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일 오후 7시..
왕복 서너시간을 오가야하는 거리에 있는 충남 보령시 대천..
그곳에 위치한 속편한 최기원 내과 가족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빔프로젝트의 원활하지 못한연결탓에 강의 시간이 조금 지연되기도 하고
예상치 못한 변수도 있었지만 그래도 무사히 교육이 끝이났네요.
물론 그런일이 자주 발생하지는 않지만 아직도 갑작스러운 장비의 오류에 대해서는 임기응변 능력이
좀 부족하다는 사실을 느꼈습니다.
예상치 못한 변수에 대한 대처능력 또한 강사의 자질이란 사실을 항상 기억하며
좀더 성장하는 강사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절실해 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첫댓글 완벽한 준비는 없지만 우리는 완벽함을 추구해야 하는 일이네요. 고생 많이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