 끈질긴 음모에 의한 것이지 W.C.C. 가입교단의 모든 목사와 양 떼가 빨갱이라는 소리가 아니라는 것이다(그러나 이 전도지를 읽고도 아무런 변화가 없다면 그 목사와 양 떼들 역시 깨어있는 자라고 보기는 힘들다). 레닌, 스탈린처럼 총칼로 까부수는 정책보다 더 무서운 것이 바로 사상적인 독소다(타도보다 무서운 것이 궤휼). 우리는 세계교회와 대한민국이 마귀의 졸개들에 의해 침투를 당하고 있음을 똑바로 깨닫고 이들의 끈질기고도 거대한 음모를 널리 알려야 합니다.
[ 제 7차 총회 : 1991년 2월]
, 호주 캔버라에서... "오소서 성령이여 - 만물을 새롭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개최되었고, 전 지구를 구원하는 문제에 있어서의 성령 현존의 중요성, 또는 "영성"의 중요성을 언급하였다. 이때 중공교회 이외에 6개교단이 새로 가입하였는데, 정회원에 가입된 교단은
① 필리핀성공회,
② 침례자유오순절교회,
③ 남아공화란개혁교회이고, 준회원에 가입된 교단든
④ 볼리비아루터교회, ⑤ 엘살바도르침례교회,
⑥ 산살바도르루터교노회이다.
북한도 북한조선기독교도연맹 대표 4명이 세계교회협 사상 처음으로 참석했다(업저버 자격).
이북도 기독교연맹 교인수가 1만명에 이른다 하나 모두 가짜 성도다(참성도는 지하에 숨어 지내고 있으며 발각되면 가차없는 형벌에 처해짐). 이때 정현경 연세대교수가 초혼제를 행하였는데, 이는 억울하게 죽은 영혼들의 이름이 적힌 소지를 불태운 뒤 그 재를 하늘로 뿌리는 행위였다. 그는 [원혼의 음성을 못 들으면 성령의 음성도 못 듣는다]는 말도 안되는 마귀소리를 행했으며, 한 맺힌 영들은 정의를 세우려고 떠돌아다닌다 하였다. 이에 대해서,
① 이종윤목사 - "초혼제는 무당신앙 접맥 불과"
② 김명혁목사(한국복음주의협총무) - "종교혼합주의 노선 심각 경계" 를 외친 바 있다.
[ 제 8차 총회 : 1998. 12. 3~14 ]
아프리카 짐바브웨 하라레에서 "희년 총회"로... 주제는 "하나님께 돌이켜라 - 희망 중에 기뻐하라"로서 인류는 그의 문제를 씨름하는 중 삼위일체 하나님께 돌이키는 것이 궁극적 방법임을 깨달아야 한다고 언급했다. 남북한 교회 대표들이 공동예배를 드리고 평화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으니, 이는 영적으로 깊이 취한 남한 진보교회의 어리석음이 아닐 수 없다.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세계교회협의회(WCC) 새뮤얼 코비아(사진) 총무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하며 이희호 여사에게 조문을 보내왔다. 친애하는 이희호 여사님 WCC는 대한민국의 김대중 전 대통령님의 서거에 대해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하는 바입니다.
여사님과 자제분들, 친지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같이, 김 전 대통령의 생애 동안과 그 지도력위에 함께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민주화와 남북한 화해·조정을 위한 당신의 불굴의 의지 및 다년간의 헌신에, 대한민국 국민들 뿐 아니라 전 세계인 모두가 깊은 경의를 표할 것입니다. ---- 김대중 전 대통령은 진정 예수께서 말씀하신 마 5:9-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란 호칭에 합당한 분입니다.
▶ WCC 총무가 그렇게 인정한다고 - 과연 하나님께서도 김대중을 그렇게 인정할까 !!
[ 제9차 총회: 2006. 2. 14-23 ]
지난 달 브라질 포르토알레그레에서 열렸던 WCC총회는 세계 각처에서 일어난 다양하고 특수한 경험을 한 에큐메니칼 단체와 조직들이 모여 의논한 역사적인 교회모임이었다. 이번 9차 총회에는 1백20여개 나라로부터 온 3백48개 회원교회의 6백91개 대표들을 포함한 약 3천여 명의 참가자들이 만남, 기도, 축제를 표방한 가운데 아침예배와 저녁예배를 통해 은혜를 나누고, 광범위한 쟁점과 주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기회를 가졌다. 열흘 동안의 긴 회무는 “주여, 은총 속에 세상을 변화시키소서” 라는 기도로 시작되었다. 이번 총회의 주제이기도 했던 그 기도는 폐회예배를 통해 온 세계에 이렇게 재해석되어 퍼져 나갔다.
“주님, 주님과 함께 변화를 이루는 동반자 되기 위해, 우리 자신을 드림으로 나를 변화되게 하소서. 주님 이름으로 하나 된 공동체를 이루려는 노력 속에서 교회를 변화되게 하소서. 모든 이들에게 선한 이웃이 됨으로 사회를 변화되게 하소서. 주님의 법도의 온전한 계시를 간절히 기다리며, 새 하늘과 새 땅을 대망하는 가운데 온 세상을 변화되게 하소서.” WCC는 21세기 처음으로 열린 브라질 총회에서 개인, 교회 , 사회, 세상의 변화에 초점을 둔 기도문에 새로운 세기를 열어가려는 영성을 담아 설득력을 더했다. 핀래이라는 캐나다 성공회 대표는 “캐나다 교회가 이 주제에 어떻게 반응하는가 주목하고 있다”고 말하고 사회의식과 교회의 변화는 하나님의 '겸손한 도구'인 개인의 변화에서 성취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WCC 스텝 가운데 한 사람인 싸이먼은 개인변화에 집중될 수 있는 '위험한 주제‘이지만 지역교회와 선교현장을 보듬어 안는 노력이 병행되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겸손한 개인’과 ‘겸손한 교회’, ‘겸손한 사회’와 ‘겸손한 세상’이 구체적인 주제 해석이며, 변화되어야 할 교회와 세상을 향해 제시하는 대안이다. 어느 조직이나 개인을 대할 때, 적의를 품고 있지 않은 이상, 선입견이나 편견 없이 제일 먼저 드러나고 느껴지는 것이 “겸손한가? 아닌가?”이다. 이는 선교의 동역자를 판단하는 근거이기도 하다. 힘 있는 이가 무릎 꿇을 때 세상이 변하고, 강자가 머리 숙일 때 주변 사람들이 변하기 때문이다.
글에서 말에서 오만과 불손이 드러나면 그 내용의 옳고 그름을 차치하고, 미숙한 관계성찰을 아쉬워하게 된다. 인생은 누구나 주님 앞에 나아올 때, 죄사함 받은 은총을 종달새처럼 노래할 뿐 다른 아무 자랑이 없기 때문이다. 용서하시는 하나님의 눈물과 겸손히 회개하는 죄인의 눈물이 거름이 될 때, 하늘 보좌 앞의 기름진 토양에서 새 하늘과 새 땅은 이루어진다. 부, 지식, 명예, 권세, 소유 같은 소위 세상 가치에 의해 세워진 ‘나 아닌 나’(the false self)의 빈 영혼의 공간에는 자만심과 오만이 자리 잡아 패망의 선봉이 된다. 하나님 앞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 징표로써의 겸손으로 훈련된 사람들이 그 깊고 넓은 변화를 주도해야 한다. 그 때에 비로소 WCC는 잃어버린 현장성과 낮아진 위상을 회복할 것이며, 변화에 동참할 많은 동역자들을 품어 새 역사를 향도하게 될 것이다.
