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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과 5월
 
 
 
카페 게시글
여행기,가고픈 여행지 폼페이 최후의 날
파스텔 추천 0 조회 163 09.04.08 03:40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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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4.08 06:07

    첫댓글 음악도 일품 ㅎㅎ 컴컴한 영화관에서 영화보는 기분입니다 파스텔님 연출솜씨에 고개가 숙여진다는 감사 인사 꾸~^.^

  • 작성자 09.04.09 06:21

    오랫만에 꺼내보곤 덕분에 나도 지난 날을 돌아보는 여유를 갖네요^^

  • 09.04.08 07:06

    삶과 사랑과 죽음이 무엇인지......쾌락과 광란의 도시가 한순간에......

  • 작성자 09.04.09 06:21

    허망하다..그렇게 느껴지는 장소 중 한 곳이지요 그래 살아있다는 것이 소중하게 여겨지고

  • 09.04.08 10:36

    난 비행소녀시절에 뽐뻬이를 갔었는데...이게 가이더도 없이 우리끼리 다닌 터라...누가 설명을 해줘야 알지비? 그 땐 한국인 관광객은 전무한 상태라...남 구경하는거 옆에서 들을 수도 엄꼬(요즘은 하도 한국관광객이 많아서 가이더 없이 가도 쫓아댕기며 들으면 되더라구요><ㅎㅎㅎ) 우리끼리 거의 추측으로...쪼오기 홍등가 벽에 그려진 그림들 보믄서..히힛~했는데....ㅎㅎ파스텔님 덕분에 그 때의 기억이 되살아 나는 듯해요~고마비!! 자세한 설명~

  • 작성자 09.04.09 06:21

    와우..바욜렛님 비행소녀였었군요~~어쩐지 스타일이 남다르더라니^^..아주 오래 전엔 관광객이 적어 더 황량하게 여겨졌을 듯

  • 09.04.08 15:04

    인간의 삶이 이렇게 순식간에 사라진다는것이 허망하기도 하고, 좀 더 의미있게 살아야 겠다는....

  • 작성자 09.04.09 06:22

    그렇죠?? ^^

  • 09.04.10 09:58

    베수비오 화산하면 수년전 발견되었던 용암속에서 꼭 껴안고 화석이 되어버린 연인이 생각납니다. 최고의 문명과 문화의 중심지답게 지금봐도 화려했던 그때의 모습이 짐작이 되어집니다....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아파트를 비롯한 여러 문물들을 보면서 후세 사람들은 어떤 감회에 젖게될지 문득 궁금해지는군요^-^

  • 작성자 09.04.10 18:46

    기원 전의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현대적인 도시설계 버금가는 시설들에 감탄하게 되더군요 껴안은 연인의 화석이라 하심은..저도 전에 인터넷에서 백신스키의 그림을 폼페이 화석이라 나도는 것을 본 적이 있는데..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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