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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스티어링 오일 점검 | ||||
점검방법 1. 차를 평평한 노면에 주차시키고 주차브레이크를 작동시킵 니다. 2. 핸들을 좌우 끝까지 돌렸다가 타이어가 중앙에 오도록 핸들 위치를 고정시킵니다. 3. 파워스티어링 오일 저장탱크의 표면에 표시된 눈금이 'MAX'와 'MIN' 사이인지 점검하십시오. 'COLD' 범위와 'HOT' 범위에 따라 'MAX'와 'MIN'의 높이가 다르므로 주의하십시오. 4. 'MIN' 이하일 경우에는 'MAX'까지 보충하고 보충한 후에는 시동이 걸린 상태에서 핸들 을 좌우로 돌려 오일량의 변동 유무를 확인 합니다. 점검시 주의사항 1. 파워스티어링 오일이 부족할 경우 핸들이 무거워지거나 '뿍∼뿍'하는 소음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항상 적정량의 오일 레벨을 유지하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오일 보충시 먼지나 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유의하십시오. |
엔진오일의 점도와 분류 | ||||
구 분 내용 엔진오일의 기능 움직이는 모든 기계의 마찰면에는 오일이나 마찰제가 들어갑니다. 자동차의 경우도 이와 같아 많은 종류의 오일과 마찰제가 사용되며, 특히 엔진의 경우에는 높은 열과 압력, 진동에 잘 견뎌야 합니다. 오일은 엔진내부에서 아래와 같은 기능을 합니다. - 감마작용(마찰감소 및 마멸방지) : 강인한 유막을 형성해 표면 마찰을 방지하는 작용을 말합니다. - 밀봉작용(밀폐작용) : 고압가스의 누출을 방지합니다.(점도지수,점도, 유막의 형성력 등이 관계됩니다) - 냉각작용 : 마찰시 발생되는 열을 흡수하여 다른 곳으로 방열합니다. - 세척작용 : 불순물을 엔진내부 유동과정에서 흡수하여 윤활부를 깨끗하게 합니다. - 응력분산작업 : 일정부위에 집중되어 있는 압력을 액 전체에 분산시켜 평균화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 방청작용 : 수분이나 부식성가스 침투를 방지합니다. SAE 점도분류 오일의 점도는 온도변화에 따라 유막을 유지시켜주는 성질을 말하며 오일 점도에 따른 분류에는 SAE (Society of Automotive Engineers 미국 자동차공학회)가 정한 SAE 점도가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분류법은 오일의 품질 및 특성 은 고려하지 않고 오일의 점도만을 가지고 단순하게 분류한 것으로, 우리 나라에서도 이것을 표준규격 으로 지정해 사용하고 있으며, SAE 분류는 번호가 높을수록 점도가 높게 설정되어 있습니다. SAE 분류에 의한 오일의 종류 - 단급 오일 (Single Grade Engine Oil) SAE 점도 분류에서 어느 특정의 한 등급의 조건을 만족시키는 오일을 말합니다. 예를 들면 SAE 5W, SAE 10W, SAE 20 등이 단급 오일 입니다. 여기서, 'W' 는 겨울(winter)을 의미하고, 앞의 숫자는 -30℃를 기준으로 한 숫자를 의미하여 10W는 -20℃까지, 5W는 -25℃까지 오일의 윤활성분 이 유지됨을 의미합니다. SAE 5W 가 점도가 가장 낮고, SAE 50이 점도가 가장 높습니다. - 다급 오일 (Multi Grade Engine Oil) SAE 점도에서 어느 한 등급의 조건만을 만족시키는 것이 아니고 2등급 이상의 조건을 만족시키는 오일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SAE 20W/40은 SAE 20W과 SAE 40의 조건을 동시에 만족하는 오일을 말합니다. "오늘날 자동차용 오일은 거의 대부분이 이 오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합성 오일 (Synthetic Resin) 엔진의 극한 상황설정에 맞도록 화학 물질을 합성해 만든 오일을 말하 며, 일반적으로 원유의 증류에 의하여 만들어진 오일(광유)에서 얻어질 수 없는 저온 유동성이나 내열성, 내노화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개발초기에는 고속화된 레이싱 엔진에 주로 사용되었고, 가격이 비싼 것 이 단점이나, 그 만큼 오일 교환주기가 길어지는 효과가 있어 현재는, 일부 매니아들에 의하여 많이 사용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API 서비스 분류 API(American Petroleum Institute) 서비스 분류는 엔진오일을 품질 및 사용조건에 따라 분류하여 소비자 및 장비 제작자가 적합한 품질의 오일을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ASTM(American Society for Testing Materials 미국재료시험 협회)와 SAE가 공동으로 협의하여 만든 분류 입니다. 이 분류방식은 소매점에서 직접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오일을 'S (Service)' 등급, 제조공장에서 직접 메이커에 공급되는 오일을 'C (Commercial)'등급으로 분류하고 여기에 영문 알파벳 순으로 사용 조건에 따른 등급을 추가하여 표시합니다. 일반적으로 'S' 등급은 가솔린엔진용, 'C'등급은 디젤엔진용으로 구분 합니다. - 가솔린엔진 오일의 API서비스 등급분류 가솔린 엔진오일의 규격은 SA∼SJ로 세분화 됩니다. 현재는 SJ급 오일이 메이커의 추천에 의하여 관리 운영되고 있는 모든 가솔린차량에 적용되고 있습 니다. 이 오일은 퇴적물, 오일산화, 마모 및 부식방지성에 있어서 한 등급 아래인 SH급 보다 뛰어나며, 배기가스 면에서도 오일에 포함되어 있는 인(P)을 규제한 환경 친화적 오일입니다. - 디젤엔진 오일의 API서비스 등급분류 디젤 엔진오일의 규격은 CA∼CH-4 로 세분화 됩니다. 현재는 CH-4급 오일이 고속도로 주행용 고하중 차량과 일반도로 주행용 고하중 차량에 장착한 고속 4행정 디젤엔진에 사용됩니다. | ||||
변속기 오일 | ||||
