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반 백년 이상을
본능적, 종교적, 신앙적, 태생적으로 하느(나)님의 존재를 의심해본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최근 15~6년 전부터 하느(나)님의 존재를 의심하다가
이제는 신의 존재를 부정해야 하는 것 아닌가? 고민에 빠져 있습니다.
그 원인은
소위 성직자들로 구성된 멋진이름이나 그럴듯한 이름의 단체 소속 신부 목사 중들의 행태를 보고 종교에 염증을 느끼기 시작했으며,
정말 신이 존재한다면
성직자란 이름의 그들이 그토록 안하무인, 반종교적, 반성서적, 반문명적, 반문화적, 반민족적 행위와 반인륜적 김씨왕조를 옹호하는 그들을 용납하시겠는가?
정말 신이 존재한다면
수백만명이 굶어 죽고 지금도 굶주림에 시달리며,
김씨 왕조집단이 시키는 일이나 말만해야하는 북한 정권을 용납하시겠는가?
천주교는 더 이상 천주교가 아니고 김일성교인가?
그들이 설치는 것을 보고도 수 많은 신자 신도들은 옳고 그름을 잘 모르고 그들을 방치하도록 내버려 두시겠는가?
참 고민 스럽습니다. 신을 부정해야 하다니.....
그런일이 잆기를 제발....
신부들이여, 못된 신부들이여.... 정신 나간 신부들이여....
당신들은 정밀 성직자인가? 스스로 반성해보길 바람니다.
평범하게 살아가는 신앙인들이
당신들의 반신앙, 반종교, 반성서적 행위를 보고 천주교와 신의 존재를 의심하는 무리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첫댓글 정말 옳은 말씀이고 신앙의 깊이를 떠나 님과 같이 그렇게 생각하고 교회를 떠나거나 또는 냉소적인 입장으로 선회하는 분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단언코 말씀드리자면 저 더러운 거짖 선지자(?)들의 책임이 99%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한편 우리 신자들이 떠난다고 해서 무엇이 달라지겠읍니까?
오히려 지구상에 둘도 없는 인권부재 북한 세습왕조의 그 하수인들이 자리를 차고 앉아 나라는 더욱 혼란이 오고 결국 교회도 자멸하고야 말것입니다
우리들 단 한명이라도 앞에서 옳고 그름을 밝히려고 노력하는 고마운 분들에게 마음과 기도로써 지지를 해드리는 것이 그분들에게는 천군만마를 얻는 것과 다름 없을 것입니다
신은 없습니다,저 인간들 하는짓 보면 확실히 신은 없습니다 ,
인간들이 하느짓에 신도 등을 돌린거겠죠,,,,,,,,ㅠ
동감임니다. 그래나 문제는 그들을 맹목적으로 따르는 무리입니다.
그러니 교회를 떠나면 안 됩니다.
이럴때일수록 주님께 메달려야합니다.
공동으로 하는 기도를 잘 들어 주시는 성령님이십니다. 우리 모두 공동체가 되어 기도로 단결합시다.
하느님은 존재하십니다.
다만 절대자이신하느님을 성부라하고
하느님의 속성을 가진 피조물인 우리들을 성령이라하며
사명을 가지고 태어나신 성인들을 성자라 부릅니다.
나역시 성자가 되기위한 과정에 있는 사람이니 이를 인내천사상이라부릅니다.
영혼에는 악령과 성령이 있으니 인간은 그들의 조정에 따라 선인과 악인으로
나눠 갈등을 거치며 영적 진화를 이루어나갑니다.
지금은 말세기적인 현상으로 많은 종교지도자들이 성령의 탈을 쓰고 악령의 역활을 수행하고
있음을 알아야합니다. 거짓그리스도들을 처단해야하는데 명동성당에서는 뭐하노?
무슨 괘변이신가??? 이제 봤네요.