◐ [그리운소리:] 첫단추(근본적인 목적)부터 잘못 꿰져 있는데- 겸손으로 훈련된 사람들이 WCC를 주도한다고 잃어버린 현장성과 낮아진 위상을 회복하거나 새 역사를 향도할 수 있을까 ? 기독교의 근본 목적은 영혼구원이다. 교회의 모든 지도자들은 자기에게 맡겨진 양무리들을 철저하게 회개시켜 그 영혼들이 구원에 이르도록 하는데 주력하고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이지 - 무슨 새 역사를 만드는데 있는 것이 아니다.
[ 제10차 부산 총회예정 : 2013.10. 30-11.8일]
2013년 부산에서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총회가 2013년 한국 부산에서 열린다. WCC는 무엇이며 WCC총회는 무엇인가? WCC는 왜 생겼는가? 한국교회 일부에서는 WCC총회를 반대하는데 왜 그런가? 한국교회는 WCC총회에 무엇을 기여할 것인가? WCC총회는 한국교회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한국교회는 WCC총회를 어떻게 준비하여야 하는가? 이 글은 WCC와 WCC총회에 대한 일반적인 이해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2013년 한국, 세계교회협(WCC) 차기 총회 유치 확정 박종화 목사 “한국교회 변화의 계기 될 것” [2009-09-01 05:25] WCC 차기 총회 개최지가 한국 부산(벡스코)으로 결정됐다. WCC 중앙위원회가 8월 31일 오후 7시(현지시각) 제네바 에큐메니컬 센터에서 총회 개최지 투표를 실시한 결과, 70대 59로 한국이 시리아의 다마스쿠스(다메섹)를 제치고 2013년 WCC 총회 유치국이 됐다.
WCC 중앙위원이자 NCCK 국제위원장으로 총회 유치에 앞장섰던 박종화 목사는 “총회 유치는 단순히 장소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한국교회가 세계적 교회로 변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의의를 설명했다. 이에 앞서 27일 총회 개최지 동영상 프리젠테이션에는 NCCK 회장인 김삼환 목사뿐 아니라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 조용기 목사,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허남식 부산시장까지 출연, 진보와 보수를 넘은 한국교회 전체와 정계 및 지역사회까지 힘을 모았다.
세계 에큐메니칼 운동의 방향성을 주도하는 WCC 총회는 7~8년에 한 번 개최되며 전세계 349개 회원교단의 교단 대표 및 취재진 등 4천여명이 참석한다. 한국은 지난 제9차 총회에서도 유치에 도전했었으나 브라질에 밀려 좌절됐었다. 이번 총회에서는 시리아, 에티오피아, 이집트, 키프로스, 그리스 등이 한국과 함께 유치를 신청했으며 지난 5월에는 유치 실사단이 방한해 4박5일간의 일정으로 서울 코엑스, 부산 벡스코 등의 시설 등을 점검한 바 있다.
총회 유치에는 장소의 편리성, WCC 회원 교단 간 협력, 세계적인 이슈 등이 고려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은 분단이라는 평화문제에 대한 세계의 관심, 정부의 협조와 많은 교단들의 협력, 교회의 성장과 영성, 재정적인 여건 등 모든 역량에서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평가받았다.
6. 맺음 말
이 땅 위,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라면 어떠한 정치체제 완전할 수 없다. 완벽한 정치, 공의의 정치는 예수님께서 재림하심으로써만 가능하기 때문이다(사 11장, 32장, 35장, 65:17~25). 그러나 우리가 비록 불완전한 정치체제 속에서 살아가지만 "어느 체제하에서 하나님을 더욱 자유롭게 섬기고 예배할 수 있는가?" 하는 문제에 대하여는 판단을 내려야 한다.
기독교 활동이 보장되는 체제가 바로 하나님이 허용하시는 체제라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기독교를 금지시키는 체제는 하나님이 버리신 장막이요, 적그리스도적인 마귀의 장막임이 분명한 것이다. 지금도 한국 교회 안에는 반미 운동에 앞장서고, 주한미군 철수와 국가보안법 폐지에 동참하는 교회들이 많다.
바로 W.C.C. 산하기구인 K.N.C.C. 계열이다. 북한의 침범의지와 공산통일 노선에 대하여는 함구하면서도 인권과 정의가 무시되는 독재국가들에 대해 제제를 가하는 미국의 행동에는 목숨바쳐 반대활동을 펴고 있는 것이 저들의 색깔이다. 이런 것은 교회의 본질이 아니다. 교회의 사명은 기독교 복음운동을 전파하는 것이지 북방의 무신론 공산주의 및 사회주의 사상을 선전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진정한 사회주의는 예수 사회주의인데, 주님이 재림하시게 되면 이루어질 것이지, 인간의 어떠한 개혁이나 체제변화로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미 1~8차 총회내용을 기술하면서 공산주의자들과 W.C.C. 지도부가 얼마나 많은 좌익활동과 공산혁명 활동에 광분해 왔는지를 증명하였다. 감출 수 없을 만큼의 선명한 저 증거들을 알려주어도 만일 한국 교회가 회개치 못하고 W.C.C. 탈퇴를 거부한다면 이것은 스스로가 쭉정이임을 드러내기 위한 고집으로 밖에 볼 수 없다. 한국교회의 수많은 진실된 성도들이여! 아직 W.C.C.와 에큐메니칼이 무엇인지도 알지 못했던 주의 참된 자녀들이여! 어서 그곳에서 나오십시오.
계 18:4 -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고후 6:15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16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 17 그러므로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저희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겔 33:2 - 인자야 너는 네 민족에게 고하여 이르라 가령 내가 칼을 한 땅에 임하게 한다 하자 그 땅 백성이 자기 중에 하나를 택하여 파숫군을 삼은 -그 사람이 칼이 그 땅에 임함을 보고 나팔을 불어 백성에게 경고하되 - 나팔 소리를 듣고도 경비를 하지 아니하므로 그 임하는 칼에 제함을 당하면 그 피가 자기의 머리로 돌아갈 것이라 -그가 경비를 하였던들 자기 생명을 보전하였을 것이나 나팔 소리를 듣고도 경비를 하지 아니하였으니 그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그리운소리]: WCC는 세상적이요 마귀적이요- 비성경적이다 ㅡ세계정부를 위한 고이기관이다. 계2:24 두아디라에 남아 있어 이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소위 사단의 깊은 것을 알지 못하는 너희에게 말하노니 다른 짐으로 너희에게 지울 것이 없노라 - 다만 너희에게 있는 것(성경에서 어긋나지 않는 그 믿음)을 내가 올 때까지 굳게 잡으라 - 이기는 자(그들의 사탄의 회에 가담하지 않는 자)와 끝까지 내 일(주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 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내가 또 그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 -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계17:1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많은 물위에 앉은 큰 음녀의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참람된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 며 -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 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사탄의 깊은 것(큰비밀)을
알지 못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계2:24-소위 사탄의 깊은 것을 알지 못하는 너희에게 말하노니 ....계17:5-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거대한 종교통합운동기구를 말함).... 사탄의 비밀은 폭로되기 시작했으나 양의 탈을 쓰고 나타났기 때문에 아무도 눈치채는 자가 없다. 사탄의 무서운 전략이 성취되고 있다. 그러나 양들은 무서운 이리떼들과 싸울 용기도 힘도 없다. 그러나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적을 알고 싸우면 백번을 싸워도 다 이길 수 있다는 뜻)이라는 말이 있듯이 모든 기독교인들은 내 영혼을 사망의 절벽으로 밀어뜨리는 적을 알아야 한다. 그래야 사탄의 전략에서 내 신앙(영혼구원)을 지킬 수 있다.그 적들 중 하나가 바로 WCC 에큐메니칼운동이다. WCC에 관한 글들이 왜 삭제 되었는지 자세히 읽어보라 ! 우리의 적. 사탄의 비밀을 알 수 있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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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유엔 WCC
기독교 유엔(U.N)이라 불리는 에큐메니칼 운동의 WCC는 마귀의 전략작전 중 가장 큰 성공을 거두고 있는 종교통합운동이다- 한국 교회가 미쳐 돌아가고 있다. 마귀의 고이들이온 성도들을 지옥으로 끌고 가고 있다. WCC 그곳은 사탄의 비밀이 있는 곳이다.