자동변속기든 수동변속기든 모든 자동차용 변속기에는 각각의 목적에 맞게 오일이 들어갑니다. 이 변속기 오일은 주기적으로 교환을 해 주어야 하지만 그 교환 주기가 엔진오일에 비해 훨씬 길기 때문에 잊어버리고 지내기 쉽습니다. 오늘은 이 변속기 오일의 기능과 요구 특성을 살펴봄으로써 변속기 오일 교환의 필요성을 가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각 기어 들은 운전자의 선택이나 프로그래밍 된 컴퓨터에 의해서 상호 취합 되며 동력을 전달하고 있는데 동력을 전달하고 있는 취합상태의 두 기어 사이에는 높은 면압이 작용합니다. 이 때 기어 치면의 금속간의 직접 마찰이 발생하면 기어 표면의 손상이나 소음 등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치면 간의 직접 접촉을 방지하기 위하여 윤활기능을 하는 변속기 오일이 필요한 것입니다. 윤활기능이 부족할 경우 심하면 기어간의 소착을 유발하기도 하므로 변속기 오일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이 윤활 기능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변속기 오일은 단순히 윤활성능만 뛰어나다고 좋은 것은 아닙니다. 변속기 오일은 자동차를 사용하는 다양한 온도 조건에서 고른 윤활 성능을 지녀야 하며 그러기 위해선 온도에 따른 점도 변화가 적어야 합니다. 또한 기포 발생이 적어서 고른 유막을 형성할 수 있는 특성을 지니고 있어야 하며 개스킷이나 고무 재질의 오일 실을 손상 시키지 않는 안정성을 지녀야 합니다. 변속기에서 연소가 일어나는 것은 아니므로 엔진 오일과 같이 연소시 발생하는 카본 퇴적물을 제거할 필요는 없기 때문에 엔진 오일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명이 길기는 하지만, 빈번한 온도의 변화 및 기어 치면 간의 극압조건에서 장시간 사용되면 산화 또는 분자구조 손상에 의한 윤활성능저하를 야기 할 수 있습니다. 대략 약 3만 km 마다 점검을 받으시고 교환 또는 보충 같은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변속기를 오래 사용하실 수 있는 요령입니다. 따라서 자동변속기용 오일은 수동변속기용 오일보다 온도변화에 대한 점도 변동이 적어야 하며 자동변속기 내부의 습식 클러치 사이사이에 작용함으로써 윤활유지만 균일한 마찰 특성까지 지니고 있어야 합니다. 변속기 각 부품에 대한 적절한 냉각 작용과 저온에서의 유동성도 자동변속기 오일이 지녀야 특성 중 하나입니다. 원래 색은 빨간색이지만 자동변속기 내부의 클러치가 마모 되면, 오일의 색이 갈색으로 변하며 변속 지연이나 변속 쇼크 등을 유발하게 되므로 간단히 오일의 색을 확인하는 것으로도 자동변속기의 상태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자동차 회사들은 5~6만km 마다 완전히 교환할 것을 권장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Dexron II, Dexron III 같은 GM 규격이나 M2C166H, M2c 33G 같은 Ford 규격을 사용합니다. 이외에도 각 회사별로 자사 규격을 정하여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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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냉매 주입량은 차량에 알맞게 | ||||
어느덧 봄볕이 따갑게 느껴진다. 얼마전만 해도 히터를 틀었지만 이젠 에어컨을 켜야 하는 때가 온 것이다. 에어컨은 알코올 같은 냉매가 증발하며 주위의 열을 빼앗아 가는 원리를이용한다. 자동차에서는 에어컨 가스가 냉매의 역할을 하게 된다. 에어컨회로 안에서 순환하는 에어컨 가스는 기체와 액체 상태를 반복하며 열을흡수하고 방출한다. 널리 알려진 에어컨 상식 중 냉매를 많이 주입할수록 더 시원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이다. 냉매는 주기적으로 주입할 필요가 없고 냉매 주입량도 해당 차량에 맞게 적당량을 주입해야 한다. 운전자가 에어컨을 작동시켜 냉기를 충분히 느낀다면 굳이 정비를 할 필요는 없다. 에어컨을 작동했을 때 ‘삐익’하는 소리가 나는 경우가 있다. 이는 에어컨 벨트가 느슨해져 나는 소리일 수 있으니 당황하지 말고 에어컨을 끄고정비업소를 방문, 벨트의 장력을 조정하거나 교환하면 된다. 특히 비 온뒤 비포장길 등을 운행, 라디에이터 등에 흙탕물이 묻었을 경우 냉방 성능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세차를 할 때 깨끗하게 닦아줘야 한다. 에어컨을 작동시키고 외부공기 유입(사진)을 선택할 경우 실내로 유입되는공기가 필터를 거치게 되는데 공기필터의 오염이 심하면 유입되는 공기의양이 적어 냉방 성능이 저하될 수 있고 고장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공기필터는 1만㎞마다 청소해주는 것이 좋다. 에어컨을 작동했는데도 냉기를 느끼지 못할 경우 조용한 곳에서 에어컨을켜서 엔진룸 쪽에서 ‘딱’하는 소리와 함께 차체에 진동이 느껴지는지를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이러한 현상이 있으면 에어컨 작동을 다시 시도하고 그렇지 않으면 정비업소에 의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에어컨은 크게 압축기(Compressor), 응축기(Condenser), 건조기(ReceiverDrier), 팽창밸브(Expansion Valve), 증발기(Evaporator)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압축기는 냉매를 압축하고, 응축기는압축된 냉매를 식혀 액체로 만드는 역할을 한다. 이 과정에서 엔진의 냉각팬이 작동하게 된다. 따라서 냉각수를 식혀주는 라디에이터나 에어컨 응축기가 오염됐을 경우에도 냉각효과가 떨어져 엔진 과열과 에어컨 냉방 성능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건조기에서는 마치 필터처럼 냉매의 불순물을 제거하고 팽창밸브에서는 미세한 관을 통해 액화된 냉매를 안개처럼 증발기 내부에 뿜어주는 역할을한다. 이 과정에서 만일 냉매에 수분이 함유되어 있으면 팽창밸브 끝이 얼어붙게 되고, 이로 인해 분무가 원활하지 못해 냉방 성능이 저하될 수도있다. 따라서 에어컨의 냉매와 관련된 작업은 비가 올 때나 습도가 높은날은 피하는 것이 좋다. 한편 냉매와 함께 주입하는 냉동유는 냉매와 함께 에어컨 회로 내부를 순환하며 작동 부품들의 윤활유 역할을 하게 된다. 따라서 이 냉동유의 순환을 위해서 겨울철에도 일주일에 5~10분 정도는 에어컨을 작동시키는 것이좋다. | ||||
경음기도 안울리면 배터리가 방전된것 | ||||
