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초대 회장에 선출된 강동복씨 취임식 |
|
ⓒ2005 윤형권 |
| 국민생활체육 충남검도연합회 초대회장에 강동복(50세,충남도의원) 씨가 13일 취임했다.
이날 낮 12시 30분 천안 웨딩코리아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성무용 천안시장, 박상돈 열린우리당 국회의원, 충남도청 및 충남교육청 생활체육관계자, 검도인 등 5백여명이 참여했다.
강 회장은 취임사에서 “생활체육이 선진복지국가로 나아가기 위한 필수요소"라며 "한 민족의 혼과 얼이 담긴 검도의 저변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황우여 국민생활체육 전국검도연합회 회장은 “충남검도연합회가충남도민에게 건강과 행복을 주는 모범적 조직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날 강 회장은 최회택 국민생활체육 충남연합회 회장으로부터 인준패 및 연합회기를 받았고, 강 회장은 문은수(천안 문치과 원장) 수석부회장에게 전체 임원을 대표한 위촉패 전달로 공식출범을 알렸다.
한편 국민생활체육 충남검도연합회 초대 임원진에는 강 회장과 문 수석부회장 외 권대혁 실무부회장, 부회장단에 홍성현, 김영섭, 강희표, 이찬조, 안경득, 임인수 씨 등이 선출됏다. 감사는 정찬주, 이석구 씨가 맡았고 사무국장은 신경식(대한검도회 7단) 씨가 뽑혔다. 이사는 박상구, 염상규, 안영동, 오종석 유인희, 박정석, 강용만, 윤권태 씨 등 충남 각 시군의 국민생활체육 검도연합회 관계자들이 위촉됐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