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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경 : 엡 5:15-21절
제 목 : 지혜 있는 자같이 삽시다1
일 시 : 2018. 1. 28.
엡 5:15-21/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16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17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19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20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21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예수 믿고 구원받아 성도가 되었다는 것은 너무나 큰 축복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그 끔찍한 지옥의 고통을 면하고 그 좋은 천국에서 영원히 살 수 있다는 것은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황홀한 복입니다. 천국 백성된 여러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우리는 지혜로우신 성령님을 모시고 있고,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를 가지신 예수님이 우리 안에 계시기 때문에 어리석은 자가 아니라 지혜 있는 자입니다. 예수 믿지 않는 자들이 아무리 열심히 배워도 결코 따라 올 수 없는 탁월한 지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도는 지혜 없는 자 같이 살지 말고 지혜 있는 자 같이 살아야 합니다. 나는 지혜가 없어, 나는 미련하고 어리석은 자야 라는 말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창조주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경말씀을 아는 것보다 더 큰 지혜가 어디 있습니까? 세상 지식을 다 알아도 예수님을 모르면 그것은 가장 어리석고 미련자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로 완성하신 구원의 축복 속에서 원수보다 지혜롭고 모든 스승보다 노인보다 명철한 자입니다. 이런 사실을 인정하며 지혜롭게 살아야 합니다.
스스로를 지혜로운 자라고 인정해야 합니다. 지혜롭게 살기 위해서입니다. 자신을 미련한 자라고 생각하면서 지혜롭게 살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자신이 믿고 생각하는 데로 되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지혜로운 자라고 믿고 인정하고 선포하면서 지혜롭게 살아야 합니다. 그렇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지혜로운 자로 산다는 것은 어떻게 사는 것입니까? 성경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알려 주신 방법을 소개하면서 함께 은혜를 받으려고 합니다.
1. 먼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는 삶입니다.
15절에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라고 했습니다. 행하다란 페리파테오 라고 하는데 주위를 걷다, 두루 다니다, 살다, 행동하다, 종사하다 라는 뜻입니다. 행하다는 삶과 행위를 의미합니다. 자세히란 아크리보스라고 하는데 정확하게, 신중하게라는 뜻입니다. 주의하다란 블레포라고 하는데 보다, 알다, 깨닫다, 주의하다 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란 어떻게 살고,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신중하게 주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대충대충 살지 말라는 뜻입니다. 성경적인 용어로는 근신하고 깨어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1) 근신하다란 술에 취하지 않고 술이 완전히 깬 상태, 즉 정신이 맑고 깨끗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사리를 잘 분별할 수 있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2) 깨어라는 지켜보다, 망보다, 경계하다, 주의하다 라는 뜻입니다. 근신하다가 술 취하지 않는 맑은 정신을 유지하는 것을 의미한다면 깨어 있다는 것은 적을 경계하고 망보는 것을 의미합니다. 술에 취해 있는 상태에서는 예의주시해서 적의 침입을 경계하거나 망을 볼 수가 없습니다. 근신하다 깨어 있다는 것은 적과 싸우고 적과 대치하는 상황에서 군인으로서 가져야 할 기본자세를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근신하고 깨어 있다는 것은 먼저 자신을 알고 자신을 살피는 것이고, 동시에 적의 동태를 살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 적을 물리치고 적과 싸워서 승리해야 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해야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적진에서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엡5:16절 말씀을 보시면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고 했습니다. 때가 악하다는 것은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가 악하다는 뜻으로 악한 자들과 대치하고 있는 적진에서 살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반드시 승리자가 되어야 합니다. 적과의 싸움에서 패배하는 것은 곧 자신의 죽음이며, 영원한 멸망과 심판을 받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적과 싸워서 반드시 이기고 승리해야 합니다. 적과의 싸움에서 지는 것은 죽음이며, 모든 것을 빼앗기게 됩니다. 그래서 반드시 적과 싸워서 이겨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기는 자가 되어야 하는 이유는 우리의 모든 삶을 심판하시는 재판장이신 예수님이 우리의 삶을 지켜보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적이 무서워서 또는 사람의 눈이 두려워서 이겨야 하는 것이 아니라 심판자이신 예수님이 지켜보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심판 주이신 예수님은 우리가 행한 대로 보응하십니다. 성경은 믿는 대로 보응하신다 하지 않고 행한 대로 보응한다고 했습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기 때문에 행한 대로 보응하시고 심판하십니다.