차량의 시동이 걸리지 않을 때처럼 황당할 때가 있을까. 주행중 갑자기 시동이 꺼진다면 더욱 당황하게 된다. 시동이 걸리지 않는 차량은 점화 스위치를 시동위치로 돌렸으나 엔진이 전혀 회전하지 않는 경우와 엔진의 시동모터는 돌아가지만 시동은 걸리지 않는 경우 등 2가지다. 첫째 엔진이 전혀 회전하지 않을 때는 경음기를 울려보거나 헤드램프를 점등시켜 배터리의 상태를 확인한다. 만약 경음기와 헤드램프가 정상적으로작동된다면 시동모터나 배선회로의 이상이 원인일 가능성이 크므로 가까운정비사업소나 긴급출동서비스에 연락해 도움을 받는다. 그러나 헤드램프나 경음기가 작동하지 않으면 배터리가 완전히 방전된 것이므로 다른 차량의 도움을 받아 배터리에 케이블을 연결하여 시동을 걸어줘야 한다. 이를 흔히 ‘점프’라고 한다. 전원을 공급해줄 차량을 점프케이블을 연결시키기 좋게 이동시켜 시동을 건 상태로 놓아두고 양쪽 차량의 배터리에점프케이블을 양극(+)은 양극(+)끼리, 음극(-)은 음극(-)끼리 연결한다. 또는 전원공급차량의 음극(-)과 방전된 차량의 견고하면서도 페인트가 없는 차체 부분을 연결해도 된다. 이 때 양극(+)과 음극(-) 터미널이 서로 접촉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케이블이 연결됐다면 전원공급차량의 엔진 회전수를 약간 높인 상태에서방전된 차량의 시동을 걸면 된다. 두번째로 엔진은 도는 데 시동이 걸리지 않는 것은 점화플러그에서 불꽃이발생되지 않거나 연료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연료가 있는 지를 확인하고 엔진오일의 양과 휴즈박스에서 단선된 휴즈가 있는지, 엔진룸에서 점화코일이나 배전기, 점화플러그에서 배선이 빠져 있는지등을 점검한다. 비오는 날이나 세차 직후에 주행을 하다 보면 시동이 꺼진 후 재시동이 어려울 때가 있는데 대부분 외부 습기에 의해 전기가 누전되기 때문이다. 점화스위치로 무리하게 계속 시동을 걸려고 하면 배터리만 방전되므로 즉시엔진 룸을 열어 점화 플러그에 연결되어 있는 코드를 빼고 물기를 제거한뒤 다시 시동을 걸어본다. 어느 정도 주행 중에 시동이 꺼졌을 때는 엔진의 열에 의해 습기가 자연제거되므로 얼마간 기다리면 시동이 다시 걸리기도 한다. 가끔 철도 건널목이나 도로 한복판에서 시동이 꺼지거나 연료가 떨어져 차가 멈출 때가 있다. 당황한 나머지 빨리 조치를 취하지 못해 자칫 위험한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만약 차량이 수동변속기라면 기어를 1단이나 2단에 넣고 클러치를 밟지 않은 상태에서 시동을 걸면 시동 모터가 회전을 하면서 차가 ‘움찔움찔’앞으로 움직인다. 이 힘을 이용해 안전한 곳으로 옮길 수 있다. 그러나 자동변속기가 장착된 차량은 P(주차), N(중립) 위치가 아니면 시동모터가 회전하지 않으므로 동승자나 주위 사람의 도움을 받아 우선 차량을안전지대로 밀어내는 것이 좋다. | ||||
와이퍼/워셔액 점검 | ||||
와이퍼 고무날의 점검 1. 와이퍼 고무날을 수시로 점검하여 고무날에 쌓인 먼지나 이물질을 제거해 주십시오. 청소때는 중성세제를 적신 헝겊이나 스폰지로 먼지를 닦아낸 후 깨끗한 물로 닦아주십시오. 2. 청소 후에도 계속해서 앞유리에 자국이 남거나 잘 닦이지 않을 경우 와이퍼 고무날을 교환해 주십시오. 와이퍼 고무날의 교환 1. 와이퍼를 들어 올려서 고무날을 세웁니다. 2. 고무날의 중간부위에 있는 후크 ①을 누르면서 고무날을 아래쪽 ②방향으로 밀어서 고무날을 탈거합니다. 3. 새로운 고무날의 장착은 탈거의 역순으로 작업합니다. 주의사항 1. 와이퍼를 세운 채로 보닛을 열면 보닛과 와이퍼가 간섭되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2. 앞 유리가 마른 상태에서는 와이퍼를 작동하지 마십시오. 고무날이 손상되는 원인이 됩니다. 워셔액 보충 및 분사각도 조절 1. 워셔액이 부족하면 계기판의 워셔액 경고등이 점등됩니다. (차종에 따라 경고등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2. 워셔액은 겨울용, 여름용, 사계절용이 있으므로 상황에 따라 적절한 워셔액을 보충해 주십시오. 3. 워셔액 분사시, 분사각도가 맞지 않을 경우, 분사노즐에 핀을 넣고 원하는 분사각도가 될 때까지 조정합니다. 주의사항 1. 워셔액이 없을때 워셔액 스위치를 계속해서 작동시키면 워셔 모터 고장의 원인이 됩니다. 항상 적정량의 워셔액을 유지하십시오. 2. 겨울철에 수돗물을 워셔액으로 사용할 경우 수돗물이 얼어 고장의 원인이 되므로 주의하십시오. |
냉각수 점검 | ||||
점검방법 1. 엔진이 완전히 식었을 때, 냉각수 보조탱크의 레벨이 'MAX'와 'MIN' 사이에 있는지 점검합니다. 2. 냉각수 레벨이 'MIN' 아래에 있을 경우 'MAX'까지 냉각수 (증류수+부동액)를 보충해 주십시오. 3. 냉각수를 보충할 때에는 증류수와 부동액의 비율을 40:60 또는 50:50 정도로 맞추어 보충하여 주십시오. 부동액은 여름철용과 겨울철용, 사계절용이 있으나, 최근에는 거의 모든 차량에 사계절용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4. 냉각수 보조탱크가 비었을 경우에는 라디에이터에도 냉각수를 보충합니다. 냉각수 교환주기 자동차 메이커에서는 5년 또는 10만㎞마다의 교환을 권장하고 있으나, 냉각수는 교환 후 2년 정도가 지나면 부동액의 물성이 변화되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므로 2년에 한번은 전량 교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점검 시 주의사항 1. 엔진이 뜨거울 때에는 절대로 라디에이터 캡을 열어서는 안됩니다. 냉각수 압력에 의해 뜨거운 냉각수가 분출되어 화상을 당할 위험이 있습니다. 2. 냉각수 보충 후 단시일 내에 다시 냉각수 레벨이 떨어지면 라디에이터 장치에 누수 가능성이 있으므로 전문업소에서 점검 받아야 합니다. 3. 냉각수의 부동액 농도가 30% 미만이 되면 내식성이 나빠지며 60%이상이 되면 냉각수의 부동성 및 엔진 냉각성이 나빠져 엔진 냉각장치가 손상될 수 있으므로 보충할 때에는 증류수와 부동액 을 섞은 냉각수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신차 출고시에는 부동액과 물의 혼합비율 이 40:60으로 맞추어져 출고됩니다. |
자동차 유리의 관리와 보수 | ||||