세계 교회 협의회(WCC)
1. WCC(세계교회협의회)란 무엇인가?
에큐메니칼이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만물”을 뜻하는 ‘오이쿠메네란 말에서 왔다. 이 말에서 경제를 가리키는 Economia란 말이 나왔는데 이는 곧 하나님의 집을 운용하는 법칙이란 뜻이다. 그리고 또한 생태를 가리키는 Ecologia란 말이 왔다. 이는하나님의 집의 논리 혹은 이치란 뜻이다.
WCC는 이 비전을 가지고 세계의 흩어진 모든 교회의 일치를 도모하는 에큐메니칼 운동의 대표적 기구이다. WCC는 2010년 1월 현재 전 세계 140개국의 349개의 개신교회와 정교회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고 여기에 속한 기독교인수가 약 5억 8천만에 달하는 세계적 기독교연합기구이다.
로마 카톨릭 교회는 아직 WCC의 정식 회원교회는 아니지만 WCC의 한 흐름인 ‘신앙과 직제’위원회에는 정식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므로 WCC는 명실 공히 전 세계 기독교를 망라한 기독교의 유엔이라고 할 수 있다. WCC는 스위스 제네바 에큐메니칼 센터에 사무국을 두고 있다.
1948년에 창립하였으며, 해방신학과 정치신학이란 근거 아래 맑스주의의 이론을 받아들여 공산주의와 밀착 관계에 있다. 이들은 공산 혁명 과업을 교회가 본 받아야 한다고 하며 친서방 국가들에 대항하여 싸우는 공산주의자들에게 수백만 달러를 지원하는가 하면 아프리카에서 전개하고 있는 공산주의 게릴라 운동을 위해서 교회 재정을 투입하고 있다.
2. [ 요약 ]
설립일: 1948년 세계 모든 교회의 통일을 지향하는 초교파적인 교회의 협의체
설립목적: 초교파적 교회의 협의체 구성
주요활동 업무: 교회/ 교파 간의 대립·반목과 갈등 해소
소재지(본부): 스위스 제네바
가입국가: 2010년 1월 기준= 140개국 349개의 교회들(정교회포함 2000)
기독교 교인수 5억 8천만명
3. [본문]
World Council of Churches 약칭은 WCC이다. 제1차 세계대전 후 그리스도교에서는 세계적으로 에큐메니컬 운동(교회일치운동)이 일어났다. 그 가운데 하나가 세계 모든 교회가 협동하여 사회문제를 공동 해결하는 생활과 사업을 일으키자는 운동이었고, 또 하나는 세계 모든 교회가 다시 연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연구하며 연합을 저해하는 조건을 해결하는 방법을 찾으려는 신앙과 질서 운동이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두 조직은 통합을 시도하게 되었다.
1937년 에든버러에서 열린 신앙 및 직제 협의회와 옥스퍼드에서 개최한 생활과 실천 협의회에서는 두 조직을 합쳐 단일 협의회를 결성하자는 데 동의하였다. 1938년 교회 지도자들 가운데 에큐메니컬 운동가들 중심으로 새 협의회를 만들기 위하여 네덜란드 위트레흐트에 모여 협의회 헌장 초안을 작성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하느님과 구세주로 받아들이는 모든 교회가 구성원이 된다고 선언하였다.
그러나 제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는 바람에 1948년에 이르러서야 제1차 총회를 열 수 있었다. 이러한 교회통일 시도는 과거에도 여러 차례 있었지만, 1948년 암스테르담에서 전세계 150여 개 교회가 정식으로 대표를 파견하여 결성한 이 협의회가 본격적인 운동으로는 최초였다. 조직으로는 총회, 실행위원회와 기타 실무진들이 있다.
총회는 의사결정기구로 세계 각국의 여러 지역에서 대략 6년마다 한 번씩 개최한다. 여기서 중앙위원들을 임명하고, 이 가운데 26명을 선출하여 실행위원회를 구성한다. 실행위원회는 전문위원들과 공동 의장 6명이 다음 총회가 열릴 때까지 업무를 수행한다.
4. 세계교회협의회
W.C.C 곧 World Council of Churches 는 1948년 8월 13일 설립된 세계교회협의회로서 종교일치운동을 추구하는 에큐메니칼 협의체이다. 이 단체는 세계적인 권위를 갖고 있으며, 어떤 정치기구나 세계단체도 이들의 세력을 무시할 수 없는 경지까지 성장했다. 이 모임과 사업은 종교지도자들에 의해 추진되고 있기 때문에, 일반 교인들은 잘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고 목사나 신부라 하여도 이를 정확히 모르는 경우가 많은 실정이다.
이들은 '하나됨', '공존', '평화', '환경', '인권' 등의 모토를 즐겨 쓰는데, 이를 들리는 대로 들어서는 안된다(사 11:3). 저들은 '진리로써 하나됨'이 아닌 '사단의 하나됨' 즉 저들은 교파(기독교 밖까지)를 초월한 '하나됨'을 주장하고 있다. WCC는 1971년부터 회교, 불교, 힌두교, 유대교의 회의를 지원하기 시작했고, 사단이 지배하는 이방종교들에 대해서 "다른 신앙들"이라는 부르던 것을 아예 "살아있는 신앙들"이라는 말로 바꿔 부르기 시작했다(W.C.C.4차 총회).
WCC은 살인마 김일성과 그 배후세력 중공, 소련의 시뻘건 칼날이 번뜩이던 60년대 후반에 남한에서의 미군철수를 결의하였고-1975년 11월, 아프리카 캐냐 나이로비에서 열린 5차총회에서는 "해방의 신학 : 자유케 하시는 그리스도"라는 주제로 운집하였는데, 대회의 대변자인 로버트 브라운은 "기독교 신자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과 마찬가지로 회교(모슬람), 힌두교, 불교, 맑스주의자들의 말도 들을 수 있는 때가 왔다"라고 연설했다.
이때 또한 소련의 비밀경찰 두목이요 평화연맹 의장인 '니코딤'이 의장에 당선되었고, 또한 마르크스주의자인 필립 포터 목사가 총무에 선출되었다. W.C.C. 5차총회 신앙고백서에는 "마르크스 게릴라운동을 공식 승인" 하였고, "자본주의와 인종차별주의 및 식민주의의 불의한 모든 구조를 파괴하지 않는 한 어느 국가나 민족도 자유를 얻지 못할 것이다"라는 주장이 담겨 있다.