삶은 시간과 행동의 연속입니다. 바른 행동을 하기 위해서 바른 생각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삶을 준비하고 계획하면서 신중하게 행동해야합니다. 우리의 작은 행동들이 습관이 되고 삶이 되고 결국에는 인생이 됩니다. 작은 행동들이 모여서 나의 영원한 인생을 결정합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는 제한된 시간 속에서 살아갑니다. 모래시계와 같이 제한된 시간 속에서 살아갑니다. 이 세상에서 영원히 살 수는 없습니다. 반드시 세상을 떠나야 합니다. 때문에 제한된 시간을 어떻게 사느냐가 나의 영원한 인생을 결정합니다. 고전 15장 부활장에서 사도 바울이 말씀하는 것처럼 해와 같이 밝은 인생이 되느냐? 달과 같은 인생이 되느냐? 별과 같은 인생이 되느냐가 결정됩니다. 또한 다스리는 자로 사느냐 다스림을 받는 자로 사느냐가 결정됩니다. 그래서 많은 일을 해야 하고 중요한 일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섬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성경말씀은 성도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 가르쳐 주는 행동지침서입니다.
2. 두 번째로 세월을 아껴야 합니다.
세월을 아낀다는 것은 곧 시간을 아끼는 것입니다. 즉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최대한 많이 사용하고 활용하는 것입니다. 시간을 허비하지 하지 않는 것입니다. 게임하고, 친구를 만나고, 놀러 다니느라 아까운 시간(인생)을 허비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 모두는 시한부인생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죽지 않고 영원히 살 것처럼 여유를 부리면서 살아갑니다. 여유를 부릴 시간이 없습니다. 조급하라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기회와 시간을 놓치지 말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하루를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합니다. 하루가 모여서 일주일이 되고, 한 달이 되고, 일 년이 됩니다. 그것이 10년이 되고, 70년 80년 90년이 됩니다. 나의 인생은 다시 무를 수가 없습니다. 바둑이나 장기를 둘 때는 서로 상의해서 한 수 무를 수는 있지만 인생은 그것이 안됩니다. 하루를 실패했다면 그 하루를 다시 되돌릴 수가 없습니다. 오늘 못하면 내일하면 되지 않느냐?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이라는 시간이 지나가면 그것은 영원히 다시 돌이킬 수가 없습니다. 실패한 하루의 삶은 내세에서 심판으로 돌려받습니다. 성공한 하루의 삶은 내세에서 상급으로 돌려받습니다. 그것이 나의 영원한 인생을 결정합니다. 지금의 실패가 내세의 실패입니다. 지금의 삶이 천국에서의 서열과 계급과 지위와 영광과 집과 땅의 평수를 결정합니다. 그래서 롬12:11-13/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12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13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고 했습니다. 전9:10/무릇 네 손이 일을 당하는 대로 힘을 다하여 할지어다 네가 장차 들어갈 음부에는 일도 없고 계획도 없고 지식도 없고 지혜도 없음이니라/고 했습니다.
우리의 내세를 결정하는 것은 오직 지금 뿐입니다. 죽고 난 뒤에는 어떤 일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세월을 아껴야 합니다. 저는 연세 드신 분들을 보면 정말 안타깝습니다. 상리공원에 운동하러 가면 연세 드신 분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화투를 치거나 술을 마시고 계십니다. 마땅히 할 일이 없어서 긴 하루를 지루하게, 의미없이 보내고 있습니다. 저는 그것을 보면서 속이 상합니다. 연세 드신 분들이 평소에 신앙생활을 잘 하셔서 영성훈련과 기도하는 훈련을 많이 했다면 교회에서 하루 종일 기도하면 얼마나 좋을까? 나라와 민족과 교회와 자녀들을 위해서 기도한다면 본인도 좋고 많은 사람들이 그분의 기도 때문에 복을 받을 텐데 왜 아까운 시간을 할일 없이 보내고 있을까? 생각하면 정말 안타깝습니다. 눅2:36-38/또 아셀 지파 바누엘의 딸 안나라 하는 선지자가 있어 나이가 매우 많았더라 그가 결혼한 후 일곱 해 동안 남편과 함께 살다가 37 과부가 되고 팔십사 세가 되었더라 이 사람이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로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섬기더니 38 마침 이 때에 나아와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예루살렘의 속량을 바라는 모든 사람에게 그에 대하여 말하니라/고 했습니다. 안나 선지자는 결혼 후 7년 만에 남편을 잃고, 그 때부터 84세가 될 때까지 성전을 떠나지 않고 기도했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이 예수님이 태어나실 것을 알려 주셔서 사람들에게 예수님이 대해서 이야기 했습니다. 예언자로 살아갔습니다. 저는 우리 교회에 안나 선지자와 같이 성전을 떠나지 않고 기도하는 어른들이 많이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교회에 화장실이 점 불편해서 그렇지 교회서 기도하다가 피곤하면 교육관에서 보일러 틀어 놓고 좀 누웠다가 또 기도하고 배가 고프면 주방에 들어가면 밥을 해서 먹으면 되고, 하루 종일 교회에 살다시피 하면서 기도만 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3. 지혜로운 자의 삶은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는 삶입니다.