간단하고 저렴하게 바꾸자 열심히, 주의 깊게 닦는다면 새것 못지 않다 일반적으로 자동차 유리는 크게 강화 유리와 접합 유리 두 종류로 나뉜다. 강화 유리는 판유리를 열처리 과정을 거쳐 성형 가공한 것으로 일반 판유리보다 약 3~5배 정도 강하다. 일반 유리와 같이 압력이 넓게 분산되어 접촉하는 면의 충격에는 무척 강하나 압력을 집중적으로 받는 날카로운 물체의 충격에는 쉽게 파손될 수 있다. 하지만 강화 유리는 한계 이상의 충격을 받아 파손되더라도 유리 파편이 잘게 부서지고 파편 끝이 날카롭지 않도록 제작되어 있어 탑승자들의 부상 피해를 최소화하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접합 유리는 충격 저항이 큰 합성수지 필름을 일반 유리 두 매 사이에 집어넣은 뒤 압착 가공한 유리를 말한다. 일반 유리에서 나타나는 취약점을 역학적인 측면에서 보완한 제품이다. 접합 유리는 예기치 않은 상태에서 자동차에 날아드는 돌 같은 위험한 물체가 관통되는 등의 위험을 최대한 방지해 주는 충격 흡수성을 지니고 있어 탑승자의 안전을 지켜 준다. 충격에 의해 유리가 파손된다 하더라도 파편이 날리지 않고 대부분 그대로 부착된 채 있게 되는 구조라서 승객의 피해를 극소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때도 운전석에서는 어느 정도 전방 시야 확보가 가능하여 정비 공장까지의 비상 운전은 할 수 있다. 요즈음 출고되는 대부분 승용차량에는 이렇게 안전을 위한 장점이 많은 접합 유리가 장착되는 추세이다. 도로를 주행하다 보면 모래나 자갈, 그리고 흙을 싣고 운행하는 차량의 뒤를 따라가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건축 자재와 같은 재료들을 싣고 운행하는 차량의 뒤를 따르다 보면 흙이나 모래가 흩날려 전면 유리에 떨어지기도 한다. 작은 모래나 흙은 별 것 아닌 듯이 보이지만 고속으로 달리는 차량의 입장에서 볼 때는 큰 위험 요소를 지닌 무기(?)가 되기도 한다. 자동차의 전면 유리를 손으로 만져 보면 작은 요철들이 느껴지는데 이런 흔적들의 대부분은 이렇게 차량에서 낙하된 모래들이 전면 유리에 부딪쳐 나타난 결과들이다. 또한 앞 범퍼나 보닛 그리고 라디에이터그릴도 간혹 도장면이 벗겨져 있는 경우가 있다. 이 역시 낙하된 아주 작은 모래에 의해서 일어난 결과이다. 이를 방지하려면 건축 자재를 싣고 있는 차량을 피해서 운행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부득이한 경우라면 앞차와 멀리 안전 거리를 두고 운행하는 것이 상책이다. 가끔 전면 유리에 가는 실금이 나타나는 차량이 있다. 실금 끝을 자세히 살피고 손톱으로 유리면을 긁어 보면 요철이 손끝에 느껴지는데 이것은 고속으로 주행하다 뜻하지 않은 물체들의 공격을 받아 나타난 것으로 그대로 둘수록 그 크기가 점점 커진다. 가장 좋은 방법은, 돈이 들기는 하지만 신품 유리로 교환하는 것이다. 그러나 요즘에는 특수 약품을 도포하는 부분적 유리 수리 방법이 개발되어 크지 않은 손상 부위라면 유리 수리 전문 업소에서 간단히 수리를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이 경우 수리 후 사고 발생 시에 유리 파편이 잘게 부서지지 않고 날카로운 상태를 유지하여 위험할 수도 있으므로 수리를 받기 전에 약품의 종류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비 오는 날 운행을 하다 보면 윈도우 브러시를 새것으로 교환했음에도 불구하고 전면 유리가 깨끗이 닦이지 않고 무지개 빛이 나면서 뿌연 흔적이 남는 경우를 목격할 때가 있다. 이것은 자동차 유리가 심하게 오염되었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유리의 오염은 나무에서 나오는 수액이나 인근 공장에서 나오는 낙진에 의한 경우가 있다. 또한 자동차 표면에 도포하는 광택제인 왁스가 자동차 떨이개의 사용으로 인해 유리가 오염되었을 때나 알칼리성 세제의 사용으로 인해 유리 표면이 얼룩진 경우다. 하지만 더 흔한 원인은 도로에 떨어진 자동차에서 새어 나온 오일들이 앞 차량 바퀴에서 사방으로 날려 흩뿌려지면서 전면 유리에 묻어 오염되었을 때이다. 이를 제거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가벼운 초기 얼룩의 경우 주방에서 주로 사용하는 천연 주방 세제를 때수건 등에 살짝 묻혀 여러 번 집중적으로 문지르는 것. 이렇게 하면 손쉽게 제거된다. 대부분 유리를 닦을 때는 물기를 꼭 짠 젖은 수건을 많이 이용한다. 그러나 젖은 수건으로만 닦으면 아주 작은 물방울들이 유리 표면에 남은 채 건조되면서 작은 흔적들을 남길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유리를 닦을 때 젖은 수건과 마른 수건을 동시에 이용하는 것이 좋다. 먼저 젖은 수건을 꼭 짜서 깨끗이 문지른 다음 물기가 마르기 전에 마른 수건으로 다시 닦는다. 그렇게 하면 흔적이 모두 제거되어 아주 깨끗한 유리창이 된다. 유리를 닦을 때는 동일한 요령으로 외부 유리와 함께 실내 유리도 닦아 늘 안전한 운전 시야를 확보하도록 한다. 하지만 오염이 극심한 경우에는 아무리 닦아도 자국이 그대로 남게 되는데 이것은 부분적으로 유해한 침전물들이 이미 유리 표면을 손상시켰기 때문이다. 이때는 융 걸레를 이용해 제거하려 해도 잘 닦이지 않으며, 윈도우 브러시를 작동시키면 '뿌~욱'하고 고무와 유리가 마찰되는 소음이 동반되기도 한다. 이것은 대부분 빗길 주행으로 인해 물기가 자동차 유리면에 남아 있는 상태에서 습도 높은 지하 주차장에 장시간 차량을 방치한 후에 일어난다. 이러한 현상들이 반복되면서 유리 표면을 미세한 요철의 형태로 변형시키는데 이 현상은 확대경을 통해 직접 확인할 수도 있다. 표면 장력으로 인해 전면 유리에 뭉쳐 있던 물방울들은 장시간에 걸쳐 서서히 건조된다. 그때 알칼리성으로 변화된 물방울들이 유리 표면을 부식시킨다. 따라서 부식을 방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지하 주차장과 같이 다습한 장소에서의 장기 주차를 피하는 것이다. 장기 주차를 하게 되는 경우 조금 귀찮더라도 가급적 유리창을 모두 마른 수건으로 닦아 물기가 없는 건조한 상태로 만들어 주차하는 것이 좋다. 또 다른 방법은 빗길 운행을 마치고 주차를 할 때 전용 유리 세정액을 분사한 다음 윈도우 와이퍼 모터를 작동시켜 유리를 깨끗이 닦은 뒤 주차하는 것이다. 유리 표면의 부식이 심한 경우 부득이 신품 유리로 교환해야 하지만 경미한 경우는 가벼운 연마제를 이용해 닦아 주면 초기 유리 상태로의 회복이 가능하다. 이 경우 화공 약품 가게나 연마제 취급점에서 저가로 판매되는 산화세륨(Cerium Oxide)을 구입해 제거할 수 있다. 물과 1:1로 혼합하여 젤 상태로 만든 후 유리 표면에 있는 모래 등을 먼저 깨끗이 닦고 목욕 타월 등에 묻혀서 오염 부위를 골고루 문지른 다음 깨끗한 물로 닦아내면 부식 부위가 감쪽같이 사라진다. | ||||
브레이크 및 클러치 페달의 점검 | ||||
