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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수원교구 산북성당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11/04/30 산북성당 봉헌 제1주년 기념미사 및 바자회(첫째 날)
성기화(요셉) 추천 1 조회 137 11.04.30 18:07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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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5.01 21:47

    첫댓글 "일기 예보에서 주말에 이틀 모두 비가 많이 온다 했답니다."라는 저의 말에
    "그 분(주교님)은 워낙 큰 일들을 많이 겪으신 분이라, 비가 온다해도 뭐..."라고 말씀하시는 분이 계셨습니다.
    날씨와 상관 없이 변함 없으신 주교님의 미소와 함께
    미사를 시작으로 하루를 보내고,
    미사로 바자회 첫날을 마감한 평화로운 산북성당...

    어떤 사진은 마치 액자를 만들어 거신 듯 하네요^^
    또 어떤 사진은 '저런 각도를 렌즈에 담으시려고 어디까지 올라가셨을까' 생각하게 만듭니다.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11.05.01 05:06

    비바람속에서도 찾아주신 모든 형제 자매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열심히 수고해주신 모든 봉사자님들 특히 퇴촌본당과 양평성당, 곤지암성당에서 오신 봉사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 목 회 장 김 진 영 안드레아

  • 11.05.02 10:59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주말 이틀동난 잠시도 쉬지 않으시고 아니 의자에 안지도 않으시고 계속 움직 이셨던 성 기자님 정말 감사를 드림니다.가장큰 일 즉 기록을 남기고 보관하고 또 지난일을 생각하게 해 주시도록 준비해 주시는 분 이셧십니다.이틀 지난 사진들 이지만 벌써 아득한 옛날 같기만하구 어떻케 저 빗속에서 치러 냈는지 흐뭇하기만 합니다. 우리 산북 교우님 및 타 본당 봉사자 교우님들 모두 모두 너무 너무 감사 합니다.사랑합니다

  • 11.05.02 22:45

    긴 터널속에서 길을 찿아 헤메다가 드디어 빠져 나온 듯 아직 정신이 아득합니다.
    경험없이 시작한 바자회라 이론적인 기획과 실제 벌어지는 상황이 달라 당황하기도 하였고
    천둥 번개속 강풍이 분 전날밤 꼬박 밤을 새우고 빗속에서 손님을 맞이하다가 보니
    어떻게 하루가 지났는지 모르게 첫날을 보냈는데..
    오늘에야 카-페에 들러 요셉 형제님의 사진기록을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빗속에서 촬영하시느라 장말 수고하셨습니다.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 작성자 11.05.02 23:12

    바자회 첫째 날(4월 30일) 485장, 둘째 날(5월 1일) 833장 총 1,300여 장의 기록적인 촬영 매수라서 사진 올리기가 다소 늦어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사목회를 중심으로 산북 공동체가 잘 준비하신 탓에, 고르지 못한 날씨에도 무난히 잘 치룬 행사였다고 봅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무엇보다 탁자와 텐트 그리고 쓰레기 정리까지 남녀노소 함께 뒷마무리를 깔끔하게 해 ‘유종의 미’를 거둔 행사였습니다. 애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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