또한 "사회주의는 지상에 하나님의 왕국을 실현하는 첩경"이라는 선언도 담겨 있다. 이러한 사실을 대한민국 K.N.C.C(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의 8개 교단의 목사님들과 양떼들에게는 알 권리와 기회도 주지 않은 채 지도자들 마음대로 가입하여 순진한 양떼들을 저 가증한 단체의 행사에 동참시키고 순진한 양떼의 헌금이 저들의 사악한 사업추진에 쓰이고 있다
1977년 W.C.C. 필립 포터 박사는 중앙위 기조연설에서 "공산주의가 베트남에서 승리한 것은 베트남 인민의 위대한 해방이다. 머지않아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것이다. 이 위대한 베트남의 승리는 해방을 위해 투쟁하고 있는 전 세계 인민을 고무시키고 있다"라고 발언했다(W.C.C. 회보 E.P.S. 77.6.9 기사).
이렇게 노골적으로 완전히 마귀적인 발언들을 내뱉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거대교단들이 이러한 단체에 가입되어 있다는 것은 영적인 살인행위가 아닐수 없다.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되어야 할 '기독교'가 '세계기독교협의회(WCC)'라는 허울좋은 간판아래 모여 이방종교의 구원의 도와 공산당의 사상을 허용하고 있는 현실.... 기독교를 송두리째 사탄에게 내어주는 엄청난 이적행위를 하고 있다.
유엔창립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모였던 1955년 집회에 참여한 에큐메니칼 지도자들은 각 교파에서 모여든 사단의 하수인들이다. 미국 장로교회- 브라질 오순절교회- 러시아정교회- 오스트레일리아 성공회- 케냐 감리교회- 미얀마 침례교회- 파푸아뉴기니 연합교회- 유대교- 불교- 이슬람교- 유교- 대한예수교장로회-기독교대한감리회-한국기독교장로회-대한성공회의 4개 교단. 기타종교 지도자들.... 저들과는 '구별'되어야 할 기독교 대표자들이 저들과 함께 모여 자기들의 경전으로 각자 기도와 염불을 하는 난잡한 영적잔치에 동참한 것은 씻을 수 없는 죄악이다.
이렇게 W.C.C.가 성경과는 완전히 동떨어진 노선을 가고 있음에도 이것이 거대한 종교단체 세력으로 발전한 것은 공산주의자들의 배후공작이 한 몫을 하였다. W.C.C.(세계교회협의회)란 세계의 그리스도교파 간의 연합기구를 말한다. 한국 교회는 K.N.C.C.(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라는 이름으로 W.C.C.에 가입되어 있다.
K.N.C.C. 가입교단은 총 8개교단으로서
① 기독교 장로회(기장)
② 예수교 장로회(통합)
③ 기독교 감리회
④ 성공회
⑤ 구세군
⑥ 복음교회
⑦ 정교회
⑧ 순복음교회(기하성)이다.
W.C.C.가 발족되기 전, 소련의 스탈린은 1947년 9월에 폴란드의 바르샤바에서 '평화연맹'을 조직하였다. 이 단체는 주로 소련공산당 지도자들과 그 위성국의 공산주의자들로 구성되었는데, 세계교회 침투를 위한 세계적화 사령부였다. 세계교회협의회에 교묘히 침투해 들어간 스탈린은 러시아 정교회 신학생이었다. 그는 러시아 정교회의 타락상을 보고 '하나님이 있다면 이럴 수는 없다'는 마귀적인 감화아래서 레닌과 힘을 합쳐 노동자 농민을 선동하므로 공산주의 피의 혁명을 이루어냈는데 - 혁명 기간동안 러시아는 자기 민족 약 5,000만명을 희생시켰다(1917-1947).
이러한 살인집단이 색깔을 바꾸어 1958년 3월 18일 공산당 제20차 전당대회 때 갑자기 <평화공존, 핵무기제한, 핵실험금지> 등의 소위 위장평화 전술을 들고 나왔다. 이처럼 공산당이 반대자를 때려죽이는 타도정치를 끝내고, 궤휼정치로 색깔을 바꾸어 나오면서 적극 이용한 것이 바로 W.C.C.이다. 공산주의자들의 전략과 전술의 목표는 바로 '세계적화'이며, 이를 위한 가장 기발한 아이디어가 바로 "교회 속으로 침투하라"는 명령이었다. [세계적화전략]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선택된 뛰어난 기만전술의 장 ! 그 주 무대가 소위 "세계교회협의회(WCC)"이다.
5. 지금까지의 총회 내용:
[ 제 1차 총회: 1948. 8. 13]
네덜란드 암스텔담에서 44개국 147교회가 정식대표로 모였다. 스탈린이 1947년 9월 바르샤바에서 서방교회 침투 전략을 세우고 '평화연맹'을 조직하여 1948년 8월 W.C.C. 1차총회에 약 60~70 여명의 동유럽 공산국가의 정보요원을 위장 침투시키는데 성공하였고, 체코 출신의 '흐루막카'와 폴란드 출신의 '나즐로 패트'가 W.C.C.중앙위원에 임명됨을 시작으로 소련정부의 세계교회 침투와 자본주의 적화야욕이라는 궤휼이 시작되었다. 스탈린이 죽기 3년 전(1950.4), 바르샤바에서는 세계평화회의(W.P.C.)라는 공산권 교회기구가 조직되었는데, 여기에는 68개교단 98명이 참가하여 W.C.C. 2차총회 잠식을 위한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우리는 알지 못하던 무섭고도 놀라운 일이 역사의 이면에서는 진행되고 있었다.
1953년 6월, 스탈린 사망 후, 흐루시초프는 스탈린의 종교궤휼정책을 고스란히 이어받아 그 조직을 '세계기독교평화회의'로 확대하였다(1958.11). '평화공존' 정책으로 유명한 그는 겉으로는 위장평화전술에, 속으로는 서방침투전략에 최선을 다한 사람이다. 흐루시쵸프는 1967년 3차회의 때 K.G.B.두목인 니코딤을 '세계기독교평화회의' 의장에 임명하므로 세계교회침투를 적극 장려하였다. 이렇게 종교계를 이용한 공산주의 궤휼정치는 1975년 1월 '아시아기독교평화회의' 등의 관련기구들의 확대로 더욱 탄력을 받았으며, 이로써 많은 공산주의자들을 W.C.C. 내로 침투시킬 수 있게 되었다.
[ 제 2차 총회 :1954. 8.]
미국 에반스톤에서 열렸으며 "현대의 정치적 정의는 공존"이라는 모토를 내세운 대회입니다. 여기서 "그리스정교회"가 인정됨으로써 그리스, 유고, 터키의 정교회가 정식회원으로 가입되었습니다. 이 총회에서는 "세상의 모든 악을 퇴치시키기 위한 사회주의 건설이 W.C.C.의 지상목표"라는 신앙고백을 선언함으로써 스탈린의 평화공존 결의안을 지지하였고, 우리나라가 이 때 가입신청을 냈다. 한국교회의 보수와 진보가 갈라지기 시작한 분기점이 된 것이다.
전쟁의 상처가 가시기도 전에 또다른 사상전쟁(색깔론)이 시작된 것이다. 당시 보수교단 대표들은 반대연설을 하고 퇴장하였으나, 기장, 기감, 예장(통합) 측은 K.N.C.C.의 이름으로 W.C.C.에 가입했다. W.C.C.와 그 산하 단체인 "아시아교회협의회(C.C.A.), 기독교교회협의회(N.C.C.), 산업선교회(U.I.M.), 기독학생총연맹(S.C.F.)" 등으로 영향력을 확대하여 하나님의 교회를 자기들이 원하는 대로 조종할 수 있게 된 사실은 놀랄 만한 일이다. 그러나 많은 이들이 이러한 사실에 대해 무지하다.