점검방법 1. 엔진 시동을 끈 상태에서 브레이크 및 클러치 페달을 손가락으로 가볍게 눌러 저항이 느껴질 때까지의 거리를 측정합니다. 이때, 측정된 거리를 유격이라 하며, 그 측정값이 브레이크 페달은 1∼3 ㎜, 클러치페달은 9∼16 ㎜를 넘지 말아야 합니다. ※ 거리측정 방법은 30㎝용 막대자를 페달 밑의 바닥에 수직으로 설치해 페달이 원래의 위치에서 눌러진 거리로 유격을 측정합니다. 2. 만약, 측정된 유격이 규정한도를 초과하거나 페달이 평상시 보다 헐거울 경우에는 브레이크패드나 클러치 디스크 플레이 트 등 소모품의 관련 마모 및 유압라인의 베이퍼 로크 현상이 예상 되므로 전문업소에서 점검 받아야 합니다. 3. 자동변속기 차량의 브레이크 페달 점검도 동일한 방법으로 측정합니다. 베이퍼 로크(Vapor Lock) 현상이란? 내리막길에서 무리하게 브레이크를 자주 사용하게 되면 유압식 브레이크의 휠 실린더나 브레이크 파이프 내부의 액체가 가열되어 증기가 발생하고, 그 증기의 기화작용으로 인해 파이프 안에 기포가 발생되는 현상으로 페달을 밟아도 스폰지를 밟는 것 같이 푹신푹신하고 브레이크 기능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 ||||
브레이크 및 클러치 오일 점검 | ||||
점검방법 1. 브레이크 및 클러치의 오일저장탱크 레벨이 'MAX'와 'MIN' 사이에 있는지 점검합니다. 2. 오일 레벨이 'MIN' 이하로 떨어지거나 브레이크 경고등이 점등 (브레이크의 경우만 작동함) 되면 브레이크 오일의 누유 발생이나 브레이크 패드가 규정이상 마모된 것이고, 클러치 오일의 경우는 디스크플레이트 및 압력판의 마모가 예상되므로 전문업소에서 점검을 받아야 합니다. 교환주기 브레이크나 클러치액은 사용빈도나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점도가 묽어져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므로 2년 또는 40,000㎞ 주행 후 교환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주의사항 1. 클러치 디스크 플레이트 및 브레이크 패드를 교환했거나, 새차인데도 오일이 현저히 줄어들 경우에는 별도의 기계적 문제가 예상되므로 전문업소에서 빠른 시간 내에 점검 받아야 합니다. 2. 브레이크 및 클러치 오일을 차체의 도장면에 흘릴 경우 도장변색의 원인이 되므로 반드시 중성 세제로 닦아내십시오. 3. 브레이크나 클러치액은 기계적인 이상으로 누유가 발생되지 않는다면 별도로 보충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일레벨이 'MIN' 위치에 있다는 것은 관련된 소모부품의 마모가 그만큼 진행 되었다는 의미로 부품을 교환하면 액은 원래의 'MAX' 위치로 돌아오게 됩니다. |
자동차매트의 선택과 관리 | ||||
자동차 매트는 흙이나 기타 오물로 쉽게 더러워지므로 소재, 청소 편리성, 디자인 등을 잘 따져 선택해야 한다. 매트는 소재에 따라 크게 카펫 형과 고무 형, PVC를 재료로 한 제품으로 나눌 수 있다. 카펫은 화사하고 쿠션이 좋아 고급차일 수 록 선호하는데 청소와 햇볕 쏘이기를 자주하는 것이 중요하다. 촘촘하게 얽힌 올이 먼지와 각종 세균을 감추고 있기 때문이다. 정기적으로 세균제거제를 뿌려주는 것도 좋은 관리법이다. 아이들이 자주 타는 차량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고무매트는 값이 저렴하고 청소와 관리가 쉬워 가장 널리 쓰이며 내구성도 좋다. 하지만 새 매트에서는 냄새가 나는 것이 흠이다. 최근 들어서는 개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캐릭터를 넣거나 색상이 화려한 PVC 매트도 등장하고 있다. 매트는 무엇보다 세탁이 용이하며 미끄러지지 않도록 뒷면에 엠보싱 처리가 잘된 제품이 좋다. | ||||
자동차에서의 전기의 중요성 | ||||
1. 전기의 중요성 ■ 전압은 변하지 않아야 하며, 자동차도 양질(良質)의 전기가 필요합니다. 자동차가 요구하는 양질의 전기란 “일정한 전압(電壓)”, “깨끗한 신호(信號)”, “깨끗한 전압”입니다. 양질의 전기는 부품조립특성 개선, 부품노화 방지 및 지연, 엔진과 연료의 폭발성 강화 등으로 자동차성능이 좋아지는 것입니다. ■ 한국전력에서의 양질(良質)의 전기(電氣)란 일정한 전압(電壓), 일정한 주파수(周波數:60Hz) 그리고 무(無)정전(停電)을 말합니다. 순간 정전이나 주파수 및 전압변동이 심하면 IC등 고부가가치의 전자제품들은 불량품이 되므로 경제적 손실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그래서 첨단장비나 고품질 전자제품들을 생산하는 삼성, 포철, LG등 대 메이커들은 자체적인 발전기를 보유하기도 하는데, 이처럼 과학이 발달 될 수 록 양질(良質)의 전기를 요구하는 수준은 고급화되고 있는 것입니다. 2. 자동차의 전기가 흔들리는 이유 가. 용양부족으로 인한 변동 ○ 자동차에는 1차전기로 배터리(12V : 2V 6개)와 제네레이터(14V∼15V)가 있는데, 자동차시동을 걸 때는 배터리전기가 사용되지만 자동차가 운행중에는 제네레이터(발전기)가 전기를 공급하면서 배터리도 충전시키므로 "제네레이터전압"은 "배터리전압"보다 항상 높아야 합니다. 그런데 자동차전압이 흔들리는 것은 제네레이터용량(容量)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배터리가 12V/80A, 제네레이터가 12V/60A라고 한다면 자동차의 전기용량(그릇을 치면 물이라고 보시고)은 12V/140A입니다. 여기서 만일에 자동차가 정확하게 12V에만 동작한다면 12V/140A 용량 때문에 웬만한 전기부하를 달아도 전압(수압)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제네레이터전압의 14V∼15V(2V∼3V/60A)부분이 전체용량(12V/140A) 보다 부족하기 때문에 흔들리는 것입니다. (14V∼15V) - 12V = 2V∼3V(변동 범위를 말함) 원래 “전기부하(電氣負荷)는 높은 전압에만 동작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기서는 15V가 자동차성능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이처럼 자동차가 움직이는 것은 배터리전압이 아닌 제네레이터전압이므로 제네레이터용량이 부족하면 부족할수록 전기부하로 인하여 전압변동이 심하게 생기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제네레이터용량은 함부로 많이 늘리면 기술적으로는 해결되지만 제품생산에 따른 가격과 무게 등으로 또 다른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메이커들이 함부로 용량을 올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나. 