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중3때 친구들이랑 리니지를 하고 있었지...
난 법사 였어 레벨은 12 였고... 서버는 오웬이었고
그때 몹렉이 엄청나서 본던2층에서 셸로브랑 옹골이랑 잡고 놀았지 엠도 열라 안차는데;;
어느 화창한 일요일날이었지 겜방에가서 평소처럼 리니지를 키고 던젼2층에 갔어..
그때 갑자기 잠시후 서버다운이 있겠으니 안전한~~~ 이라고 하는거야
그래서 마을 가기 귀차나서 걍 2층에서 리스를 했지..
그리고 한 5분뒤 다시 접속을했지 근대 어떤기사가 죽어 있는거야 그위엔 난검비슷한 아템이
있었는게 한번찍어보니깐 +1 일본도 허거거;;; 그땐 +아템이 뭔지도 몰랐던때였어;;
그래서 줍고 일단 귀환했지
그리고 울겜방에 크리스터 서버에 그때 윈성주인이었던 마패 혈원이 한명있엇지
그형 한테 이거 좋은거냐고 물으니깐 "허걱 너 이거 어디서 주었어 ㅡㅡ;"
이러는거야 한 10만원 한다고 하데;; 그땐 만아덴도 못가져봤는 나에겐 엄청난돈이었지;
그래서 글말에서 +1 일본도 파라여~~~ 하면서 외치고 있엇는데 어떤 요정 한분이 오더니
11만아덴에 산대;; 그래서 오키 하면서 팔려구 하니깐 그님이 내가 지금 무거워서 교환을 못
한다나 머라나 해서 ㅡㅡ; 밖에서 자기가 먼저 아덴을 준데;; 그리고 아템을 받겟데
난 좋다구 밖에 나가서 아덴돌라니깐 그넘이 아템확인한다고 멀리서 아템을 떨가라는거야
그래서 멀리서 떨군순간 그넘이 막달려오데 난 토글했지 근대 허걱 아템이 안집어지는거야
그넘은 천천히 와서 아템을 집은다음 유유히 텔을 타대 ㅡㅡ; 한순간 적막이 흐르고
난 채창을 보니 XXX가 당신에게 화살(66512)발 을 주었습니다 ......
이런 ㅡ,.ㅡ;; 화살 사기를 맞아 버렸는거야 ㅡㅡ; 나에게 남은건 은화살도 아니고 걍화살 ㅡㅡ;
이걸 팔려고 노력했지만 결국 못팔고 창고에 고히 모셔놨지 ㅜ.ㅜ
그땐 이런 안좋은 추억도 있었는데 ㅡㅡ;;
긴글 읽느라고 수고 하셧음니다 ㅜ.ㅜ
첫댓글 저도 이반을 화살사기로 ㅜ.ㅜ
음..무게 게이지를 이용한 화살사기....쩝...
저는 제친구가 하는거 봤는데 정말쉽게 하던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