스탈린을 격하시키고 서방세계를 완전히 속이고 나온 소련 공산당서기장 흐루시초프는 제3차 총회에 대비하여 1958년 11월, 체코 프라하에서 "세계기독교평화회의"를 조직했다. 이 회의에는 서방교회에서만 600 여명이 참가하였는데, 흐루시초프의 "동서공존" 이란 위장평화 전략이 먹혀든 결과이다. 흐루시초프는 <기독교와의 평화공존을 강령화>했으며 제3차 회의에 대하여 숙의하였다.
완전한 속임수이면서 꿀바른 독약인 "평화전술"에 기독교계와 서방세계가 서서히 잠식당하고 있었다. 김홍도 목사의 『공산주의와 기독교 신앙』이라는 글에 보면 흐루시쵸프는 서기장이 된 다음에 이렇게 말하였다 합니다. "소련의 모든 기독교인들을 다 없이하고 마지막 한 사람을 전국 모든 사람이 TV로 볼 수 있게끔 한 다음에 죽여버려 소련 땅에서 교인 씨를 완전히 말려 버리겠다". 그러나 이 일이 시행되기 전, 하나님께서 그를 먼저 데려가셨다.
[ 제 3차 총회: 1961년 11월]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되었다. 대회 대표들은 "세계의 빛 되신 예수 그리스도"란 표어 아래서 타 종교들도 세계에 빛을 발하고 있다고 선언했다. 발족된 지 13년 만에 마귀는 그 정체를 탄로시키기 시작했다. 당시 소련 K.G.B.(국가보안위원회) 요원이요- 당시 '세계기독교평화회의'의 의장인 '니코딤'이 소련교회 대표 자격으로 16명을 인솔 참가하여 루마니아, 폴란드, 불가리아와 더불어 정식회원으로 가입하였다. 이때 니코딤은 W.C.C. 중앙위원에 임명됨과 동시에 W.C.C. 회장으로 당선되었다(기가 막힌 노릇이다). 니코딤은 이 대회에서 마르크스주의는 정의로운 사회구현을 위한 필수이념임을 운운하는 성명서를 채택하였다. 대한민국이 정식회원국이 된 것도 이 3차 대회 때이다 .
W.C.C.는 창설 당시, 공산주의와 자본주의의 병폐를 다같이 지적하면서 대화로써 평화공존을 꾀하자는 그럴 듯한 모토로 시작했지만, 실은 공산권의 병폐보다도 서방세계의 병폐를 지적하는데 훨씬 치중했다. 이러한 때 니코딤이 회장에 당선됨으로써 그 성격이 더욱 공산주의 선전기관 및 침투기구로 변하였던 것이다. 이들은 '산업선교'라는 이름으로 공산주의 노동운동을 전개했는데, 이것은 전 세계적으로 큰 파급효과를 내었으며 당시 한국에서도 이로 인해 소용돌이가 일어났다. 1966년 제네바에서는 "혁명을 위한 개혁"이란 주제 아래 산하교회와 사회분과 위원회가 개최되어 "보다 정의로운 사회건설을 위하여 마르크스주의의 혁명적 파괴원리는 허용되어야한다"는 공개 성명서를 채택하기도 하였다.
[ 제 4차 총회: 1968년 7월 ]
스웨덴 웁살라에서 개최되었으며 <만물을 새롭게 하라>는 주제 하에 그리스도 외에도 하나님께로 갈 수 있다고 인정한 적그리스도적이요, 반성경적인 총회이다. 이렇듯 거짓 선지자가 득실대는 세계교회협의회 안에 현재 한국의 8개 교단이 가입하고 있는 사실은 통탄할 일이다
① 기독교 장로회(기장)
② 예수교 장로회(통합)
③ 기독교 감리회
④ 성공회
⑤ 구세군
⑥ 복음교회
⑦ 정교회
⑧ 기하성(순복음교회).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계 18:4). 4차 총회 때부터 다른 종교에 대하여는 "다른 신앙들"이라고 부르게 되었으니 거기서 나오지 않는 한, 저들의 가증한 신앙고백을 인정하는 꼴이 되고 만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필립 포터 총무는1969년 5월 25일자 『로스엔젤레스 타임』지에 "W.C.C.는 만일 폭력이 정치적 경제적 독재를 전복하는 최후의 수단이라면 그 폭력을 지원해야 한다"라고 기고함으로써 예수님의 가르침(마 26:52)과는 정 반대되는 사상을 선포했다. 또 『기독교 사상』 1972년 11월호에서는 "폭력혁명을 통하지 아니하고는 기독교의 봉사를 말할 수 없는 시기가 왔다"고 말하면서 이러한 공산혁명 과업을 교회가 본받아야 한다고 하였다.
또한 『에큐메니칼 리뷰』지에는 "한국에서 미군을 철수하고 군사 원조를 끊어야 한다"고 발표하였다. W.C.C. 총무의 발언들은 하나같이 사회주의, 맑스주의, 공산주의자들의 주장을 앵무새처럼 반복한 것에 지나지 않은 것을 알 수 있다(북한의 주장도 위와 동일한 것들이다). W.C.C. 총무가 말하는 해방이란 죄로부터의 해방이 아니고 자본주의와 계급사회로부터의 해방을 뜻하는 것이다. <한국의 8개 교단 회원들은 이런 명백한 사실들을 모르고 있는 것입니까?> 다시 한 번 묻고 싶다. 알고도 거기에 있는 것입니까?
1971년부터 W.C.C는 회교, 불교, 힌두교, 유대교의 회의를 지원했다. 이제 "다른 신앙들"이라는 용어를 변화시켜 아예 <살아있는 신앙들>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더 이상의 증거를 들 필요도 없을만큼, 이쯤이면 W.C.C.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단호하게 거부하고 있다는 사실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당시 총회는 <인종차별. 세계평화, 사회정의>를 외치며 제3세계 발전에 무관심했던 교회의 죄를 고백하고 "인종차별주의 철폐 투쟁기구"를 신설키로 결의하고 아프리카, 남미, 동남아 등 세계 도처에서 혁명을 위해 투쟁중인 마르크스주의 게릴라들에게 자금을 지원키로 결의하여 모금운동에 착수했다.
1970년 가을에는 앙골라, 모잠비크, 기니아, 짐바브웨 등 아프리카 좌익 게릴라 단체에 300만불을 지원, 결과적으로 로디지아 정부를 전복 시킨 후 40 여명 이상의 보수주의 선교사를 살해한 결과를 낳았다(마음이 깨끗하고 정직한 자들이여, 이 전도지를 읽으시고 깨달음이 있으시다면 어서 W.C.C.를 박차고 다른 교회에 출석하시기 바랍니다). 소련(러시아)은 제5차 총회에 대비하여 1975년 1월 인도 곧다암에서 "아세아 기독교 평화회의"를 설립하게 된다. 이때 북한까지도 "조선 인민공화국 기독교연맹"이란 거짓 이름으로 참석하였으니, 현재 북한교회를 돕겠다는 대한민국 교단들의 어리석음이 어찌 사단에게 속은 결과가 아니라 할 수 있으리요! 4차총회에서는 ① 남한으로부터 미군철수. ② 미-일의 남한군사원조 반대. ③ 남한 기독교인 중심의 민중 옹호 투쟁 지지 및 투옥자 석방 등의 내용이 결의되었다.