온도에 의한 변동 ○ 온도가 올라가도 자동차 내 있는 전기장치들의 저항변화(특성임피던스)로 인하여 전압이 변합니다. 도체(導體)는 통상적으로 온도가 올라가면 저항(抵抗)이 증가하는 데 저항이란 전기흐름을 방해한다는 뜻이지만 전자회로에 있어서 저항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곳이 있는가 하면 필요 없는 곳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온도센서는 온도가 올라가면 저항이 떨이지고 반대로 온도가 내려가면 저항이 증가하는 원리를 이용한 것입니다. 다. 선로 굵기에 따른 변동 ○ 저항이 없는 전선 생산이 가능하다면 발전기를 한번만 돌려두면 외부 에너지 공급 없이도 평생 혼자 돌아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 세계가 -375℃에서 저항이 제로(0)가 되는 것을 연구하였으나 상품화하기에는 많은 세월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접지전압이 생기는 것은 아무리 짧은 선이라도 저항 때문에 전압강하(降下)가 생기는 것이므로 자동차마다 전압, 전류, 저항이 달라짐에 따라 전압변동이 다른 것입니다. - 공식 : V = I×R, I = V÷R, R = V÷I - 용어 : V = 전압, I = 전류, R = 저항 * 예 1) 12V전압을 기준으로 하여 1Ω(옴)의 접지선에 0.1A전류가 흘렀다 면 선로전압강하(Vr)는 0.1V가 되지만 만일에 1A가 흘렀다면 1V의 전압강하가 생겨 11.9V와 11V라는 큰 차이로 나타 납니다. * 예 2) 그런데 동일선로에 15V가 공급되면 12V 때보다 더 많은 전류가 흐르므로 선로전압강하(Vr)는 더 심한 차이기 생깁니다(위 공식 참조). ○ 실제로 시중에 움직이는 자동차의 접지전압(接地電壓)을 조사한 결과 평상시 0.1V 미만인 차들이 에어컨과 라이트를 동시에 켜고 접지전압을 측정하면 최고 0.3V까지 전압강하가 생기는데 이러한 차들은 접지 보강(補强)을 꼭 해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접지선(接地線)보강이 필요한 차와 그렇치 않은 차가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접지전위(接地電位)는 제로 볼트(0V)가 가장 좋지만 선로저항을 없앨 수가 없으므로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한 것입니다. 라. 엔진회전수에 의한 변동 ○ 제네레이터전기는 엔진이 돌아 갈 때만 생성(쿨롱의 법칙)되므로 엔진회전수가 고르지 못하면 제네레이터전기는 흔들리게 됩니다. 물론 전압안정회로가 내장되어 있기는 하지만 안정화시키는 데는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엔진회전수가 불안정하게 되면 제네레이터의 발생전기가 불안정하기 때문에 자동차의 성능이 떨어지는 큰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기타 전압변동의 여러 가지 원인이 있으나 본장에서는 생략하겠습니다. 3. 기능(機能)과 성능(性能)의 관계 ■ VAD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능과 성능의 관계를 잘 이해하셔야 할 것입니다. 기능(機能)을 전기스위치에 비유한다면 스윗치를 100번 ON-OFF시켜 100% 완벽한 동작을 하였다면 전기스윗치는 기능이 100%좋다고 계수적으로 말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능(性能)으로 볼 때 전기스윗치가 얼마나 빠르게 그리고 잘 동작하였는가를 계수적으로 평가는 곤란합니다. 그래서 통상 몇% 더 좋아졌느냐 나빠졌느냐의 범위를 정하는 것이고, 때로는 주관적이거나 체감적인 평가를 하는 경우가 많은 것입니다. 이런 것을 통틀어 품질(品質)이라고 하지요. ■ 가령 자동차 ECU에 공급되는 2차전기인 5V의 허용오차를 5V±10%로 정했다면 허용범위는 4.5V∼5.5V가 되는데 이는 IC가 안정적으로 동작하기 위한 “기능상 조건”에 해당되는 것이고, “성능상 조건”으로는 5V정격이 되어야합니다. 4. ECU리셋트 필요성 ■ 자동차의 ECU(컴퓨터)내에는 ROM IC와 RAM IC가 있고, ROM에 있는 데이터는 어떠한 경우에도 변화가 없으며 RAM에는 운전중에 생긴 불필요한 데이터(운전중에 생김)가 저장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차를 정비할 때 리셋트 시키는 것은 RAM에 저장되어 있는 데이터를 일시(一時)에 소거(消去)시키기 위한 보수수단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 그러므로 VAD를 설치하고 난후 리셋트하는 것은 상황에 따라 단순히 적응도(適應度)를 높이기 위한 수단이지 필수(절대적 조건)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5. 전기의 발전방향 ■ 1950년대에 자동차는 전기가 7V에서 14V로 바뀐 후 현재는 14V를 주로 사용되고 있으나, 연비향상과 높은 안정성, 편의성이 강하게 요구되는 미래형 자동차는 42V로 개발할 계획인데 전기를 14V에서 42V로 업그레이드 할 경우 연료소모량을 10%이상 절감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2010년까지 북미, 유렵, 일본등지에서 생산되는 경차의 25%∼35% 정도가 42V전기를 사용할 것이며, 국내에서도 현대차와 현대모비스등을 중심으로 2006년까지 듀얼 볼티지시스템을 양산차에 적용한다는 목표로 컴소시엄을 구성,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고, 2015년쯤에는 완전한 42V용 차가 양산될 것이라 합니다. ■ 정부는 앞으로 우리나라가 살아갈 7대 프로잭터에 자동차를 포함시켜 지능형자동차, 하이브리드자동차, 수소전지동차등 3종류를 개발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이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핵심기술은 바로 전기(電氣)입니다. |
자동차 유리도 부식? 물기 없애고 자주 닦아줘야 | ||||
자동차 유리는 사람과 비교하면 눈과 피부에 해당하는 부분이다. 안전운행을 위해서는 반드시 제대로 된 관리가 필요하다. 피부에 신경을 쓰는 운전자라면 더욱 그렇다. 그렇지만 유리는 세차 후에 남은 물방울에도 상처를 받을 만큼 민감하기 때문에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다.
