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7:1-2 -- 이 멜기세덱은 살렘 왕이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는데 그가 왕들을 살육하고 돌아오는 아브라함을 만나 아브라함을 축복하였으며 아브라함도 모든 것의 십분의 일을 그에게 주었느니라, 그 이름을 해석하면 첫째로 의의 왕이요,그것 다음은 또한 살렘왕이니 곧 평의 왕이라.
* 멜기세덱 ---> 구약인물중 매우 중요한 인물, 창14:17-24, 시110:4 의의 왕, 살렘왕(평화의 왕) 대제사장
* 대제사장 직무 이야기 ---> 아브라함이 전쟁을 승리로 이끌고 돌아올 때 멜기세덱에게 노획물의 십분일을 받쳤다,
* 왕이면서 제사장의 직무 ---> 구약의 어떤 제사장도 왕도 왕과 제사장 직무를 동시에 맡은자가 없었다. 아론도 그런 특권을 가지지 못했다.
* 레위지파 아론계열의 제사장 ---> 사망과 정죄의 직무인 율법이 정한 제사장, 기간이 정해지고 한정된 직무, 세대마다 제사장이 바뀜 , 출신성분이 증명이 되어야 된다. (스2:61,62 , 느7:63-65)
* 멜기세덱의 제사장 ---->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창14:18, 정해진 기간이 없고 영원하다. 영원히 한 제사장이다. 왕과 제사장은 오직 멜기세덱과 예수님이다. 멜기세덱은 사람이지만 출신,사망, 등 시작과. 끝이 전혀 없다.
* 예수님도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 직무를 받음 ----> 직무의 시작 마3:13-17
* 예수님의 침례에 대한 영적 의미는 ----> 공생애 시작과 함께 우리에게 주는 교리는? 주일 오후 성경 공부에서 나눔 .
* 율법과 은혜를 보여준다. ---> 율법은 한정된 기간이지만(갈3:19) 은혜는 알파와 오메가로서 정해진 기간이 없다. 히13:8,(예수그리스도는 어제도 오늘도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 모세의 율법은 아브라함의 허리에서 나왔다. 율법에서 명령한 십일조, 율법은 완전함을 주지 못한다, 거울에 모습 역할, 율법은 그리스도께로 이끈다 갈3:24
율법은 1. 도덕법: 출20:1-17(십계명), 2. 시민법: 출21:1-24:18, 3. 의식법: 출25:1-40:38 우리가 지금 말하는 율법은 도덕법인 십계명이 아니라 유대인들의 의식법(제사장, 헌물, 절기)과 시민법(나병, 과부)을 뜻한다. 십계명은 모세의 의식법이 주어지기 전에 이미 시내 산에서 주어졌고 지금도 유효하다(안식일과 주일 차이 빼고). 그 이후로 600여 개의 율법 규례들을 만들었다.
1. 율법은 이방인들에게 주어진 것이 아니다(롬2:14; 요1:17).
2. 율법의 목적은 사람을 의롭게 하려는 것이 아니고 죄를 알게 하려는 것이다(롬3:20).
3. 그리스도께로 우리를 이끌고 가는 훈육 선생(갈3:24)
4. 더러움을 보여 주는 거울
5. 예수님은 율법의 끝마침이 되셨다(롬10:4; 갈2:19). 6. 은혜와 율법은 체계 자체가 다르다. a. 율법 하에서는 양이 목자를 위해 죽었다. 그러나 은혜 하에서는 목자가 양을 위해 죽었다(요10:14-15). b. 율법은 거룩함을 요구한다. 그러나 은혜는 거룩함을 준다. c. 율법은 말한다 - 율법의 행위에 속한 자들은 다 저주 아래 있나니 기록된바, 율법 책에 기록된 모든 것을 행하기 위하여 항상 그것들 가운데 거하지 아니하는 자는 다 저주받은 자니라, 하였느니라(갈3:10).
* 은혜의 상속백성들도 아브라함의 약속의 믿음에서 나왔다. 아브라함이 멜기세덱에 바친 십일조는 자원하는 마음의 바쳤다.
십일조 대하여
* 땅의 모든 십일조는 주님의 것이었다(레27:30-32): 땅의 씨, 나무 열매. 또한 소 떼나 양 떼의 십일조. 이스라엘은 십일조를 성막과 성전에 거하던 레위 사람들에게 가져갔다(민 18:2; 신12:5). 정해진 기준이다. 율법의 기준
* 구약의 이스라엘은 년 10%가 아니라 23.3%의 십일조를 바쳤다: (1) 레27:30-32, (2) 신14:22-27(12:17-19 참조), (3) 신14:28-29. 십일조 외에도 헌물을 바쳤다(말3:8). 그러므로 이스라엘은 신정국가의 국민으로서 적어도 연 30% 이상 십일조와 헌물을 바쳤다.
* 신약은 모든 것이 주님의 것이다. 사실 우리의 것은 없으며 하나님의 것으로 누리는 것이다. 정해진 기준이 없다. 은혜의 기준.
* 신약(십자가 사건 이후)에서는 더 이상 구약의 율법의 십일조를 드리지 않는다고 믿으며(마23:23; 고후9:6-7) 구약의 십분의 일을 기준 삼아 자원하는 마음으로 드린다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