[ 제 5차 총회: 1975년 11월]
아프리카 캐냐 나이로비에서 "해방의 신학 : 자유케 하시는 그리스도" 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 이 총회에서는 이방 종교들과 마르크스주의 사상까지도 진리의 범주에 포함하기에 이르렀다(갈 수록 태산). 대회의 대변자인 로버트 브라운은 "기독교 신자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과 마찬가지로 회교(모슬람), 힌두교, 불교, 맑스주의자들의 말도 들을 수 있는 때가 왔다"는 미친 발언을 하였다. 소련의 비밀경찰 두목이요 평화연맹 의장인 '니코딤'이 의장에 당선되었고, 맑스주의자인 '필립 포터' 목사가 총무에 선출되었다. 5차 회의는 처음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인도네시아 내 회교와 기독교간의 분쟁으로 인하여 취소된 것이다.
당시 소련 K.G.B 요원 니코딤은 소련교회 대표 36명을 인솔하여 참가했고, 미국대표 로버트 브라운(기독교 윤리학 교수)은 기조 연설에서 "해방을 위한 의식화 고취"를 연설한데 이어 '아세아 기독교 평화회의'에서 북괴가 주장한 내용을 제5차 총회 성명서 내용에 포함시켜 발표하기도 했다. 총회 신앙고백서는
① 마르크스 게릴라운동을 공식 승인 하고
② "자본주의와 인종차별주의 및 식민주의의 불의한 모든 구조를 파괴하지 않는 한 어느 국가나 민족도 자유를 얻지 못할 것이다"라고 주장하며 "사회주의는 지상에 하나님의 왕국을 실현하는 첩경"이라고 선언했다.
이쯤 되었을 때 한국 교회는 W.C.C.가 영적으로 미친 단체임을 분별했어야 한다. 그러나 예상 밖에, 한국 교회는 점점 더 W.C.C.의 마수에 잡혀들어가고 있다. 그러나 미국의 타임지는 분별했던 모양이다. 1975년 11월 24일자 타임지는 나이로비 총회 소식에 대하여 "W.C.C.는 세계 크리스챤을 연합시키려는 목적으로 조직되어 신학적인 차이점들을 감소시키는데 주력해 왔으나 사회적 정치적 해방의 문제에 중점을 두게 되었다" 라고 보도했다.
1977년 W.C.C. 필립 포터 박사는 중앙위 기조연설에서 "공산주의가 베트남에서 승리한 것은 베트남 인민의 위대한 해방이며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것이다. 이 위대한 베트남의 승리는 해방을 위해 투쟁하고 있는 전 세계 인민을 고무시키고 있다"라고 발언하였다(W.C.C. 회보 E.P.S. 77.6.9 기사). 이렇게 노골적으로 완전한 마귀적 발언들을 내뱉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거대교단들이 지금까지도 이러한 단체에 가입되어 있다는 것은 영적인 살인행위가 아닐 수 없다.
이 전도지를 어떤 사람의 말로 알아듣지 말기 바란다.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요일 3:8), 예수님의 목적이 그러하셨으므로 그 가지된 우리 또한 "하나님께 순복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약 4:7)는 말씀을 붙들과 북방 악의 사상과 싸워야 하는 것이다. 그들의 사상과 행위는 적그리스도적이기 때문이다. 이 싸움을 싸우게 되면 가입된 한국의 8개 교단으로부터 미움을 받겠지만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약 3:12) 하신 말씀이 계시므로 우리는 더욱 힘을 낼 수 있다.
[ 제 6차 총회: 1983. 7. 24]
캐나다 밴쿠버에서 100개국 300개 교파에서 3,000 여명이 모여 "정의, 인간존엄에 대한 투쟁, 환경오염, 하나됨을 향한 진 일보, 공동체를 통한 삶의 치유와 공유" 등을 논의했는데 한국에서도 40명의 대표가 참가하여 2명이나 W.C.C. 중앙위원이 되었다. 대표단 보고회의는 "제6차 총회는 제 3자 입장에서 보면 용공단체라고 오인하게끔 되어 있다. 그 이유는 총회 주요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인사들의 발언이 온통 미국을 비방하는 내용이라는 점이다. 세계적인 악에 관한 문제들의 화살을 미국에 몽땅 따돌림으로서 소련으로 하여금 어부지리를 얻게 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보고했다.
W.C.C.의 활동을 연대적으로 분류해 보면 1948년∼1965년까지는 "책임 사회구현"이요, 1965년∼1968년까지는 "급진주의 추구", 1969년부터는 "해방신학 승리"였다. 해방신학이란 설탕으로 껍질을 싼 칼 맑스주의다. 1978년 W.C.C. 공식 발간물인 『하나의 세계』란 잡지 7~8월호에는 한국에 대한 기사가 실렸는데, 남한에는 종교를 탄압하는 무서운 음모가 있다는 내용이었다. 이에 반해 북한에 대해서는 "북한 기독교인들은 그들의 신앙을 공개적으로 실행할 만큼 자유롭다"라는 거짓말을 하였다. 마귀는 처음부터 거짓말쟁이다(요 8:44). 이외에도 다음과 같은 거짓말도 하였다.
① 자유란 국가 충성에 역행하는 것이어서는 안 된다
② 북한에서 기독교의 복음화 노력은 한국전쟁에 개입한 미국 때문에 타격 받았다.
③ 북한에는 전통적 교회는 없지만 새로운 세속적 종교를 즐기고 있다.
④ 이 새 국가 종교에서 김일성은 예언자적 제사장적 역할을 하고 있다.
⑤ 북한은 물질적 사회적 발전은 의심할 나위가 없으며 아시아에서는 그 유래가 없다.
W.C.C.는 거짓말을 언론을 통해 유포시키는 단체였던 것이다. '하나의 세계'라는 잡지가 공산주의 선전을 위한 도구로 쓰여지고 있다. 세계 적화를 노리는 공산당은 기독교를 이용, 또는 내부적으로 붕괴시키기 위해 공산국가에 기독교 위장단체를 설립하고 공산당원을 교육시켜 이들을 교회 대표로 내세워 W.C.C.에 침투한 것이 W.C.C.의 역사이자 본질인 것이다. 순진한 성도들의 헌금이 이러한 가증한 일에 쓰이고 있다. W.C.C.는 창설 당시, 공산주의와 자본주의의 병폐를 다 같이 지적하는 듯하였으나(대화와 평화공존 강조), 1961년 3차 총회에서 소련 K.G.B.요원이 회장에 피선된 것을 계기로 그 본질이 공산주의 선전도구 및 침투기구라는 것이 밝혀졌고, 1966년 제네바에서 '해방신학' 원칙을 채택하 "혁명을 위한 폭력은 허용되어야 한다"는 공개 성명을 발표하기에 이르게 되었다.
1977년 나이로비의 5차 총회에서 '공산주의 사상의 게릴라 활동을 공인'하고 '자본주의 타파'를 주장하였고, 이들은 이를 실제 행동화하여 라틴 아메리카와 아프리카에 침투하여 사회혼란과 자유주의 정부 전복에 성공을 거두고 한국에까지 그 마수를 뻗혔었고, 지금도 진행중에 있다. 북한의 강영섭 목사는 김일성이 임명한 마귀의 종이지 성령받은 목사가 아니다. 그런데 한국 대형교회 목사님들은 어찌하여 그와 만나 금강산에서 기도하고, 부활절 연합예배를 올리는 것인지..... 기괴한 일이 아닐 수 없다! W.C.C.의 쑥물을 마시면 이와 같이 되는 것이다(사 5:20).
