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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 위빠사나 선원 원문보기 글쓴이: 편집부
교육 (Education)
<물 위에 떠있는 공처럼> 50쪽
교육은 가르쳐서 길러주는 것으로 효과가 있도록 가르쳤을 때만이 교육이다. 탐욕으로 가르치면 교육이라고 할 수가 없다. Education is to teach and be developed, Only when are those taught effectively is the real education. Teaching with greed is not education. 교육은 이익과 손실이 무엇인지를 알려주고 이것을 할 수도 있고 저것을 할 수도 있는 것을 자신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Education is to tell what the profit or loss is And it is to help one choose To do this or that. 상대가 말을 들어야 할 의무도 있지만 때로는 듣지 않을 권리도 있는 것이다. 서로의 선택이 존중될 때가 진정한 교육이다. There is a duty to obey others Other times, one has rights not to obey. To respect each other's choice is true education. 상대의 축적된 성향을 바꾸려 해서는 안 된다. 자신의 축적된 성향조차도 자신이 바꿀 수 없다. 이런 현실을 수용할 때만이 교육의 효과가 있다. One should not force to change other’s intentions. Because one cannot change its own as well. The effect of education is formed only by accepting this reality. 말을 듣지 않는다고 해서 화를 낸다면 결코 바른 교육이라고 볼 수가 없다. 교육이란 화풀이가 아니고 상호의 교감이다. If anger is there instead of obedience, It cannot be seen as a proper education. Education is not for one's anger but communion with each other. |
~~proofread by pretty aj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