17절에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고 했습니다. 어리석은 자는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모르고 아무렇게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종입니다. 종은 주인의 뜻을 알고 주인의 뜻대로 살아야 합니다. 그럴 때 칭찬과 보상을 받습니다. 주인의 뜻을 모르고 함부로 산 사람들은 나중에 심판을 받게 되고 가지고 있던 모든 것을 빼앗기게 됩니다.
예수님은 마25장에서 달란트 비유를 통해서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인의 뜻대로 산 종들에게 마25:21/...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라고 했으며, 주인의 뜻대로 살지 못한 종들에게는 마25:26-28/...악하고 게으른 종아...28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라/고 했습니다. 주님의 뜻대로 산 사람에게는 칭찬과 큰 보상이 주어집니다. 주님의 뜻대로 살지 못한 사람은 심판을 받고 모든 것을 다 빼앗기게 됩니다.
재산은 이 땅에서만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천국에서도 재산이 필요합니다. 땅이 필요합니다. 집이 필요합니다. 이 세상에서의 삶은 천국에서 잘 살기 위해서 준비하는 기간입니다. 천국에서의 복된 삶을 누리기 위해서 투자하는 것이 이 땅에서의 삶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마6:19-24/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20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21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22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23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둠이 얼마나 더하겠느냐 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고 했습니다. 우리의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고 하늘에 쌓아 두어야 합니다. 그런데 눈이 어두운 사람은 온 몸이 어두워서 앞뒤좌우를 분별하지 못하는 것처럼 영적인 눈이 어두워서 신앙관과 물질관이 잘못된 사람은 이 땅에서 아무 것도 심지 않기 때문에 내세에 거지가 되고 노숙자기 됩니다. 지금은 집이 있고 차가 있어서 자랑스럽게 편리하게 살지 모르지만 천국에 가서는 거지요, 노숙자가 되는 것입니다. 영원토록 말입니다.
왜 우리의 몸과 정성과 시간과 물질을 드려서 하나님을 예배합니까? 왜 나의 것을 버리는 것처럼 아깝게 헌금을 드립니까? 무엇 때문이며, 누구를 위해서입니까? 바로 자신을 위해서입니다. 왜요? 하나님의 약속 때문입니다. 눅6:38/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라고 했으며, 막10:29-30/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머니나 아버지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30 현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와 자식과 전토를 백 배나 받되 박해를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약속했습니다. 나와 복음을 위해서 자신의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와 자식과 전토를 버리는 자는 백 배나 받되 박해를 받고 내세에서 영생을 얻는다고 했습니다. 세상에서 100배나 받는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영생을 얻는다는 것은 현세의 삶이 천국에서 그대로 이어진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께 드리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베푸는 것은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저축하는 것이며, 하나님께 빌려 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잠19:17/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어 드리는 것이니 그의 선행을 그에게 갚아 주시리라/고 했습니다. 넉넉하지 않아서 먹고 살기 힘들 때 저축하는 것이 아깝지 않습니까? 그러나 만기가 되면 원금에 많은 이자까지 더해서 돌려줍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바로 그렇다는 뜻입니다.