정확히 해둘 점이 하나 있다. 이 모든 음모는 공산당의 전략 전술에 의해 W.C.C.가 해방 신학자들의 이용물이 되어 발생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이는 공산국가 회원 및 용공분자들의 끈질긴 음모에 의한 것이지 W.C.C. 가입교단의 모든 목사와 양 떼가 빨갱이라는 소리가 아니라는 것이다(그러나 이 전도지를 읽고도 아무런 변화가 없다면 그 목사와 양 떼들 역시 깨어있는 자라고 보기는 힘들다). 레닌, 스탈린처럼 총칼로 까부수는 정책보다 더 무서운 것이 바로 사상적인 독소다(타도보다 무서운 것이 궤휼). 우리는 세계교회와 대한민국이 마귀의 졸개들에 의해 침투를 당하고 있음을 똑바로 깨닫고 이들의 끈질기고도 거대한 음모를 널리 알려야 합니다.
[ 제 7차 총회 : 1991년 2월]
, 호주 캔버라에서... "오소서 성령이여 - 만물을 새롭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개최되었고, 전 지구를 구원하는 문제에 있어서의 성령 현존의 중요성, 또는 "영성"의 중요성을 언급하였다. 이때 중공교회 이외에 6개교단이 새로 가입하였는데, 정회원에 가입된 교단은
① 필리핀성공회,
② 침례자유오순절교회,
③ 남아공화란개혁교회이고, 준회원에 가입된 교단든
④ 볼리비아루터교회, ⑤ 엘살바도르침례교회,
⑥ 산살바도르루터교노회이다.
북한도 북한조선기독교도연맹 대표 4명이 세계교회협 사상 처음으로 참석했다(업저버 자격).
이북도 기독교연맹 교인수가 1만명에 이른다 하나 모두 가짜 성도다(참성도는 지하에 숨어 지내고 있으며 발각되면 가차없는 형벌에 처해짐). 이때 정현경 연세대교수가 초혼제를 행하였는데, 이는 억울하게 죽은 영혼들의 이름이 적힌 소지를 불태운 뒤 그 재를 하늘로 뿌리는 행위였다. 그는 [원혼의 음성을 못 들으면 성령의 음성도 못 듣는다]는 말도 안되는 마귀소리를 행했으며, 한 맺힌 영들은 정의를 세우려고 떠돌아다닌다 하였다. 이에 대해서,
① 이종윤목사 - "초혼제는 무당신앙 접맥 불과"
② 김명혁목사(한국복음주의협총무) - "종교혼합주의 노선 심각 경계" 를 외친 바 있다.
[ 제 8차 총회 : 1998. 12. 3~14 ]
아프리카 짐바브웨 하라레에서 "희년 총회"로... 주제는 "하나님께 돌이켜라 - 희망 중에 기뻐하라"로서 인류는 그의 문제를 씨름하는 중 삼위일체 하나님께 돌이키는 것이 궁극적 방법임을 깨달아야 한다고 언급했다. 남북한 교회 대표들이 공동예배를 드리고 평화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으니, 이는 영적으로 깊이 취한 남한 진보교회의 어리석음이 아닐 수 없다.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세계교회협의회(WCC) 새뮤얼 코비아(사진) 총무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하며 이희호 여사에게 조문을 보내왔다. 친애하는 이희호 여사님 WCC는 대한민국의 김대중 전 대통령님의 서거에 대해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하는 바입니다.
여사님과 자제분들, 친지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같이, 김 전 대통령의 생애 동안과 그 지도력위에 함께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민주화와 남북한 화해·조정을 위한 당신의 불굴의 의지 및 다년간의 헌신에, 대한민국 국민들 뿐 아니라 전 세계인 모두가 깊은 경의를 표할 것입니다. ---- 김대중 전 대통령은 진정 예수께서 말씀하신 마 5:9-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란 호칭에 합당한 분입니다.
▶ WCC 총무가 그렇게 인정한다고 - 과연 하나님께서도 김대중을 그렇게 인정할까 !!
[ 제9차 총회: 2006. 2. 14-23 ]
지난 달 브라질 포르토알레그레에서 열렸던 WCC총회는 세계 각처에서 일어난 다양하고 특수한 경험을 한 에큐메니칼 단체와 조직들이 모여 의논한 역사적인 교회모임이었다. 이번 9차 총회에는 1백20여개 나라로부터 온 3백48개 회원교회의 6백91개 대표들을 포함한 약 3천여 명의 참가자들이 만남, 기도, 축제를 표방한 가운데 아침예배와 저녁예배를 통해 은혜를 나누고, 광범위한 쟁점과 주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기회를 가졌다. 열흘 동안의 긴 회무는 “주여, 은총 속에 세상을 변화시키소서” 라는 기도로 시작되었다. 이번 총회의 주제이기도 했던 그 기도는 폐회예배를 통해 온 세계에 이렇게 재해석되어 퍼져 나갔다.
“주님, 주님과 함께 변화를 이루는 동반자 되기 위해, 우리 자신을 드림으로 나를 변화되게 하소서. 주님 이름으로 하나 된 공동체를 이루려는 노력 속에서 교회를 변화되게 하소서. 모든 이들에게 선한 이웃이 됨으로 사회를 변화되게 하소서. 주님의 법도의 온전한 계시를 간절히 기다리며, 새 하늘과 새 땅을 대망하는 가운데 온 세상을 변화되게 하소서.” WCC는 21세기 처음으로 열린 브라질 총회에서 개인, 교회 , 사회, 세상의 변화에 초점을 둔 기도문에 새로운 세기를 열어가려는 영성을 담아 설득력을 더했다. 핀래이라는 캐나다 성공회 대표는 “캐나다 교회가 이 주제에 어떻게 반응하는가 주목하고 있다”고 말하고 사회의식과 교회의 변화는 하나님의 '겸손한 도구'인 개인의 변화에서 성취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WCC 스텝 가운데 한 사람인 싸이먼은 개인변화에 집중될 수 있는 '위험한 주제‘이지만 지역교회와 선교현장을 보듬어 안는 노력이 병행되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겸손한 개인’과 ‘겸손한 교회’, ‘겸손한 사회’와 ‘겸손한 세상’이 구체적인 주제 해석이며, 변화되어야 할 교회와 세상을 향해 제시하는 대안이다. 어느 조직이나 개인을 대할 때, 적의를 품고 있지 않은 이상, 선입견이나 편견 없이 제일 먼저 드러나고 느껴지는 것이 “겸손한가? 아닌가?”이다. 이는 선교의 동역자를 판단하는 근거이기도 하다. 힘 있는 이가 무릎 꿇을 때 세상이 변하고, 강자가 머리 숙일 때 주변 사람들이 변하기 때문이다.