◆ 유리의 가장 큰 적은 ‘부식’ 자동차 유리의 가장 큰 적은 ‘부식’이다. 현대자동차 서비스팀의 이광표 차장은 “유리는 철제품이 아니지만 부식이 일어나기 때문에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유리의 수명이 줄어든다”고 말했다. 자동차 유리에 부식을 일으키는 주범은 ‘물방울’이다. 유리는 알칼리성 물질에 매우 취약한데, 유리 표면에 남아있던 물방울이 건조되는 과정에서 높은 농도의 알칼리성 물질로 변하기 때문이다. 나무의 수액, 공장 굴뚝의 낙진, 자동차 왁스와 알칼리성 세제도 자동차 유리를 부식시키는 원인이다. 유리의 부식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지하주차장과 같이 다습한 장소에 장기간 주차하는 것을 삼가고, 불가피하게 주차할 경우에는 전면유리를 비롯한 유리창을 마른 수건으로 닦아 건조한 상태로 주차하는 것이 좋다. 세차 후에도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없애야 하고, 빗속 운행 후에는 전용 유리세정액으로 유리를 깨끗이 닦아야 한다. 윈도 와이퍼를 새것으로 교환했음에도 불구하고 전면 유리가 깨끗이 닦이지 않거나, 윈도 와이퍼를 작동할 때 ‘뿌~욱’하고 긁히는 소리가 나면서 얼룩이 지면 일단 부식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부식이 심하게 진행되면 불가피하게 유리를 교환해야 하지만, 경미한 경우에는 가벼운 연마제로 닦아주면 거의 처음상태로 회복이 가능하다. 연 마제는 주로 화공약품 가게나 연마제 취급점에서 저가로 판매되는 산화세륨(Cerium Oxide)을 이용하면 된다. 유리전문업체에서 구입할 수 있는 유리전문 세정액인 스테인 리무버(stain remover)를 스펀지에 묻혀 골고루 문지른 후에 닦아주는 것도 방법이다.
◆‘틴팅’으로 운전자와 차량 내부 보호 자동차는 사면이 유리로 덮여 있기 때문에 실내는 항상 태양의 직사광선과 자외선, 적외선에 직접적으로 노출돼 있다. 태양 광선으로부터 차의 실내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가 열과 자외선 차단 성능을 가진 필름을 유리에 부착하는 틴팅(Window Tinting)이다. 흔히 선팅으로 불리는 틴팅은 기본적으로 차량 시트가 변색되거나 탈색되는 것을 방지해 준다. 빛으로 인한 눈부심을 감소시켜 운전자를 보호하고, 자외선을 막아 운전자와 탑승자의 피부를 지켜주는 것도 틴팅의 효과다. 유니서울피부 방형돈 원장은 “틴팅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주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피부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고려할 만하다”며 “다만 효능이 입증된 정품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틴팅은 또 여름철에는 열을 막아 에어컨의 효율을 높여주기도 한다. 하지만 너무 진한 틴팅이나 거울같이 반사되는 투톤 틴팅은 오히려 시야를 방해해 안전 운행을 위협할 수 있다. 무엇보다 가시광선 투과율이 20% 이하(가시광선이 적게 투과될수록 어둡기 때문에 수치가 적을수록 진함)인 차량은 경찰의 단속 대상이다. 틴팅 유리는 유리 세정제 대신 물을 약간 뿌리고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주는 것이 좋다. 시간이 지나면서 틴팅 필름의 색상이 점차 투명에 가까워지면 자외선 차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필름을 교체해야 한다.
◆ 윈도 와이퍼는 1년마다 갈아줘야 윈도 와이퍼는 자동차 유리를 보호하고 운전자의 시야를 깨끗하게 해준다. 유리와 접촉하는 고무날은 사용 조건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1년 정도 사용할 수 있는 소모품이다. 겨울철에 눈을 제거하기 위해 사용하면 고무날 수명이 단축된다. 건조한 상태에서 와이퍼를 작동시키면 유리면과 고무날 사이에 마찰이 일어나 고무날이 쉽게 갈라지거나 찢어질 수 있고, 전면 유리에도 상처를 입힐 수 있다. ‘뿌드득’하는 소리가 나고 유리가 깨끗하게 닦이지 않으면 교환한다. | ||||
전기장치및 램프류 관리 | ||||
램프류는 늘 학인하세요. 램프류의 전구가 끊어진 채로 주행하면 사고의 원인이됩니다. 정상적으로 점등되는지 늘 확인하세요. 램프류 점검방법 전조등, 미등, 번호판등은 차에서 내려서 확인하세요. 방향지시등이 끊어지면 계기판의 경고등이 평상시보다 빨리 깜박거립니다. 브레이크등은 후방의 벽이나 뒷차량에 반사되는 불빛을 확인하세요. 램프류 교환 각종 램프는 주행전 필히 점검하여 필요시에는 새것으로 교환해야합니다. 만일 전조등이나 제동등 등이 고장난 상태로 주행하시면 정비불량으로 단속을 받습니다. 전조등에 습기가 찬 경우 우천시나 세차후 전조등 혹은 방향지시등에 습기가 생길 경우에는 전조등을 약 10분 이상 켜놓으시면 없어집니다. 전구를 만지실 때 주의하세요. 전조등 전구는 할로겐 전구이기 때문에 기름 등이 묻으면 쉽게 손상되므로 손으로 직접만지지 마십시오. 전구의 유리부분이 우유빛으로 변하거나 불이 깜빡이면 교환하셔야 하며 교환시에는 양쪽다 교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
와이퍼 관리및 응급조치 | ||||