왜 바울은 버리는 삶을 살았습니까? 천국에 갔다 왔기 때문입니다. 천국에 가보니까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은 가짜요, 자신의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자신을 위해서 소유하고 있는 집도, 재산도, 통장의 돈도 자신의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죽는 순간 다 없어진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천국에 가서 보상받는 것이야말로 진짜 자신의 것이라는 알았습니다. 세상에서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서 베풀고 나누어주는 것이 자신의 것이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든지 베푸는 삶을 살려고 노력했습니다. 많이 소유하는 것이 복이 아닙니다. 나누고 베푸는 것이 복입니다. 그렇다고 집도 없고 차도 없고 거지처럼 살라는 것이 아닙니다. 집이 없으면 집을 구입하고, 차를 사고, 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사서 누리십시오. 그러나 집이 두 채, 세 체 소유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꼭 필요한 것만을 소유하고 나머지는 베푸는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 천국에서 진짜 나의 집을 꾸미는 것입니다.
4. 지혜 있는 자의 삶은 세상의 술에 취하지 말고 성령으로 충만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고 했습니다. 술 취하지 말라고 했으니까 술에 취하지 않도록 조금식만 마시면 된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참된 의미를 모르고 하는 말입니다. 일차적인 뜻은 알코올이 들어 있는 음료와 와인을 마시지 말라는 뜻입니다. 그러나 영적으로는 세상이라는 술에 취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세상을 사랑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먹는 것도, 노는 것도, 즐기는 것 등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라는 뜻입니다. 헛되고 헛된 것들입니다. 다 없어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대로 말씀에 순종해서 산 것만 내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일2:15-17/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17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고 했습니다. 물거품과 같은 것들, 안개와 같은 것을 움켜잡으려고 하지 마세요. 아무리 움켜잡아 보세요. 잡힙니까? 안 잡힙니다. 그것이 이 세상에 있는 것들입니다. 지금 가진 것이 내 것이라고 생각하면 착각하는 것입니다. 죽는 순간 다 없어집니다. 불신자는 시신을 관에 넣을 때 노자 돈 하라고 관에다 돈을 넣어 줍니다. 그렇게 한다고 지옥 갈 사람이 천국에 가는 것 아니고, 내세에서 부요하게 되는 것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산 것만이 내세에서 나의 것이 됩니다. 다윗은 시119:56/내 소유는 이것이니 곧 주의 법도들을 지킨 것이니이다/고 했습니다. 여러분의 소유는 말씀대로 순종한 것들 뿐입니다. 나머지는 다 안개와 같이 없어집니다. 말씀에 순종함으로 천국에 많은 보화를 쌓아 놓는 복되고 지혜로운 삶을 살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첫댓글 ♠ 홀로 앉으십시오.
1. 엡5:15-21절을 읽고 지혜 있는 자로서 살고 있는지 살펴봅시다.
♥ 함께 나누십시오.
1. 성도는 자신을 어떤 자라고 믿고 선포해야 합니까?
2.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며 살아야 할 이유는 무엇입니까?
3. 세월을 아끼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입니까?
4.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은 자신의 보물을 어디에 쌓습니까?
5. 왜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을 사랑하지 말아야 합니까?
6. 나의 참된 소유는 무엇입니까?
1. 사람은 자신이 믿고 생각하는 데로 되어지기 때문이다.
2. 악한 자들과 대치하고 있는 적진에서 살고 있기때문
3. 시간을 아껴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최대한 많이 사용하고 활용하는것
4.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서 베풀고 나누어줌으로 하늘에 쌓는다.
5.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은 가짜요, 자신의 것이 아니며 죽는 순간 없어지기 때문에
6. 말씀대로 순종한 것들
1. 스스로를 지혜로운 자라고 인정해야 함.
2. 우리는 악한 자들과 대치하고 있는 적진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3.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최대한 많이 사용하고 활용하는 것. 기도.
4. 하늘(천국)
5. 헛되고 헛된 것들이며 다 없어지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대로 말씀에 순종해서 산 것만 내 것이 됨.
6. 말씀대로 순종한 것들 뿐
1.지혜로운자
2.적진에 살고 있기 때문에
3.시간을 아끼는 것입니다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최대한 많이 사용하고 활용하며 허비하지 않는것입니다
4.하늘
5.헛되고 헛된 것들이며 다 없어질 것들이기때문입니다
6.말씀대로 순종한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