글에서 말에서 오만과 불손이 드러나면 그 내용의 옳고 그름을 차치하고, 미숙한 관계성찰을 아쉬워하게 된다. 인생은 누구나 주님 앞에 나아올 때, 죄사함 받은 은총을 종달새처럼 노래할 뿐 다른 아무 자랑이 없기 때문이다. 용서하시는 하나님의 눈물과 겸손히 회개하는 죄인의 눈물이 거름이 될 때, 하늘 보좌 앞의 기름진 토양에서 새 하늘과 새 땅은 이루어진다. 부, 지식, 명예, 권세, 소유 같은 소위 세상 가치에 의해 세워진 ‘나 아닌 나’(the false self)의 빈 영혼의 공간에는 자만심과 오만이 자리 잡아 패망의 선봉이 된다. 하나님 앞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 징표로써의 겸손으로 훈련된 사람들이 그 깊고 넓은 변화를 주도해야 한다. 그 때에 비로소 WCC는 잃어버린 현장성과 낮아진 위상을 회복할 것이며, 변화에 동참할 많은 동역자들을 품어 새 역사를 향도하게 될 것이다.
◐ [그리운소리:] 첫단추(근본적인 목적)부터 잘못 꿰져 있는데- 겸손으로 훈련된 사람들이 WCC를 주도한다고 잃어버린 현장성과 낮아진 위상을 회복하거나 새 역사를 향도할 수 있을까 ? 기독교의 근본 목적은 영혼구원이다. 교회의 모든 지도자들은 자기에게 맡겨진 양무리들을 철저하게 회개시켜 그 영혼들이 구원에 이르도록 하는데 주력하고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이지 - 무슨 새 역사를 만드는데 있는 것이 아니다.
[ 제10차 부산 총회예정 : 2013.10. 30-11.8일]
2013년 부산에서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총회가 2013년 한국 부산에서 열린다. WCC는 무엇이며 WCC총회는 무엇인가? WCC는 왜 생겼는가? 한국교회 일부에서는 WCC총회를 반대하는데 왜 그런가? 한국교회는 WCC총회에 무엇을 기여할 것인가? WCC총회는 한국교회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한국교회는 WCC총회를 어떻게 준비하여야 하는가? 이 글은 WCC와 WCC총회에 대한 일반적인 이해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2013년 한국, 세계교회협(WCC) 차기 총회 유치 확정 박종화 목사 “한국교회 변화의 계기 될 것” [2009-09-01 05:25] WCC 차기 총회 개최지가 한국 부산(벡스코)으로 결정됐다. WCC 중앙위원회가 8월 31일 오후 7시(현지시각) 제네바 에큐메니컬 센터에서 총회 개최지 투표를 실시한 결과, 70대 59로 한국이 시리아의 다마스쿠스(다메섹)를 제치고 2013년 WCC 총회 유치국이 됐다.
WCC 중앙위원이자 NCCK 국제위원장으로 총회 유치에 앞장섰던 박종화 목사는 “총회 유치는 단순히 장소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한국교회가 세계적 교회로 변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의의를 설명했다. 이에 앞서 27일 총회 개최지 동영상 프리젠테이션에는 NCCK 회장인 김삼환 목사뿐 아니라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 조용기 목사,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허남식 부산시장까지 출연, 진보와 보수를 넘은 한국교회 전체와 정계 및 지역사회까지 힘을 모았다.
세계 에큐메니칼 운동의 방향성을 주도하는 WCC 총회는 7~8년에 한 번 개최되며 전세계 349개 회원교단의 교단 대표 및 취재진 등 4천여명이 참석한다. 한국은 지난 제9차 총회에서도 유치에 도전했었으나 브라질에 밀려 좌절됐었다. 이번 총회에서는 시리아, 에티오피아, 이집트, 키프로스, 그리스 등이 한국과 함께 유치를 신청했으며 지난 5월에는 유치 실사단이 방한해 4박5일간의 일정으로 서울 코엑스, 부산 벡스코 등의 시설 등을 점검한 바 있다.
총회 유치에는 장소의 편리성, WCC 회원 교단 간 협력, 세계적인 이슈 등이 고려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은 분단이라는 평화문제에 대한 세계의 관심, 정부의 협조와 많은 교단들의 협력, 교회의 성장과 영성, 재정적인 여건 등 모든 역량에서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평가받았다.
6. 맺음 말
이 땅 위,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라면 어떠한 정치체제 완전할 수 없다. 완벽한 정치, 공의의 정치는 예수님께서 재림하심으로써만 가능하기 때문이다(사 11장, 32장, 35장, 65:17~25). 그러나 우리가 비록 불완전한 정치체제 속에서 살아가지만 "어느 체제하에서 하나님을 더욱 자유롭게 섬기고 예배할 수 있는가?" 하는 문제에 대하여는 판단을 내려야 한다.
기독교 활동이 보장되는 체제가 바로 하나님이 허용하시는 체제라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기독교를 금지시키는 체제는 하나님이 버리신 장막이요, 적그리스도적인 마귀의 장막임이 분명한 것이다. 지금도 한국 교회 안에는 반미 운동에 앞장서고, 주한미군 철수와 국가보안법 폐지에 동참하는 교회들이 많다.
바로 W.C.C. 산하기구인 K.N.C.C. 계열이다. 북한의 침범의지와 공산통일 노선에 대하여는 함구하면서도 인권과 정의가 무시되는 독재국가들에 대해 제제를 가하는 미국의 행동에는 목숨바쳐 반대활동을 펴고 있는 것이 저들의 색깔이다. 이런 것은 교회의 본질이 아니다. 교회의 사명은 기독교 복음운동을 전파하는 것이지 북방의 무신론 공산주의 및 사회주의 사상을 선전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진정한 사회주의는 예수 사회주의인데, 주님이 재림하시게 되면 이루어질 것이지, 인간의 어떠한 개혁이나 체제변화로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미 1~8차 총회내용을 기술하면서 공산주의자들과 W.C.C. 지도부가 얼마나 많은 좌익활동과 공산혁명 활동에 광분해 왔는지를 증명하였다. 감출 수 없을 만큼의 선명한 저 증거들을 알려주어도 만일 한국 교회가 회개치 못하고 W.C.C. 탈퇴를 거부한다면 이것은 스스로가 쭉정이임을 드러내기 위한 고집으로 밖에 볼 수 없다. 한국교회의 수많은 진실된 성도들이여! 아직 W.C.C.와 에큐메니칼이 무엇인지도 알지 못했던 주의 참된 자녀들이여! 어서 그곳에서 나오십시오.
계 18:4 -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고후 6:15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16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 17 그러므로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저희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겔 33:2 - 인자야 너는 네 민족에게 고하여 이르라 가령 내가 칼을 한 땅에 임하게 한다 하자 그 땅 백성이 자기 중에 하나를 택하여 파숫군을 삼은 -그 사람이 칼이 그 땅에 임함을 보고 나팔을 불어 백성에게 경고하되 - 나팔 소리를 듣고도 경비를 하지 아니하므로 그 임하는 칼에 제함을 당하면 그 피가 자기의 머리로 돌아갈 것이라 -그가 경비를 하였던들 자기 생명을 보전하였을 것이나 나팔 소리를 듣고도 경비를 하지 아니하였으니 그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그리운소리]: WCC는 세상적이요 마귀적이요- 비성경적이다 ㅡ세계정부를 위한 고이기관이다. 계2:24 두아디라에 남아 있어 이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소위 사단의 깊은 것을 알지 못하는 너희에게 말하노니 다른 짐으로 너희에게 지울 것이 없노라 - 다만 너희에게 있는 것(성경에서 어긋나지 않는 그 믿음)을 내가 올 때까지 굳게 잡으라 - 이기는 자(그들의 사탄의 회에 가담하지 않는 자)와 끝까지 내 일(주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 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내가 또 그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 -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계17:1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많은 물위에 앉은 큰 음녀의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참람된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 며 -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 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