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 갈때마다
꼭 한두가지를
잘 잊어버린다.
적어야해 적어...
주방용품, 주방요리.....,
아아~키친타올
생각에 웽웽~*
'키친파우더!!'
허겈ㅊ☆°``
세종대왕님
죄송구합니다요~~
괴이한 자음을...;;
또 하나 만들어서욤
내딴 나만 알아먹음
된다고 하지만,,,
그러고 보니~~~~
'친'자를 '킨'자로
바꾸지도 않했네~
와, 이거 큰일이다.
예전엔 않 그랬는데??
키친파우다
치킨파우더 ○
치친파우다
닭육수
닭고기가루
달괴기가리
하루에 몇번을
집안을 뒤집는가?
그놈의 ㅡ
리모컨과 휴대폰
요즘 테레비에는
아무리 찾아봐도
자체 버튼들이 없다.
우왓! 다행이다.
신호받는 거기에
5초간 누르니
리모컨이 나여기 있다고
시끄럽게 울어댄다.
그런데....
중요한 신변증기계
바쁜세상이라 그런지
꼭 이때에는 누구에게
전화한통도 않온다...,
육수 만들기가 사실,
시간과 경비에 80%일이된다.
건다시마 건멸치조차 없을때,
치킨파우더로 간단한 물국수의
까스오부시간장과 함께 2~5분간 끓여서 쓴다.
그리고, 미역국 끓일때 사용하면 좋다. 닭국수, 닭미역국등에 그런거이다.
특히 국간장(조선간장+물)이 없을때, 진간장(왜간장)으로
쓰면 더 시커먼 수프가 되고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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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화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