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련일일뉴스】
KOTRA 대련 한국투자기업지원센터 2010년 12월 30(목)
편집 : 김우정 과장 전화 : 0411-8253-0051 e-mail : yuting95@kotra.or.kr
때로는 행복해서 웃기도 하지만,
때로는 웃어서 행복해지기도 한다.
- 틱낫한-
大連 GDP 15%, 외자사용액 100억 달러
29일 다롄시(大連市)는 발전개혁공작회의(發展和改革工作會議)를 개최했음. 회의 내용에 의하면2010년 다롄 지역총생산은 5000억 위안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돼 전년대비 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음. 지방정부 일반세입은 500억 위안으로 25% 늘어났으며, 실제사용외자액은 100억 달러로 집계돼 67%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음. 이 밖에 도시주민 1인당 가처분소득은 2만 1300위안으로 12%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음. [출처: 大連晩報]
遼寧省, 1~11월 고정자산투자 30% 증가
랴오닝성(遼寧省) 통계국은1~11월 3차산업 투자액은 7327억 4000만 위안으로 집계돼 2차산업(7071억 위안)을 넘어섰으며 전년대비 34.1% 성장했다고 발표했음. 1~11월 랴오닝성의 고정자산투자는 1조 4929억 위안으로 전년대비30% 늘어났음. 산업별로 살펴보면 1차산업 530억 위안(38.8% 성장), 2차산업 7071억 위안(25.5%), 3차산업이 7327억 4000만 위안을 기록했음. 이 밖에 공업투자액은 6903억5000만 위안으로 집계됐음. [출처: 遼寧日報]
北京, 2010년 전자상거래규모4000억 예상
베이징 경제정보화공작위원회(經濟和信息化工作委員會)는 올 한해 베이징 전자상거래규모가 4000억 위안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음. 위원회 관계자는 유명가구판매업체인 QM가구의 올해 매출액 중 인터넷판매가 40% 이상인 것을 예로 들며 향후 더욱 많은 기업들이 전자상거래 사업분야를 확장할 것으로 내다봤음. 시장전문가들은 현재 베이징 네티즌 수는 상주인구의 1/3인 1160만 명이며 이는 전자상거래 발전에 유리한 조건이라고 전함. 2009년 베이징시의 전자상거래규모는 3200억 위안으로 집계됐으며, 이 중 네티즌들의 인터넷쇼핑은 전체 전자상거래규모의 9%를 차지했음. [출처: 北京日報]
11월 전국 소매판매액 증가속도 10% 하락
공업정보화부(工信部)는 중국상업연합회(中國商業聯合會)와 중화전국상업정보센터(中華全國商業信息中心)의 통계를 집계한 결과, 11월 전국 소매판매액의 증가속도가 10% 하락했다고 발표했음. 공업정보화부는 보고서를 통해 인플레이션압박이 소매기업들의 판매액 하락을 부추겼다고 전함. 통계자료에 의하면 지난 9~11월 소매판매액 증가속도는 25.4%에서 17.1%까지 하락했으며, 10월과 11월은 각각 8.1%, 10%씩 하락했음. [출처: 和訊網]
國務院, 사상 첫 '반부패백서' 발표
29일 국무원(國務院)은 ‘중국의 반부패 및 청렴정부건설(中國的反腐敗和廉政建設)’이라는 백서를 발표했음. 이는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이후 최초로 발간된 것임. 총 1만 6000자로 작성된 이 백서는 현재까지 중국공산당과 정부가 기울여온 반부패와 청렴정부건설에 대한 노력을 소개했으며, 그간의 상황소개, 반부패 및 청렴정치체제와 기구, 법률과 제도, 감독, 체제 및 제도개혁을 통한 부패방지노력, 국제교류와 협력내용이 담겨있음. [출처: 香港文匯報]
올 한해 이직률 18.5%
최근 발표한 ‘2011년 기업이직 및 급여조사 보고서(2011企業離職與調薪調硏報告)’에 의하면 2010년 중국 직원들의 이직률은 18.5%로 집계되었으며 내년 급여성장률은 2010년(7.9%)보다 높은 8.4%로 전망됐음. 업종별로 살펴보면 서비스업의 이직률이 24.2%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제조업(21.8%), 소매업(20.5%)순으로 나타났음. 이 밖에 이직을 하는 원인으로 업무의 불안정성이 가장 많은 것으로 밝혀졌음. [출처: 新京報] –끝-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ㅎ
감사합니다^^
저도 잘 읽었습니다. 즐거운 연말, 행복한 2011년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