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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당
 
 
 
카페 게시글
고전 사랑방-방송 고전코너 바보를 사시오 賣癡獃
김병준 추천 0 조회 67 12.04.22 14:38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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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4.22 20:03

    첫댓글 좋은 자료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2.04.22 22:44

    월정처사님, 유림의 지도자이신데, 감사라니요. 한쪽으로 쏠리면 채찍을 들어 주셔야 합니다.
    물론 논지가 그러하니 봐 주셨겠지만, 그나마 유림의 인사께서 성원을 해주시니
    외롭지 않다는 생각에 분발해야겠지요. 때때로 좋은 질정의 말씀 기다리겠습니다.

  • 12.04.23 09:51

    "바보 사려!"
    이제는 바보를 살 때도 됐으련만 자꾸 바보를 팔고만 있는 중이네요.
    그만큼 철이 덜 들어서라기 보다는 제대로 바보를 팔아본 적이 없어서
    미련때문에, 너무나 바보짓에 헛배가 불렀던 지난 날 때문에 발악하듯이
    아직도 바보를 팔고 있는데 이게 바로 현대인들의 '지식탐 강박증'은 아닐까
    생각한답니다. 언제가 바보팔기를 멈출 때인지를 알아야 하는데...

  • 12.04.25 11:51

    배우려는 자는 날로 담고 깨치려는 자는 날로 덜어낸다, 노자의 말이 콕 박힙니다.
    섣달 그믐날 바보사려를 외치던 오나라 습속의 뜻이 무엇일까 생각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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