차량을 운행하면서 와이퍼를 작동할 때, 전면 유리가 뿌옇게 변해 시야가 흐려지거나 와이퍼 블레이드가 떨리면서 매끄럽지 않게 움직여 유리가 잘 닦이지 않는 현상을 자주 맞게 되는데, 이물질이 많이 붙어 있어 유리가 깨끗하지 못하거나 세차 때 쓴 왁스 등이 많이 남아 있으면 이런 현상이 나타나게됩니다. 이 때는 우선 워셔액을 뿌리면서 와이퍼를 움직여 닦아본 후, 증상에 따라 대응해야합니다. 이런 경우에 대비해 주행 중에 계기판의 워셔액 경고등이 점등되면 소홀히 넘기지 말고, 워셔액 탱크 내의 워셔액 수준을 점검하고 부족시는 규정 워셔액으로 보충해야합니다. 워셔액이 샐 경우에는... 만일 워셔액 탱크가 손상됐거나 또는 워셔액이 샐 때는 탱크를 교환하고, 워셔액 탱크에 워셔액이 있는데도 워셔액이 나오지 않으면 워셔액 노즐이 막혀있는지와 호스의 구부러짐 상태 등을 확인해야합니다. 워셔액 노즐의 막힘은 세차시 사용한 왁스 등이 노즐의 구멍을 막거나 이 물질이 끼어 생기므로 핀을 이용하여 뚫으시면됩니다. 다음은 전면 유리의 닦임 상태에 따른 조처 요령과 와이퍼 작동시 주의해야 할 점입니다. 전면 유리에 줄같은 자욱이 생기거나 안개가 낀 것처럼 뿌옇게 변한다. 와이퍼 블레이드에 이 물질이 붙어 있는 경우에 발생하는 현상으로서, 이 때는 헝겁에 알코올 등을 묻혀 와이퍼 블레이드를 깨끗이 닦아주면 됩니다. 와이퍼 블레이드가 떨리면서 움직인다. 유리에 왁스가 묻어 있으면 나타나는 현상으로, 전면 유리를 깨끗이 닦아 주시면 됩니다. 유리의 중간 중간이 닦이지 않는다. 와이퍼 블레이드를 눌러 주는 와이퍼 암의 장력이 부족하거나 불량이므로 와이퍼와 블레이드를 교환하십시오. 고속 주행 시에 와이퍼가 잘 닦이지 않거나 떨림 현상이 나타난다. 고속 주행에 따른 와이퍼의 들뜸 현상 때문에 발생하는데, 와이퍼 암을 안쪽으로 휘어 장력을 강하게 조정해주거나, 부상 방지용 와이퍼 암을 장착하면 이런 현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유리가 건조한 상태에서는 와이퍼를 작동시키지 않는다. 건조한 상태에서 와이퍼를 작동시키면 와이퍼 블레이드가 손상되거나, 전면 유리에 흠집이 생기기 쉬우므로 주의하십시오. | ||||
에어백 작동원리와 주의사항 | ||||
안전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에어백이 장착된 차량이 급격히 늘고있습니다. 그러나 에어백에 대해 잘못된 상식은 에어백의 효과를 반감시킬뿐 아니라 오히려 위험을 더 크게할 수도 있습니다. 다음은 에어백의 작동원리와 에어백 장착 차량 운전자의 주의할 점입니다. 에어백 작동원리 에어백은 정면충돌, 또는 정면과 30도내의 측면 충돌 발생시 충격 감지센서가 에어백 안의 무해성 고체 화학물을 연소시켜 질소가스를 발생함으로써 작동되며 그 가스로 에어백을 부풀려 핸들 중앙부위의 커버를 찢으면서 팽창해 운전자의 머리, 가슴부위를 보호하는 것이다. 이러한 작동은 0.03∼0.05초 사이에 완료된다. 자동차 내부에는 차종에 따라 3∼5개의 센서가 있는데 이중 충격감지센서가 2∼3개 있고 1∼2개의 안전센서가 있다. 감지센서는 운전석과 조수석 중간지점의 앞 쪽에 있다. 안전센서는 필요치 않은 에어백 작동을 방지해주는 역할을 한다. 에어백이 터지는 강도는 센서의 위치나 차종등에 따라 약간씩 차이가 난다. 보통 시속 20㎞이상 달리면서 고정된 단단한 물체와 충돌할 경우 터지고 앞에서 달리는 차의 뒷부분과 추돌할 경우에는 속도차이가 50㎞정도에서 터지도록 돼있다. 앞좌석 에어백은 측면충돌, 후면충돌, 전복사고, 하부충돌 또는 시동이 꺼져있을 경우엔 터지지 않으며 한번 터진 에어백은 재사용이 안돼 차에서 제거해야 한다. 에어백을 교체할 때는 에어백 제조회사에 따라 자동차수리점 또는 그 들이 제시하는 회사에서 재장착해야 한다. 주의사항 전문가들은 에어백을 달았더라도 부상당할 수 있다고 말 한다. 에어백은 부드러운 나일론 재질로 돼있으며 충분한 테스트를 거쳐 만들어졌기 때문에 큰부상은 없지만 터질 때 약간의 찰과상과 얼굴, 손에 화상을 입을 수도 있다. 에어백 장착 차량을 운전할 때는 핸들을 3시방향과 9시방향으로 잡고 운전하는게 좋으며 그 외 방향으로 핸들을 잡고 있을 때는 손과 팔에 찰과상과 화상을 입을 가능성이 크다. 또 핸들을 잡은 손의 엄지손가락을 안쪽으로 감아 잡지 말도록 해야 한다. 운전자세는 안전벨트를 매고 시트를 최대한 뒤로 빼는 것이 좋다. 이는 운전자의 몸이 에어백이 최대로 펴진 후에 닿도록 하는데 도움이 된다. 운전자가 안경을 쓴 상태에서 에어백이 터지면 안경틀이 굽어질 수는 있는데 안경알이 깨지거나 눈이 손상됐다는 보고는 아직 국내외에 한 건도 없다. 에어백은 특별히 에어백을 장착하기 위해 설계된 차에만 달 수 있으므로 일반 차량에 임의로 에어백을 달면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반드시 안전벨트를 착용 에어백은 안전벨트를 보조해주는 2차 보조안전장치이다. 또한 에어백이 터질때의 폭발압력으로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더큰 위험을 초대할 수도 있으므로 반드시 안전벨트를 착용하여야 한다. 또한 어린이의 경우에는 에어백이 터지면서 부상을 당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뒷좌석에 태워야 한다. | ||||
배기가스로 구분할 수 있는 고장 | ||||
자동차의 머플러에서 배출되는 배기가스의 색깔로 엔진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도표를 참고로 배기가스의 색이 정상이 아니라 판단되면 전문업소에서 점검 받아야 합니다 배기가스 색 예 상 고 장 무 색 정상적인 연소시의 배기가스 색은 무색 또는 약간 엷은 청색입니다 흰 색 엔진내부에서 엔진오일이 실린더 위로 유입되어 연소되는 것으로, 엔진 실린더의 헤드 개시킷이 파손되었거나 밸브 씰의 마모, 피스톤의 오일링 마모가 예상됩니다 검 은 색 농후한 혼합가스로 인해 불완전 연소가 되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연료계통의 고장이나 에어클리너 필터가 오염되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참고사항 겨울철에는 시동을 건 후 머플러에서 흰 연기나 물이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배기가스 온도와 외기 온도와의 차이에서 오는 것으로 기계적 이상은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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