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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광장
 
 
 
카페 게시글
문학방 작은오빠 이야기
abschied 추천 9 조회 334 11.08.17 10:37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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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8.17 10:44

    첫댓글 유영진 선생의 짧지만 감동적인 생애...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하늘에서 영면하시고...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 훌륭한 과학자가 되셔서 또 연구에 몰두해계시리라 생각합니다....()()()

  • 11.08.17 10:51

    유선진 수필가의 "사람, 참 따뜻하다"
    좋은 책을 알게 되어 기쁩니다...

  • 11.08.17 11:11

    ㅎㅎ

  • 11.08.17 19:55

    까망포리!
    알게되어 기쁘면 사서 읽어...
    만공팔백원 하더라.
    그라고, 좋은 책이라도
    'ab님'과 직접 연관되는 일이라면, 자당 함자가 게시되어도 되는 지 먼저 묻는게 순서 아녀?

    물론, 지금이야 'ab님'께서 양허허신 걸로 보면 되겠지만...
    타인의 입장은 전혀 고려칠 않고....ㅉㅉ

  • 11.08.17 19:57

    내가 아침 일찍, 니 보라고 할 때
    거명 안한 이유를 모리겠어..?

  • 11.08.17 20:07

    내 따스한 우리집에 있고싶은데...
    'ab님' 실체를 안 이상 쬐금 더 있어야것어...
    여긴 너무 추우니께 오바라도 걸치고 와야것다...

  • 11.08.17 22:53

    참 깐죽거리네...

  • 11.08.17 11:24

    "잠빠",,,저에게도 "웸모"라는 호칭을 사용하던놈이 있었는데 지금은 "외숙모 저녁좀 사주지? 맛있는걸로" 그런늠이 방학이라고 뒹굴거리고 있습니다.
    읽어내려가는내내 미친놈처럼 눈물지어집니다, 애닳는 사연이지만 미련한"잠빠" 같은 이들에 의하여 세상은 밝아지는게 아니겠는지요?
    눈물짓는글 잘 읽었습니다,

  • 11.08.17 13:21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정말 가슴이 아련해지는 글이네요. 저는 완전한 이타성이란 없다고 생각하는데, 어머님의 작은 오빠 분께서는 거의 완전에 가까운 이타성을 가지고 계신거 같아요. 정말 아름다우신 분입니다. 일찍 돌아가신것이 너무 안타깝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1.08.17 16:06

    '모든 풀이 약초이듯이...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이 약초이구나!...
    '내가 얻어낸 한 앞 풀의 철학이다!!!...

  • 11.08.17 17:24

    감사합니다, 가슴이 따뜻해져 옵니다.
    좋은 글로 구름 가득한 어스름의 졸음이 싹 달아나 버렸습니다.
    이름 없이도 제 맡은 곳에서 성심을 다하시는 분들이 그나마 오늘의 우리 나라를 지탱케하는 저력 인 것 같습니다.

  • 11.08.17 20:17

    "선진 아줌마?"

    잠시 가졌던 궁금증에 대해 마침표를 찍게 하는군여.

  • 11.08.17 20:13

    휴...
    읽는 내내 가슴이 아리군여.

    고독했던 잠빠.
    임종의 한장면을 보듯 합니다.

  • 11.08.18 11:18

    속물로 살아가는 제 인생 돼 돌아 봅니다.

  • 11.08.19 12:26

    무어라 표현이 안되는군요
    제인생에서 가장 많은것을 얻어갑니다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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